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석주원 기자] 크래프톤의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DARK AND DARKER MOBILE)’이 8월에 진행된 첫 글로벌 대규모 테스트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첫 글로벌 대규모 테스트는 지난 8월 1일부터 12일까지 한국, 미국, 일본, 튀르키예 등 주요 국가에서 진행됐다. 테스트에 앞서 진행된 사전 예약에서 참가자 수가 목표 수치를 돌파하며 서버 용량을 2배로 확대한 바 있다. 테스트 기간 중에도 각국 참가자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으며,테스트 기간 동안 총 플레이 시간은 1260만 분(약 21만 시간), 가장 오래 던전을 탐험한 이용자의 개인 플레이 시간은 5463분(약 91시간)에 달해 주요 국가 이용자들의 호응을 확인했다. 이번 테스트에서 이용자들의 활약은 다양한 지표로도 드러났다. 던전 탈출 횟수는 솔로 던전인 ‘고블린 동굴’에서 약 52만 회, 3인 파티 플레이 던전인 ‘잊혀진 성’에서는 약 35만 회를 기록했다. 이용자들이 보스를 처치한 횟수는 트롤 1만7300회, 리치 3206회, 유령왕 2062회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플레이한 클래스는 로그가 1위를 차지했고, 파이터와 바바리안이
[FETV=석주원 기자] 겜프스엔이 개발하고 네오위즈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브라운더스트2(BrownDust2)’가 신규 콘텐츠 ‘길드 레이드’를 업데이트한다. 길드 레이드는 이용자들로 구성된 길드원이 협력해 거대 보스를 물리치는 시즌 콘텐츠로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일주일간 열린다. 스토리팩 3를 클리어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길드를 창설하고 가입할 수 있다. 시작일부터 3일차까지 침략 방어전을 펼치는 일반 전투가 진행되며 란슬롯의 레벨업도 이뤄진다. 이어 4일부터 마지막 7일차까지 보스 방어전을 즐길 수 있으며 레벨업한 란슬롯과 함께하는 전투가 펼쳐진다. 란슬롯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전투의 핵심이며 넓어진 대형(5X5)에서 최대 7명까지 팀을 구성해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침략 방어전은 매일 1회 참여할 수 있으며 보스 방어전에 참여할 경우 매일 최고 점수를 1회 저장한다. 길드 레이드는 함께 전투에 참여한 길드원들의 점수를 종합해 보상을 제공하고 길드 순위를 정한다. 이용자의 소속감을 키우고 함께 싸우는 재미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12일부터 26일까지 ‘시기의 밤 레비아’ 코스튬을 새롭게 공개한다. 해당 코스튬의 전용 장비도 인게
[FETV=석주원 기자] 하이브IM이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4’에 참가한다. 하이브IM은 B2C 전시관에서 100부스 규모의 대형 전시 공간을 조성해 주요 신작을 공개한다. 전시 기간에 부스를 비롯해 행사장 곳곳에서 하이브IM의 게임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하이브IM 정우용 대표는 “국내외 게임 팬들에게 주요 신작을 알리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이번 지스타 참가를 결정했다”며 “세계적인 게임 축제로 거듭난 지스타를 통해 글로벌 종합 게임사로 발돋움하며 진일보한 게임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하이브IM은 향후 출품작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고 지스타 2024 특설 페이지를 오픈해 게임과 주요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순차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FETV=석주원 기자] 엔씨소프트의 호연’이 추석 맞이 정기 업데이트를 11일 진행했다. 호연은 이용자 플레이 경험 향상을 위해 다양한 편의성 개선을 적용했다. 퀘스트 자동 추적과 무공 자동 사용 시점을 조정하고 시네마틱 컷신 스킵 기능을 추가했다.