[FETV=김예진 기자] 코스닥 상장사 세원물산이 2025년 결산 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2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2.0%이며 배당금 총액은 16억7000만원이다.
세원물산은 16일 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배당안을 의결했다. 배당기준일은 2025년 12월31일이며 오는 31일 개최 예정인 정기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배당금은 상법에 의거해 주주총회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지급될 예정이다.
1985년 설립된 세원물산은 자동차 차체 보강 판넬류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1994년 12월29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주요 생산 품목은 REAR FLOOR COMPL, FENDER APRON, MBR FRONT SIDE 등이며 현대자동차의 AVANTE(CN7), GV80(JX1), SANTAFE(MX5) 등 주요 차종에 부품을 납품하고 있다.
최근 실적 기준 세원물산의 당분기 순매출은 157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61억원(3.7%) 감소했다. 총 제품 매출 2897억원 중 수출은 1696억원으로 58.6%를 차지했으며 내수 매출은 1200억원으로 41.4%를 기록했다.
세원물산은 생산 효율성 제고를 위해 1500톤 프레스 라인 자동화 설비와 TWB 레이저 용접 장비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2015년부터는 SAP와 EKP 등 IT 시스템을 구축해 전사적 자원 관리를 통합 처리하고 있다.
회사는 현재 러-우 전쟁 및 중동 분쟁, 인플레이션과 고금리 기조 등 대외 환경에 따른 세계 자동차 시장 수요 위축 상황에 대응하며 기술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