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송현섭 기자] AIA생명이 걸으면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AIA 바이탈리티 다이렉트 플랫폼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서비스 1주년을 맞은 건강관리 프로그램 ‘AIA 바이탈리티’ 회원들이 대상이다. AIA 바이탈리티 회원들은 셀프 보험가입 플랫폼에서 모바일로 간편하게 보험에 들 수 있다. 금융소비자들의 건강과 보장을 한꺼번에 챙길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AIA생명은 젊은 고객층에 맞춘 AIA 바이탈리티 다이렉트 플랫폼에서 가입과 서비스 이용절차를 간소화하고 직관적 인터페이스로 편리하게 청약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보험상품 가입 때 필요한 데이터 입력을 최소화한 간편청약 프로세스를 도입했다. 기존 공인인증서 본인 인증을 탈피하고 카카오페이로 보험료를 납입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한 점이 돋보인다. AIA생명은 이번 플랫폼 오픈을 기념해 신상품 2개도 내놨다. ‘(무)퍼플휴일 교통재해장해보험’은 청약과정을 3단계로 줄여 빠르고 간편하게 들 수 있는 장해보험이다. 연령에 무관하게 저렴한 연납 보험료(남자 2500원, 여자 1600원)로 휴일에 발생하는 교통재해 사고를 보장한다. 1년 만기 소액보험으로 다이렉트 채널로 간편 가입할 수 있고 주
[FETV=송현섭 기자] 푸르덴셜생명이 오는 10월31일까지 ‘여성 세일즈매니저 선발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조직 내 영업역량을 강화하고 여성 중간 관리자를 육성·지원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세일즈매니저(Sales Manager : SM)는 푸르덴셜생명 영업역량을 뒷받침하는 중간 관리자다. 이들은 라이프플래너®(Life Planner : LP)를 발굴해 금융·재정전문가로 성장시키는 훈련을 맡는다. 또 에이전시매니저(Agency Manager : AM)를 도와 에이전시의 경영책임을 분담한다. 이번 여성 세일즈매니저 선발 프로그램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로서 2년이상 직장 경력을 가진 여성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희망자는 이달말부터 10월 중순까지 열리는 지역별 직무설명회(Career Information Session : CIS)에 참석해 지원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세일즈매니저는 6개월간 집중교육과 영업경험을 쌓는다. 이후 개인 비전에 따라 에이전시를 관리하는 AM이나 영업 본부장 등 영업분야 관리직으로 성장할 수 있다.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6개월간 세일즈매니저 포지션에 특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며 “누구
[FETV=송현섭 기자]DB손해보험이 고객들에게 한 발 더 다가서는 친근한 이미지로 운전자보험 새 광고를 6일 공개했다. 10년째 남다른 인연을 이어온 배우 지진희가 메인모델로 이번 광고 제작에 참여했다. DB손보는 지난 1984년 국내에서 처음 운전자보험을 출시해 지난해 12월 기준 가입건수로 대한민국 1등 운전자보험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DB손보 운전자보험은 올 6월 기준 262만여명의 고객들이 가입한 베스트 상품이다. 이번 광고 콘셉트는 DB손보의 운전자보험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팔린 운전자보험이란 점에 초점을 맞췄다. 메인모델 지진희를 비롯한 30여명의 서브모델들이 소형차 안에서 끝임 없이 내리는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이 광고는 ‘대한민국 최초’와 ‘보장이 든든한’이란 강점을 부각해 운전자에게 꼭 필요한 ‘참 좋은’ 운전자보험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DB손해보험은 이번 광고를 이날부터 케이블 TV와 온라인 채널을 통해 방영한다.
