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예진 기자] 코스닥 상장사 유아이엘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64억8727만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18일 유아이엘 공시에 따르면 소각 대상 주식은 보통주 140만4779주다. 이는 발행주식총수 3224만7404주의 약 4.3%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소각예정금액인 64억8727만원은 이사회 결의일인 18일 장부가액을 기준으로 산출됐다. 이번 소각은 기취득한 자기주식을 소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발행주식총수는 감소하나 자본금은 줄어들지 않는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27일이다. 1982년 설립된 유아이엘은 휴대폰 및 전자제품 부품 전문 기업으로 키버튼, 금속부품, 부자재 등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2001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이후 현재는 전자담배 디바이스와 전장부품 등으로 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넓히고 있다. 회사의 매출 구조를 살펴보면 2025년 3분기 누적 기준 전체 매출액 3144억원 중 금속부품이 1292억원을 기록해 41%의 비중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키버튼 523억원(17%), 부자재 390억원(13%), 전자담배 부품 314억원(10%) 순으로 집계됐다. 신규 아이템 매출은 232억원으로 전체의 7%를 차지하며
[FETV=김예진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지수형과 종목형을 포함한 주식워런트증권(ELW) 585종목을 신규 상장한다. 18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에 상장하는 종목은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ELW 154종목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카카오, 이수페타시스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종목형 ELW 431종목이다. ELW는 개별 주식이나 주가지수를 만기일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매매할 수 있는 권리를 거래하는 상품이다. 기초자산 상승 예상 시 콜 ELW를, 하락 예상 시 풋 ELW를 매수해 수익 기회를 얻을 수 있으나 자산 가격이 예상과 다르게 움직일 경우 만기 시 원금 전액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ELW 거래를 위해서는 투자성향 진단과 사전 투자자 교육 이수가 선행돼야 한다. 또한 신규 고객 기준 최소 1500만원의 기본예탁금을 충족해야 거래가 가능하다. 한국투자증권 측은 자사의 ELW 전용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 'TRUE ELW'에서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FETV=김예진 기자] 대신증권이 정기적인 현금흐름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인컴형 자산관리 모델을 중심으로 리테일 전략을 재편한다. 18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이번 전략 개편은 고배당·고금리 투자 철학을 바탕으로 은행 예·적금 대비 추가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핵심이다. 배당과 이자 등 안정적인 현금 소득을 선호하는 투자자와 은퇴 준비 고객 등을 주요 수요층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대신증권은 월 지급식 상품을 포함한 고배당·고금리 상품 공급을 늘려 라인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현재 연 7% 특판 RP를 비롯해 고배당주를 약 50% 편입한 '대신 G.O 대한민국 목표전환형 공모펀드', '대신 밸런스 멀티인컴 랩' 등 펀드·랩·신탁·채권 형태의 신규 상품 출시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전국 영업점에서는 매월 네 번째 목요일마다 고객 세미나를 열어 인컴형 투자 전략과 관련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시장 변동성에 대응하는 투자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고 고객 기반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강윤기 대신증권 리테일총괄은 “시장 변동성에 흔들리지 않는 인컴형 투자 포트폴리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장기 고객 기반을 확대할 것”이라며 “대신증권만의 고배당·고금리 투자
[FETV=김예진 기자] 신한투자증권이 ICT 인프라 확충과 보안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2026년 상반기 신입 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18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채용 분야는 ICT 및 정보보호 부문이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교 졸업자 또는 2026년 8월 졸업 예정자로, 전공과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입사 지원은 30일 오전 8시까지 신한투자증권 채용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 심사 후 AI 역량 검사와 코딩 테스트를 거친다. 이후 실무진 면접과 인턴십 프로그램, 임원 면접, 채용 검진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이번 채용은 이론 지식보다 실무 적응력을 검증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인턴십 과정을 전형에 포함해 지원자의 역량 발휘 기회를 제공하고 조직 적합성을 사전에 확인하는 절차를 갖췄다는 설명이다. 신한투자증권 측은 인재채용 홈페이지에서 상세 채용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FETV=김예진 기자] 웨어러블 로봇 기업 코스모로보틱스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공모 절차를 시작한다. 공모자금의 대부분을 기술 고도화에 투입해 2027년 흑자 전환을 달성한다는 계획이지만, 급증한 매출채권과 경영진 지분율 등 재무 건전성 및 지배구조 관리가 상장 후 관건이 될 전망이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모로보틱스가 오는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기관 수요예측에 나서며 본격적인 코스닥 상장 절차에 돌입한다. 코스모로보틱스는 현재 영업적자 상태이나 기술력을 인정받아 기술특례 트랙을 통해 상장에 도전한다. 총 공모주식수는 417만주이며 희망공모가밴드는 5300~6000원이다. 모집총액 규모는 약 221억원에서 250억원이며, 유진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이 공동주관한다. 웨어러블 로봇 전문 기업 코스모로보틱스는 하지 외골격 로봇 제조·판매를 주 사업으로 하며, 인체공학 기술 기반의 재활·보행보조·산업용 로봇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로봇 제작 전 분야의 요소기술과 자체 플랫폼을 갖추고 AI·클라우드 등 핵심 기술을 통해 보행 측정과 평가 등 서비스 영역까지 사업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코스모로보틱스는 총 공모금액의 순수입금 215억원(공모가