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던 비무행과 파티 네임드 던전 매칭 시스템도 개선했다. ▲레드닷 ▲영웅 업적 이용 ▲몬스터 서고 이용 등에 대한 개선 작업도 진행했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장비와 보스를 선보였다. 새롭게 추가된 싱글 네임드 보스 ‘쓰윽샥’은 첫 처치 시 신규 40레벨 장비의 제작 재료를 보상으로 확정 제공한다. 이용자는 공개 던전 4층 전체 구역 몬스터 사냥을 통해서도 제작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호연은 추석맞이 출석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든 이용자는 9월 13일 오전 4시 30분부터 9월22일 이벤트 종료 시까지 5일간 출석체크를 통해 ▲신석 ▲달인 영웅 확정 모집권 ▲일반 영웅 모집패 ▲풍족한 금화 주머니 등을 선물로 받는다. 신규 이용자는 우편함과 상점에서 ▲특수 영웅 확정 모집권 ▲선택 달인 영웅 모집권 ▲영웅 모집권 ▲신석 등의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FETV=석주원 기자] 서브컬처 게임의 성공 신화를 쓰며 코스피에 입성한 시프트업이 최근 상장 이후 가장 낮은 주가를 기록하면서 향후 성장 전망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시프트업은 국내 1세대 게임 원화가인 김형태 대표가 2013년 12월에 설립한 게임개발사다. 김 대표는 소프트맥스의 ‘창세기전 시리즈’와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 앤 소울’ 등에 참여하며 게임업계에서 오랜 경력을 쌓은 바 있다. 시프트업을 설립한 이후에는 ‘데스티니 차일드’,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 ‘스텔라 블레이드’를 연이어 흥행시키며 국내 대표 게임사로 성장시켰다. 이러한 성공을 바탕으로 지난 7월 11일 코스피 상장에 성공한 시프트업은 한때 시가총액 4조원을 넘어서며 단숨에 국내 4위 게임사로 등극하기도 했다. 하지만 상장 당시부터 회사의 체급에 비해 주가가 지나치게 높게 평가됐다는 의견은 꾸준히 제시됐으며 이를 반영하듯 이후 시프트업의 주가는 하향세를 유지했다. 공모가 6만원으로 코스피에 상장된 시프트업은 8월 첫 실적 발표 직전 7만8000원으로 최고가를 썼지만 기대 이하의 실적 발표 이후 급락했다. 지난 6일 시프트업 주가는 공모가 아래로 떨어졌으며 10
[FETV=석주원 기자] 카카오의 SM엔터테인먼트 인수 당시 주가 조작 혐의로 지난 7월 구속돼 수사를 받고 있는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겸 경영쇄신위원장이 11일 열린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2월 SM엔터테인먼트 인수 경쟁 과정에서 하이브가 SM엔터테인먼트의 주식을 주당 12만원에 공개매수에 나서자, 카카오는 약 2400억원을 투입해 12만원보다 비싼 가격으로 SM엔터테인먼트의 주식을 사들이며 결과적으로 하이브의 공개매수를 방해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금융감독원과 검찰은 카카오가 하이브의 공개매수 가격보다 비싸게 SM엔터테인먼트의 주식을 매입한 것이 시세조종 행위라고 판단해 김 위원장을 비롯한 카카오 임원들을 자본시장법 위반으로 기소했다. 이날 재판에서 김 위원장 측 변호인은 다른 기업이 공개매수를 진행해도 지분 경쟁을 위해 장내매수를 시도하는 것은 합법적인 행위이며, 이로 인해 주가에 영향이 가는 것 역시 위법으로 볼 수 없다는 기존 주장을 되풀이했다. 사모펀드 원아시아파트너스와 공모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당시 김 위원장은 원아시아파트너스가 SM엔터테인먼트 지분을 인수한 사실을 몰랐기 때문에 공모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취지의
[FETV=석주원 기자] 웹젠이 애니메이션 MMORPG 신작 ‘용과 전사’의 국내 비공개 베타테스트(CBT)를 시작한다. 국내 CBT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CBT 기간 동안 구글 플레이를 통해서나 용과 전사 공식 홈페이지의 PC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하면 바로 참여 가능하다. 이번 테스트는 정식 출시에 앞서 빌드 안정성과 최적화 등 서비스 안정성 사전점검을 목표로 하며, 게임의 주요 콘텐츠 체험을 제공한다. 참가자는 캐릭터 레벨 성장에 따라 1인 혹은 파티로 참여 가능한 육성형 콘텐츠와 서버간 참여 경쟁 콘텐츠인 '글로리 경기장'까지 경험해 볼 수 있다. CBT는 테스트 기간인 3일간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테스트 기간의 데이터는 종료 시점 삭제되고 보존되지 않는다. 웹젠은 CBT를 기념해 게임과 커뮤니티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테스트 기간 중 매일 접속 보상으로 인게임 재화인 '다이아'를 지급하고 버그 제보, 설문 조사와 최애 캐릭터 이벤트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 금액권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한편, 용과 전사는 동화풍의 애니메이션과 시각적 그래픽 효과를 강조한 MMORPG다. 게임 내 거대한 심리스 맵을 자유롭게 탐색하고
