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웹젠은 개발 중인 신작 ‘테르비스’와 ‘게이트 오브 게이츠’를 일본 최대 서브컬처 행사인 코믹마켓(C107)에 출품한다고 19일 밝혔다. 코믹마켓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열리는 대규모 서브컬처 행사로, 게임·애니메이션·코믹 콘텐츠를 중심으로 글로벌 팬층이 모이는 자리다. 웹젠은 글로벌 사전 마케팅 차원에서 오는 12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신작 2종을 전시한다. ‘테르비스’는 웹젠 자회사 웹젠노바가 개발 중인 수집형 RPG로, 2024년 상반기 코믹마켓을 시작으로 이번 행사까지 4회 연속 참가한다. 지스타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 게임·애니메이션 행사에 꾸준히 출품하며 해외 IP 인지도 확보를 위한 마케팅을 이어오고 있다. 함께 출품되는 ‘게이트 오브 게이츠’는 웹젠이 지스타2025에서 공개한 전략 디펜스 게임이다. 디펜스 장르에 로그라이크 방식의 육성 요소를 결합한 구조로, 이번 코믹마켓을 통해 해외 이용자들에게 처음 소개된다. 전시 부스에서는 두 게임의 주요 캐릭터를 활용한 현장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일본 코스프레 전문팀 ‘코스믹스’ 소속 모델을 포함한 9명의 코스프레 모델이 ‘테르비스’ 캐릭터 4종
[FETV=신동현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은 2025 ‘넷마블창문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넷마블창문프로젝트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AI와 코딩을 결합한 창의·문화 교육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9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넷마블 임직원 기부금과 넷마블문화재단 기금을 합친 ‘넷마블나눔’ 기금으로 진행된다. 올해 프로젝트는 구로구·금천구·영등포구 지역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177명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참여 학생들은 AI 및 코딩 융복합 교육 프로그램을 비롯해 넷마블 사옥 견학과 임직원 직무 특강, 넷마블게임박물관 관람 등의 활동에 참여했다. 이와 함께 마이크로비트 키트와 워크북 등 교구재도 제공됐다. 한편 넷마블문화재단은 2018년 출범 이후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FETV=신동현 기자] 카카오는 자체 개발한 차세대 언어모델 ‘Kanana-2’를 오픈소스로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모델은 허깅페이스를 통해 배포되며, 에이전틱 AI 구현에 필요한 도구 호출과 사용자 지시 이행 능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카카오는 앞서 경량 모델부터 고난도 문제 해결에 특화된 ‘Kanana-1.5’까지 자체 개발 모델을 순차적으로 오픈소스로 공개해 왔다. 이번에 공개된 Kanana-2는 성능과 효율을 개선한 최신 모델로, 사용자 명령의 맥락을 이해하고 단계적으로 수행하는 AI 구현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공개된 Kanana-2는 베이스(Base), 인스트럭트(Instruct), 추론(Thinking) 특화 모델 등 3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추론 특화 모델은 이번에 처음 오픈소스로 공개됐다. 카카오는 개발자가 자체 데이터를 활용해 자유롭게 파인튜닝할 수 있도록 학습 단계의 웨이트를 함께 공개했다. Kanana-2는 에이전틱 AI 구현의 핵심 요소인 도구 호출과 지시 이행 능력이 강화됐다. 이전 모델 대비 다중 대화 도구 호출 성능을 3배 이상 개선했으며, 복잡한 단계별 요청을 정확하게 처리하도록 설계됐다. 지원 언어는 한국어와 영어에 더
[FETV=신동현 기자] 크래프톤은 글로벌 PUBG: 배틀그라운드 선수들이 참여하는 연말 e스포츠 초청전 ‘PUBG Players Masters Invitational’을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성수의 ‘펍지 성수’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에서 선발된 16개 팀, 64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인비테이셔널 형식으로 진행된다. 총상금은 20만 달러 규모로 우승 팀에게는 5만 달러가 지급된다.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 중에서는 처음으로 3인칭(TPP) 시점을 전면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배틀그라운드는 전 세계 이용자 다수가 3인칭 시점으로 플레이해왔지만 e스포츠 대회는 그동안 1인칭(FPP) 모드를 중심으로 운영돼 왔다. 크래프톤은 이번 대회를 통해 실제 플레이 환경과 관전 경험 간의 차이를 줄이고, 이용자 경험과 e스포츠 관람을 보다 밀접하게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기존 FPP 기반 e스포츠를 대체하기보다는,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의 형식과 가능성을 확장하는 시도로 풀이된다. 대회는 유튜브, 트위치, 틱톡, X(구 트위터), SOOP(숲), 치지직, 네이버 TV 등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10개 언어로 생중계된다. 출전 선