[FETV=김예진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JP모간자산운용(JPMAM)과 손잡고 국내 개인 투자자를 위한 글로벌 투자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17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양사는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차별화된 투자 솔루션과 글로벌 인사이트 공급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단순한 상품 판매를 넘어선 정보의 독점적 공유다. 한국투자증권은 자사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을 통해 JPMAM의 글로벌 마켓 인사이트를 개인 고객에게 독점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JPMAM 글로벌 상품의 국내 판매 확대 ▲정기적인 투자 전략 교류 ▲리테일 고객 대상 공동 행사 개최 ▲해외 현지법인 사업 확대 협조 등이 협력 범위에 포함됐다. 양사의 논의는 지난해 10월 댄 왓킨스 JPMAM 아시아태평양 대표가 한국투자증권을 방문해 김성환 사장과 면담하며 구체화됐다. 지난 9일부터 ‘JP모간 글로벌 하이일드 펀드’가 한국투자증권에서 단독 판매되고 있으며, 해당 상품은 전날까지 리테일 자금 812억원을 모집하며 시장의 관심을 받았다고 한국투자증권은 설명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협업을 리테일 서비스 질적
[FETV=김예진 기자] 피제이전자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총 13만5000주 규모의 자기주식 소각을 결정했다. 17일 공시에 따르면 소각 대상 주식은 보통주 13만5000주이며 소각 예정 금액은 9억2340만원이다. 이는 소각 예정인 기취득 자기주식 수량에 이사회 결의일 전일인 지난 16일 종가 6840원을 곱하여 산출된 수치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24일로 확정됐다. 이번 소각은 배당가능이익을 재원으로 취득한 주식을 소각하는 것이므로 발행주식총수만 감소하고 자본금의 감소는 발생하지 않는다. 소각 전 발행주식총수는 보통주 1500만주이나 소각 절차가 완료된 후에는 1486만5000주로 변경될 예정이다. 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다. 피제이전자는 1969년 7월18일 설립돼 1993년 12월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EMS 전문 기업이다. 회사는 토털 제조 시스템을 바탕으로 다양한 전자제품 제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자사주 소각을 통해 주주 가치를 높이는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피제이전자의 사업 실적을 살펴보면 전자제품 생산 전문 사업(EMS)을 통한 매출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매출의 대부분인 96.3%가 초음파진단장비 등 의료용 기기를 포함한
[FETV=김예진 기자] 디지털대성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적용되는 4개년 주주환원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수익성 중심의 경영체계 강화와 선진적인 배당 절차 도입을 골자로 한다. 17일 공시에 따르면 디지털대성은 2028년까지 매년 연결 당기순이익의 최소 5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할 방침이다. 환원 규모는 각 사업연도 연결재무제표 지배지분순이익을 기준으로 하며 일회성 비경상손익은 산정에서 제외한다. 배당기준일을 배당액 결정 이후로 변경하는 등 배당 절차를 시행하고 시장 상황에 맞춰 현금배당과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병행해 주주 가치를 확보할 계획이다. 디지털대성의 최근 배당 지표를 살펴보면 2025년 사업연도 기준 배당성향은 63.79%를 기록했다. 이익배당금 총액은 133억4000만원으로 전년 131억원 대비 1.82% 증가했다. 2025년 사업연도 현금배당금은 1주당 520원이며 배당기준일은 2026년 3월31일로 공시됐다. 디지털대성은 2000년 3월 10일 주식회사 대성인터넷으로 설립됐으며 2003년 10월1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현재 3개의 종속회사를 통해 초·중·고교생 및 N수생을 대상으로 이러닝, 국어
[FETV=김예진 기자] 미원화학이 구체적인 주주환원 목표를 담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조세특례제한법상 고배당기업 요건 충족과 이익배당금의 지속적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한다. 17일 공시에 따르면 미원화학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목표 설정에서 주주환원 강화를 핵심 목표로 설정했다. 구체적으로는 배당성향 25% 이상 유지와 함께 이익배당금액을 직전 사업연도 대비 10% 증가시키는 것을 핵심 지표로 확정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투자와 안정적인 수익 구조 확보를 통한 목표 이익 창출 계획을 수립했다. 실제 미원화학의 최근 배당 지표는 설정된 목표치를 상회하고 있다. 2025년 사업연도 기준 배당성향은 36.0%를 기록했으며 이익배당금액은 88억9421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사업연도 이익배당금인 80억2372만원 대비 10.8% 증가한 수치로 회사가 제시한 10% 증액 목표를 달성한 결과다. 미원화학은 2011년 1월1일 미원상사로부터 인적분할되어 설립된 정밀화학 전문 기업으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어 있다. 고무가황, PCB, 도금약품 등에 사용되는 유황 관련 제품과 세제 원료인 설폰산, 알코올설페이트 등을
[FETV=김예진 기자] 대한조선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157000 DWT급 원유운반선 1척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17일 공시에 따르면 이번 계약 금액은 1333억원 규모로, 이는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액인 1조753억원 대비 12.4%에 해당하는 수치다. 계약 금액은 계약일 최초 매매기준율인 1489.50원/$을 적용해 산출되었으며 소수점 미만은 반올림 처리됐다. 계약 기간은 2026년 3월16일부터 2029년 10월10일까지다. 대금 지급은 공사 진척에 따른 수금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계약 종료일은 인도일을 기준으로 설정되었다. 해당 계약 종료일은 향후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대한조선은 1987년 9월30일 신영조선공업 주식회사로 설립되어 2004년 현재의 상호로 변경되었다. 2025년 8월1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으며 중형인 아프라막스(Aframax) 및 준대형인 수에즈막스급 선박 건조를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주력 선종은 원유운반선, 정유운반선, 셔틀탱커, 컨테이너선 등으로 구성된다. 사업 부문별 실적을 살펴보면 2025년 3분기 기준 매출액 8777억원 중 원유운반선 매출이 7613억원으로 전체의 86.7%를 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