[FETV=석주원 기자] 위메이드의 자회사 전기아이피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미르의 전설3'가 추석 특별 이벤트 2종을 11일 시작했다. 먼저, 10월 2일까지 ‘윷놀이 게임’ 이벤트가 진행된다. 윷은 일일 이벤트 미션을 완료해 모을 수 있고 말은 펫 중에서 임의로 선정된다. 윷을 던져 말이 골인 지점에 정확히 도착하면 사용한 펫의 이용권이 지급된다. 새롭게 추가된 펫 ‘진천꼬마신’도 획득할 수 있다. 말 위치에 따라 ‘추석전투보급상자’, ‘뽁뽁발자국’ 등 보상도 제공된다. ‘뽁뽁발자국’은 이벤트 NPC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같은 기간 ‘한가위 송편’ 이벤트도 열린다. 이용자는 이벤트 맵 ‘도둑개미소굴’에서 몬스터를 처치하고 ‘송편주머니’를 모아 ‘한가위송편’으로 바꿀 수 있다. ‘한가위송편’은 파괴, 방어, 체력 등 능력치를 상승시켜주는 버프 아이템이다. ‘한가위송편’을 ‘방치된공동묘지’ 맵의 ‘풀이난무덤’으로 가져가 성묘하면 더 강력한 효과를 지닌 ‘한가위보은송편’을 얻을 수 있다. 성묘에 실패할 경우 몬스터 ‘화가난혼령’이 등장하기도 한다.
[FETV=석주원 기자] 컴투스가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4(이하 컴프야V24)’에서 KBO리그 900만 관중 돌파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KBO리그 역사상 최초로 기록된 900만 관중 돌파를 축하하고 전국의 야구 게임 팬들과 함께 1000만 관중 달성을 기원하고자 준비했다. KBO리그 관중 기록은 2017년 840만 명이 가장 높은 성적이었으며 올해에는 전반기에 이미 600만 관중을 돌파하고 1000만 관중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9월 11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경기는 등장하는 상대 팀과 겨뤄 승리하면 토큰을 얻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승리를 거둘 때마다 1부터 6까지의 난이도가 순차적으로 개방된다. 실제 경기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올 시즌 카드인 ‘24 라이브V1’ 등급의 선수들로 이뤄진 KIA 타이거즈, LG 트윈스, 삼성 라이온즈 3개 팀이 등장할 예정이다. 경기를 통해 모은 토큰은 이벤트 상점에서 ‘5성 시즌 카드 구단선택팩’, ‘라이브 올스타 영입 조커 카드’, ‘잠재력 재설정권’ 등 유저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특히 ‘900만 관중 돌파 기념 상자’에는 ‘임팩트 조합카드’, ‘임팩트 등급
[FETV=석주원 기자]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인기 액션 RPG ‘니어(NieR)’ 시리즈와 컬래버레이션을 11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니어 시리즈는 일본의 게임 개발사 스퀘어 에닉스의 액션 RPG 시리즈로 독창적인 세계관과 뛰어난 게임성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니어: 오토마타’의 주인공 2B(요르하 2호 B형)와 9S(요르하 9호 S형)를 비롯해 ‘니어 레플리칸트 ver.1.22474487139...에 등장하는 니어와 카이네의 스킨이 추가됐다. 니어 시리즈 테마의 낙하산과 스프레이도 만나볼 수 있다. 아이템은 게임 내에서 아이템 상자를 구매해 일정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 게임에 로그인해 출석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클래식 모드에서 특정 킬 수를 달성하는 등 미션을 수행해 아이템 상자를 얻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