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안다정 기자] 메리츠화재가 연말까지 빗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지역 걱정 해결 사업 협약에 나선다고 밝혔다. 메리츠화재 임직원 50여명은 태평로 부영태평빌딩에서 26일 사망사고 위험이 높은 빗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투명 우산 및 DIY책가방을 제작해 등대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이 행사는 국제 NGO 단체인 ‘함께하는 사랑밭’과 공동으로 주최한다. 메리츠화재는 2012년부터 ‘걱정 해결’을 테마로 전국의 어려운 이웃에게 생계비와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경찰청과 연계해 시행하던 행사를 올해는 전국 10개 지역자치단체로 확대해 지역복지 공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서울지역 3개 지자체에서 협약식을 진행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다음달 26일까지 전국 7개 지자체와도 협약식을 맺을 예정이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FETV=안다정 기자] 삼성화재가 27일 보험업계 최초로 보유고객 천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삼성화재는 2002년 500만명, 2014년 800만명, 올해 1000만명을 달성하며 꾸준히 고객을 늘려왔다. 국민 5명 중 1명은 삼성화재의 고객인 셈이다. 99년 본격적으로 장기손해보험 시장의 포문을 연 삼성화재는 실손보험, 운전자보험, 통합보험 등 다양한 상품을 보험업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후 임신 실손 특약, 인터넷 완결형 장기보험, 건강 증진형 마이헬스 파트너 등 고객의 건강과 생활에 필요한 혁신적인 보험상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위해 건강증진 서비스 ‘애니핏’, 당뇨관리 서비스 ‘마이헬스노트’, 삼성화재 ‘애니포인트’ 등 앞선 고객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2002년 '애니카'를 통해 자동차보험의 브랜드 시대를 열었으며, 365일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도 처음 도입했다. 2009년 인터넷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시장에도 업계 최초로 진출했다. 삼성화재는 고객 권익 보호와 신뢰 제고를 위한 활동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보험업계 최초로 콜센터를 설립하고 고객패널제도와 고객권익보호위원회 및 소비자보호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삼성화
<상무보 승진> ▲김승균 ▲안광진 ▲이준호 ▲하진안
◇ 전무 ▲ 이경근 ▲ 한두희 ◇ 상무 ▲ 김상주 ▲ 민정기 ◇ 상무보 ▲ 공소민 ▲ 김광준 ▲ 김병호 ▲ 김정수 ▲ 김상일 ▲ 박철진 ▲ 이창주 ▲ 최승영 ▲ 황원하 ▲ 이미숙 ▲ 이승찬 ▲ 이도형
[FETV=안다정 기자] KB손해보험은 26일 강남구 역삼동 강남문화원 굿잡자립생활센터에서 김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는 12월 한 달 동안 진행될 ‘희망봉사한마당’의 일환이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봉사활동에 양종희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50명이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 이날 담근 1000여 포기의 김장김치는 KB손보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결연하고 있는 곳에 전달됐다. 김장 담그기 활동에 KB손보와 ‘1사1촌’ 결연을 맺은 충북 증평군 정안마을에서 기른 농작물을 사용해 그 의미를 더했다. 양종희 사장은 "추운 날씨지만 함께 참여해준 우리 모두의 모습 속에서 따뜻하고 훈훈한‘나눔의 가치’를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실천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B손보는 12월 한 달 동안 KB스타드림봉사단 180여개 봉사팀이 참여하는 전사 나눔 캠페인 ‘희망봉사한마당’을 진행한다. 가정의 달인 5월과 연말인 12월을 맞아 매년 열리는 ‘희망봉사한마당’은 지난 2005년도에 처음 시작되어 15년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FETV=안다정 기자] 현대카드가 프리미엄 상품 라인 ‘the Red'를 리뉴얼해 ’the Red Edition4'를 출시했다. 리뉴얼된 'the Red Edition4'은 국내외 가맹점에서 이용금액의 1~2%를 M포인트로 적립해준다. 당월 이용 금액 △50만원 이상 1% △100만원 이상 1.5% △200만원 이상 2%로 단계적으로 높아진다. 또 'the Red Edition4'로 현대기아차 신차 구매시 2% M포인트 특별 적립 혜택을 제공하고, GS칼텍스에서 주유할 때 리터당 60 M포인트가 적립된다. 현대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G마켓, CJ몰, 신세계몰 등 제휴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하면 추가 M포인트 적립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단, 당월 이용금액이 50만원 미만일 경우에는 M포인트가 적립되지 않는다. 프리미엄 혜택은 여행(프리비아 여행), 쇼핑(롯데면세점), 고메(특급호텔 F&B), 뷰티(록시땅), 커피전문점(폴바셋)에서 최대 20만원까지 바우처를 선택할 수 있다. 800여개 공항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Priority Pass'도 주어진다. 