[FETV=신동현 기자]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와 한컴인스페이스가 문서 및 영상 데이터 분석 분야의 AI 기술력을 인정받아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한컴은 ‘아시아 AI 대상’에서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AI 활용 성과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에는 김연수 한컴 대표가 참석해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으로부터 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한컴이 전자문서 기술을 기반으로 문서 AI 시장을 개척하고, 이를 상용화 단계까지 연결한 점이 평가받은 결과다. 한컴은 최근 공공 부문의 AI 전환 사업을 잇달아 수주하며 행정과 교육 분야를 중심으로 AI 문서 기술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 ‘AI가 읽을 수 있는 아래아한글’ 문서 기술을 통해 외산 기술 의존도를 낮추고, 국내 AI 데이터 기반 구축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컴의 AI 기술 확장은 영상 데이터 분석 분야로도 이어지고 있다. 한컴이 최대주주로 있는 AI 데이터 분석 기업 한컴인스페이스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한 성과보고회에서 지능정보화 유공 기업으로 선정돼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컴인스페
[FETV=신동현 기자] 안랩은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TIP’에 사용자 정의 대시보드 기능을 추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안랩 TIP는 기존 고정형 대시보드를 유지하면서 고객이 필요한 정보를 선택해 배치할 수 있는 사용자 정의 대시보드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 사용자는 기능 모듈을 위젯 형태로 구성해 조직의 보안 운영 환경과 관제 기준에 맞는 화면을 직접 설계할 수 있다. 보안 운영 담당자는 파일·IP·URL 기반 침해 지표(IOC) 위협 트렌드, 주요 APT 그룹 및 국가 기반 활동 정보, 신규·고위험 위협 알림, 조직 연관도 기반 키워드 매칭 정보 등 안랩 TIP가 제공하는 다양한 지표를 업무 목적에 맞게 조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위협 상황을 보다 빠르고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분석 효율과 대응 속도 개선이 가능해졌다. 안랩은 이번 기능 추가로 조직별 실제 운영 환경에서 위협 인텔리전스 활용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김창희 안랩 제품기획본부장은 “보안 조직마다 모니터링 기준과 우선순위가 다른 만큼 인텔리전스를 조회하는 방식도 동일할 수 없다”며 “이번 신규 기능은 위협의 복잡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조직별 환경에 따른 위협 인텔
[FETV=신동현 기자] NHN은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 ‘다키스트 데이즈(DARKEST DAYS)’의 장비 수집과 강화 시스템을 전면 개편했다고 19일 밝혔다. 다키스트 데이즈는 NHN이 자체 개발·서비스하는 오픈월드 기반 PC·모바일 슈팅 RPG다. 이번 업데이트는 게임의 핵심 요소인 성장 경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앞서 NHN은 지난 11월 초반 플레이 구간 개선을 포함한 시스템 업데이트를 진행한 바 있다. 장비 수집 방식에서는 상점 내 럭키 박스를 삭제했다. 기존에는 럭키 박스를 통해 고등급 장비를 획득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파밍과 제작을 통해서만 장비를 확보하도록 구조를 변경했다. 이에 맞춰 장비와 제작 재료의 드롭률도 상향 조정했다. 강화 시스템도 개편됐다. 강화에 실패해도 단계가 하락하지 않도록 변경했으며, 일정 실패 횟수에 도달하면 강화 확률이 100%가 되는 ‘강화 포인트’ 시스템을 도입했다. 강화 단계는 기존 9단계에서 18단계로 세분화됐고, 기존 강화 이력도 소급 적용된다. 장비 옵션 관련 기능도 추가됐다. 장비에 부여되는 추가 옵션을 변경할 수 있는 보정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이용자는 보정 도구를 사용해 원하는 옵션으로 전환할