[FETV=송현섭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서울 건국대학교에서 20대 초보운전자 안전수칙을 전파하며 ‘추석 연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엔 차도리 대학생 봉사단과 임직원 봉사단 20명이 동참했다. 한화손보 차도리 대학생 봉사단은 ▲출발 전 차량 점검사항 ▲안전벨트 착용 ▲운전중 안전거리 확보 ▲음주운전 및 난폭·보복운전 안하기 등 수칙과 사례를 전달하며 계도활동에 나섰다. 차도리 대학생 봉사단은 또 이번 명절연휴 뒤에도 가을 축제기간이 포함된 오는 10월말까지 수도권 대학 캠퍼스에서 임직원 봉사단과 함께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차도리 대학생 봉사단이 교통사고가 급증하는 명절연휴와 가을 행락철을 앞두고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온·오프라인에서 올바른 운전습관을 익히고 건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초보운전자들이 교통법규를 가볍게 여겨 발생하는 차량 및 인명사고가 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교통사고가 줄어들고 안전한 추석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FETV=송현섭 기자] 새마을금고가 9월 한 달간 고객정보를 수정하거나 추가하는 고객들에게 모바일 상품권 증정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의 주소와 연락처 정보를 업데이트해 중요 금융정보를 본인에게 정확히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참여방법은 거래하는 새마을금고를 직접 방문해 창구에서 고객정보를 수정하거나 인터넷뱅킹과 스마트폰뱅킹에 접속해 개인정보관리 메뉴에서 수정·추가하면 이벤트에 자동 참여된다. 새마을금고는 참여고객 3000명을 추첨해 편의점 모바일 교환쿠폰 5000원권을 휴대전화번호로 전송한다. 새마을금고 고객은 오는 10월 중으로 쿠폰을 받는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상당수 고객들이 정보를 수정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꼭 필요한 금융업무 안내를 받지 못해 불이익이나 피해를 받을 수 있다”며 “고객서비스 강화차원에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FETV=송현섭 기자] 신한생명이 지난 8월 한 달간 해외 기후난민 어린이들을 돕는 ‘희망T 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 주관 참여형 기부로 기후 변화와 자연재난으로 어려운 해외 기후난민 어린이들을 후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신한생명 임직원 200여명이 동참해 희망티셔츠 키트를 구매한 뒤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그림을 직접 그려 넣었다. 완성된 티셔츠는 방글라데시 또는 몽골의 아이들에게 영양결핍 치료식과 함께 전달된다. 신한생명은 지난 2014년부터 희망T 캠페인을 펼쳐 현재까지 1600여명의 직원이 동참했다. 기부한 희망티셔츠는 3000여벌에 달한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기후변화와 자연재해로 어려운 해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자 캠페인을 실시한다”며 “신한생명은 신한은행·신한카드·신한금융투자 등 신한금융그룹의 계열사와 함께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밝혔다.
[FETV=송현섭 기자] AIA생명이 건강 앱 바이탈리티 출시 1주년을 맞아 그동안 사용자들의 운동패턴과 연령별 특징을 분석한 결과를 6일 발표했다. 지난 1년간 ‘AIA 바이탈리티 X T건강습관’ 앱 전체 가입자의 누적 걸음 수는 약 4만km인 지구 둘레를 1만 바퀴 돈 것으로 나타났다.지구와 달 사이 약 38만3000km를 500회이상 왕복한 셈이다. 연령대와 성별에 따라 서로 다른 양상도 눈길을 끈다. AIA 바이탈리티 가입자는 지난 8월말 기준 총 133만여명이다. 연령대를 살펴보면 30대가 29%로 가장 많고 40대는 27%로 뒤를 이었다. 또한 ▲20대는 22% ▲50대 15% ▲60대이상 7%로 집계됐다. AIA생명 바이탈리티 관계자는 “30대와 40대가 앱 사용에 익숙하고 건강관리와 생활비 절감에 가장 민감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주간 미션 달성율은 연령에 따라 46%~55%로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그러나 달성율은 60대이상 55%, 30대 46%로 약 9% 포인트이상 격차를 기록했다. AIA생명 관계자는 “60대이상 연령대에서 바이탈리티 앱 다운로드 비중은 적었지만 사용한 뒤에는 걷기운동에 가장 적극 참여하고 미션을 달성했다”고