인천국제공항, 그랜드 워커힐 서울, 더 플라자 호텔 등에서 발레파킹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FETV=안다정 기자] 한화생명과 현대자동차그룹이 헬스케어 분야 유망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손을 잡았다. 한화생명 드림플러스(Dreamplus)와 현대차그룹 제로원(ZER01NE)이 26일 헬스케어 스타트업 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공동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협업을 뜻하는 개방형 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화생명과 현대차그룹은 금융 분야와 완성차에 연계 가능한 헬스케어 관련 스타트업을 발굴해 실질적으로 사업 협력에 나설 예정이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한화 계열사와 현대자동차그룹과의 사업 가능성을 확인하고, 상품화까지 연계할 수 있는 비즈니스 기회를 얻는다. 두 그룹의 국내‧외 네트워크를 통해 전략적 투자 유치와 해외진출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드림플러스 강남 입주 시 할인 혜택도 있을 전망이다. 모집은 ‘드림플러스 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22일까지 지원내용과 기업 소개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헬스케어, 웰니스, AI, 생체인식, IoT, O2O 등 분야의 스타트업이 지원대상이다. 도전과제는 ▲Health Monitoring ▲Health Data Analytics ▲In-Car Car
[FETV=안다정 기자] BC카드가 26일 국제 결제망 서비스사 ‘디스커버’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BC카드는 ‘디스커버 글로벌 네트워크’ 계열 카드의 국내 매입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디스커버 글로벌 네트워크’는 디스커버사가 운용하는 글로벌 결제망을 연합한 형태다. 디스커버 네트워크, 다이너스 클럽 인터내셔널, 펄스 및 한‧중‧일 뿐만 아니라 인도, 브라질, 터키 등 15개국 이상이 참여하고 있다. 전세계에 4천4백만개 이상의 가맹점이 퍼져있고, 2백만개 이상의 현금자동입출기(ATM)를 보유하고 있어 이를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25일 오후에 진행된 체결식에는 이문환 BC카드 사장, 조 헐리(Joe Hurley) 디스커버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후 구체적 협력 방안과 발전적 파트너십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BC카드는 디스커버와의 파트너십 계약 체결로 해외에서 발행한 디스커버 및 다이너스 클럽 고객에 대한 국내 결제 및 매입 서비스를 단독으로 제공하게 된다. 이를 위해 신규 인프라를 구축해 내년 중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BC카드는 국내 신용카드사 최초로 비자(Visa), 마스터카드
[FETV=안다정 기자] 삼성카드가 다음달 2일까지 청소년 교육 아이디어 투표를 진행한다. 23번째 ‘열린나눔’에 제안된 아이디어를 모아 투표에 붙인다. 이번 열린나눔은 청소년의 잠재력을 깨워 밝은 미래를 여는 교육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제안 받았다. 삼성카드는 총 116개의 제안을 받아 심사를 거친 후 14개의 아이디어를 선정했다. ‘열린나눔은’ 2013년부터 시작한 삼성카드의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 플랫폼이다. 선정된 프로그램은 ▲양육시설 아동의 '1인 크리에이터' 양성교육 ▲놀이를 통한 청소년 인성 향상 프로그램 ▲농·어촌 지역 청소년의 마을 알리기 프로젝트 ▲청소년의 정치문화 인식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모의창업 ▲드론을 활용한 D-스포츠 대회 ▲청소년 환경교육 ▲전기·전자를 이용한 도시만들기 ▲청소년 건강 ▲영어학습 ▲진로 콘서트 등이다. 다음달 2일까지 1차 선정된 14개의 아이디어에 대해 열린나눔 홈페이지에서 고객투표를 진행한다. 선정된 사업에는 총 2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열린나눔에는 현재까지 총 2,600개의 나눔 아이디어가 제안됐고 170만명의 고객이 참여했다. 지금까지 교육, 문화, 아동, 여성, 일자리, 사회복지, 가족, 사회적기업
[FETV=안다정 기자] 신한생명은 26일 지난 10월부터 전국 주요 지역에서 진행된 ‘1004DAY 봉사대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1004DAY 봉사대축제’는 2011년부터 매년 하반기에 진행되는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이다. 올해에도 13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이번 봉사에서는 업사이클링(up-cycling)에 이목이 집중됐다. 사용하지 않는 머그컵을 사용해 공기정화 화분으로 만들고, 이를 복지관에 기증했다. 사용기한이 지난 수첩을 재활용해 포스트잇으로 재탄생시키는 등 사용하지 않는 물품들을 재생산해 가치를 더했다. 코니돌 인형 만들기, 독도사랑 필통 만들기 등 해외 빈곤국가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임직원 350여명이 코니돌 인형을 만들었다. 이는 해외 빈곤국가 아이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인형 색깔에 따라 식량·식수·교육·의료지원도 함께 이뤄진다. 신한생명은 이 사업에 4년 연속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밖에도 따뜻한 헌혈 캠페인, 문화재 보존 환경정화활동, 목소리 재능기부 등 다양한 활동들이 잇따랐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지난 10월부터 전국 주요지역 중심으로 나눔 실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