[FETV=신동현 기자] 노타는 지난 18일 서울 삼성동에서 유탑소프트와 '온디바이스 AI 기반 교육 서비스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체결식은 유탑소프트가 보유한 교육 업체를 위한 AI 튜터 개발 역량과 노타의 독보적인 AI 경량화 기술을 결합, 교육 전용 디바이스(태블릿 등)에 최적화된 생성형 AI 기반 AI 튜터 서비스를 상용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가 구상 중인 '온디바이스 AI 튜터'는 외부 서버(클라우드)를 거치지 않고 태블릿 기기 자체에서 AI 튜터가 구동되는 방식을 기본으로 하되, 추론의 결과가 많이 필요한 경우에 한하여 외부 서버와 연동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의 적용이 검토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생성형 AI 기반 AI 서비스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막대한 서버 운영 비용 ▲네트워크 지연 속도 ▲데이터 보안 문제를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향후 협력이 구체화되면 유탑소프트는 우선적으로 영어스피킹 특화 AI 튜터 모델과 LLM기반 문제은행 특화 AI 튜터 모델의 기획과 개발을 주도할 계획이다. 이에 맞춰 노타는 자사의 핵심 기술인 AI 모델 최적화 플랫폼 ‘넷츠프레소’를
[FETV=신동현 기자] 폴라리스오피스가 지난 JW 메리어트호텔 서울에서 열린 ‘제4회 클라우드 인의 밤’ 행사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연례 행사로 클라우드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과 유공자를 포상하는 자리다. 폴라리스오피스는 올해 행사의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폴라리스오피스는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오피스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 1억4000만명 이상의 누적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오피스 엔진에 보안 기술과 인공지능(AI) 기능을 결합해왔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업(B2B) 및 공공(B2G) 고객에게 페이퍼리스 스마트워크 환경 구축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디지털 전환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최근에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생성형 AI를 접목한 AI 오피스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출시해 클라우드 업무 생산성 향상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폴라리스오피스는 또 한층 공격적인 공공·기업 시장 확대 전략을 펼치고 있다. 올해 그룹웨어 솔루션 강자 핸디소프트를 인수하며 오피스 소프트웨어-그룹웨어-AI를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구축,
[편집자 주] 산업은 대형 기업이 이끌지만, 그 기반을 떠받치는 것은 중간 허리 역할을 하는 중소 기업들이다. 게임업계 역시 예외가 아니다. FETV는 이번 시리즈를 통해 상대적으로 주목도가 낮지만 산업 생태계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 중소 게임사들을 조명해보고자 한다. [FETV=신동현 기자] 위메이드 대표 시절부터 게임과 토큰, 플랫폼을 하나의 구조로 묶는 장기 구상을 이어온 장현국 대표는 넥써쓰에서 이를 ‘크로쓰(CROSS)’라는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을 구축했다. 단일 게임 흥행 의존도를 낮추고 온보딩·플랫폼 수익을 축으로 한 구조 전환이 가시화되면서 넥써쓰의 실적 역시 개선 흐름에 들어서고 있다. ◇위메이드 시절부터 이어진 게임·블록체인 결합 전략 장현국 대표는 위메이드 대표 시절부터 블록체인을 게임 산업의 차기 성장 동력으로 평가했다. 2018년 위메이드가 자회사 ‘위메이드블록체인(현 위메이드트리)’을 설립하며 블록체인 사업을 본격화한 것도 이 같은 장기 전략의 출발점이었다. 장 대표는 암호화폐를 투기 대상이 아닌 게임 내 실질적 경제를 구성하는 수단으로 정의하며 게임·토큰·플랫폼을 하나의 구조로 결합하는 모델을 꾸준히 제시해왔다. 이를 위해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