[FETV=송현섭 기자] 미래에셋 온라인보험이 9월 한 달 온라인 변액보험에 가입하면 신세계 상품권 3만원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친다고 6일 밝혔다. 미래에셋 온라인보험은 PC와 모바일을 통해 변액적립보험과 변액연금 등 모두 2종의 변액보험을 판매한다. 미래에셋 온라인보험은 지난 2014년 4월 출시된 업계 최초 온라인 변액보험으로 낮은 수수료로 업계 최고의 변액보험 수익률을 내 높은 적립률을 제공한다. 생명보험협회 공시에 따르면 국내 변액보험 펀드 5년 총자산 수익률에서 미래에셋생명은 올 8월말 기준 17.5%로 22개 생보사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의 3년 수익률 역시 11.9%로 업계 선두다. 특히 미래에셋 온라인 변액보험의 3년이상 계약 평균 적립률은 116.5%다. 적립률은 납입보험료 대비 사업비 등을 뺀 적립금 비중이다. 결국 연평균 5%이상 수익률을 내고 있는 셈이다. 이는 저금리시대 최적 재테크 수단인 변액보험의 수익성과 온라인보험의 편리함과 실용성을 결합한 상품이다. 미래에셋생명 윤종욱 모바일비즈니스팀장은 “미래에셋 온라인보험이 현명한 소비자들에게 경쟁력 있는 상품과 실용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더
[FETV=송현섭 기자]하나카드는 올 추석을 맞아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줄 ‘추석 페스티벌’ 이벤트를 펼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명절 소비패턴 데이터를 분석해 개인별로 알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하나카드는 ▲쇼핑 ▲액티비티 ▲해외여행 등 3가지 영역에서 데이터를 분석해 손님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될 수 있도록 이벤트를 구성했다. 추석을 준비하는 손님은 롯데마트에선 오는 15일 홈플러스의 경우 이달 14일까지 할인혜택과 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마트는 별도 추석 선물세트 행사상품 구매시 40%까지 할인해주며 일반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에 대해 5000원부터 50만원까지 금액대별 상품권을 제공한다. 홈플러스 역시 추석 선물세트 구매시 할인혜택과 함께 최저 5000원부터 50만원까지 구매액 구간별로 상품권을 증정한다. 하나카드 손님은 또 오는 30일까지 ▲백화점(롯데·현대·신세계·갤러리아) ▲대형할인점(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하나로마트·메가마트) ▲가전제품전문점(하이마트·전자랜드·삼성디지털프라자 등)에서 5만원이상 구매하면 2~3개월 무이자 할부혜택을 받는다. 하나카드는 또 가족과 함께 액티비티를 즐기는 손님을 위해 오는 29일까지 웅진플레이도시
[FETV=송현섭 기자] The-K손해보험은 종전 여성에 한정해 판매하던 무해지환급형 건강보험을 개선해 남성도 가입되는 ‘(무)더블플러스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업계 최대수준인 73대 질병 수술비를 보장한다. 남녀 성별에 따른 담보구성으로 맞춤형 설계도 가능하다. 신설된 담보는 요로결석진단비와 식중독입원일당, 충수염수술비 등 진단·입원·수술관련 37종에 달한다. 중장년층에서 자주 발생하는 ▲대상포진 ▲통풍 ▲말기폐질환 ▲말기간경화 ▲말기신부전증을 보장해준다. The-K 손보는 또 ▲중등도이상 치매진단비 ▲중증치매진단비 ▲알츠하이머병진단비 ▲파킨슨병진단비 ▲장기요양진단비로 치매와 간병관련 보장도 한층 강화했다. 이 상품은 암과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이외 질병·상해로 80%이상 후유장해를 진단받은 경우 보장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준다. 고객은 해지환급금 대신 보험료 부담을 줄인 무해지환급형과 표준형에서 선택할 수 있다. 순수보장성으로 가입한다면 보혐료는 무해지환급형이 표준형에 비해 20~25%가량 저렴하다. 무해지환급형은 보험료 납입을 모두 완료한 뒤엔 표준형과 같이 해지환급금을 받을 수 있다. The-K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