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서윤화 기자] 상상인저축은행은 업계 최고인 11% 금리를 제공하는 ‘뱅뱅뱅 1+1=11% 정기적금'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뱅뱅뱅 1+1=11% 정기적금은 디지털 금융 플랫폼 '뱅뱅뱅' 전용 상품이다. 상상인금융그룹은 뱅뱅뱅 성과에 힙입어 오는 10월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디지털 금융 플랫폼 '크크크'를 론칭한다. 뱅뱅뱅 1+1=11% 정기적금은 뱅뱅뱅 최초 거래 고객이면 별도 우대 조건없이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6개월 만기상품으로 납입금액은 월 최소 1만원에서 최대 20만원까지다. 단 신청은 이달 11일부터 30일까지 앱을 통해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받는다. 당일 1111명, 20일간 총 2만2220명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상상인저축은행 홈페이지 또는 ‘뱅뱅뱅’ 앱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상상인저축은행은 뱅뱅뱅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윈터 베케이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기존 뱅뱅뱅 가입고객 중 신규로 ‘마케팅 알림’에 동의하면 11명을 추첨해 300만원 상당의 여행 패키지를 제공한다.
[FETV=서윤화 기자] 메리츠화재는 '특정2대중추신경계질환진단비' 및 '골·관절연골 양성종양진단비' 특약 2종에 대해 3개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특정2대중추신경계질환진단비는 뇌수막염·뇌염 및 두개내 정맥 등에 생긴 농양·염증질환 등을 보장하고, 골·관절연골양성종양진단비는 팔·다리·골반·척추·무릎·어깨 등 뼈와 관절·연골에서 발생하는 양성종양(양성신생물)을 보장하는 담보다. 의학기술 발전에 따라 비수술적 방법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환자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했다. 보장 사각지대에 놓인 약물·시술·수술 등의 치료도 까다로운 조건 없이 질병코드 진단만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두 특약은 지난 7월 출시한 '메리츠 듬뿍담은 진단보장보험' 상품에서 가입 가능하다. 배타적 사용권은 창의적인 보험상품을 개발한 회사에 해당 상품을 독점적으로 판매할 권리를 부여하는 제도로, 일종의 보험 특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꾸준한 신상품 개발을 통해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보장 사각지대에 놓인 질병들을 보장하는 상품을 출시해 상품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FETV=서윤화 기자] OK저축은행는 ‘제11회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Invitational)’<사진> 개최를 기념해 정기예금 상품인‘OK읏샷정기예금’을 특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OK읏샷정기예금은 6개월 만기의 정기예금 상품으로, 가입 금액은 최소 10만원 이상이다. 금리는 연 2.5%(세전)로 이자지급 방식은 매월 지급 혹은 만기지급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영업점 방문뿐 아니라 ▲인터넷 ▲스마트폰뱅킹 ▲SB톡톡 등을 통해 비대면으로도 가입 가능하며, 2000억 원 한도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은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공식 투어로, 오는 17일에서 19일까지 청주에 위치한 세종실크리버CC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총 상금 8억 원(우승상금 1억 4400만원)규모며, 120여명의 선수들이 열전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2020 도쿄올림픽 참가 후 KLPGA 나들이에 나서는 김효주 선수를 비롯해 ‘21시즌 6승’의 주인공 박민지 선수, OK배정장학재단에서 후원하는 골프 장학생 ‘세리키즈’가 배출한 스타플레이어 박현경 선수 등 인기선수들의 출전이 예정돼 골프 팬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 전망이다. 지
[FETV=서윤화 기자] OK금융그룹은 지난 7일 서울 남대문로에 위치한 본사 회의실에서 ‘세리키즈 6기 증서수여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최윤 OK배정장학재단 이사장(OK금융그룹 회장)과 세리키즈 6기 장학생과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 하에 진행됐다. 최종 선발된 세리키즈 6기 장학생은 ▲이정현(운천중학교 3학년) ▲김민솔(창원남중학교 3학년) ▲박예지(수성방송통신고등학교 1학년) ▲방신실(비봉고등학교 2학년) 등 총 4명이다. 선발된 세리키즈 장학생은 OK배정장학재단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훈련에 매진해 프로골퍼로 성장하기 위한 역량 향상에 집중할 예정이다. 세리키즈 장학생은 골프 여제(女帝) 박세리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감독을 이을 차세대 골프 유망주를 선발 육성하는 장학제도이다. OK배정장학재단은 국내 골프 연맹에 등록된 아마추어 중고교생 골프선수 중, 꿈을 향해 노력하고 있는 골프 유망주들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하고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선발된 장학생들은 장학금 및 훈련비로 연 최대 2,000만원 상당의 지원을 받는다. 또한
[FETV=서윤화 기자] 저축은행중앙회는 추석을 맞아 서울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과 마포장애인복지관을 찾아가 식료품 키트를 전달<사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는 가운데 어려운 하루를 보내고 있는 마포지역 어르신과 장애인 500여 세대를 위해 마련했다. 식료품 키트는 간편식 곰탕을 비롯해 사과, 송편, 김치 등으로 구성됐다. 김생빈 저축은행중앙회 본부장은 “다가오는 한가위에 소외된 이웃 없이 즐거운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식료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저축은행과 함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FETV=서윤화 기자] 웰컴저축은행이 자체 서체인 웰컴체를 활용해 영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상공인 간판 교체 사업<사진>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이 100% 지원하는 간판 교체 사업은 코로나19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새로운 간판으로 영업 환경에 새로이 활력을 불어넣자는 취지다. 코로나19 상황이 점차 개선되고 있는 만큼 꾸준히 간판 교체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간판 교체 사업에 사용되는 서체는 지난 3월 개발된 웰컴체다. 웰컴저축은행의 브랜드 정체성을 소비자에게 알리는 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한 웰컴체는 이번엔 중·소상공인 간판에 활용되어 보다 명확하게 가게를 홍보하는 임무를 맡았다. 웰컴저축은행은 이번 사업을 위해 유명 디자인 유튜버 존코바와 손을 잡았다. 존코바는 간판 디자인 제작을 도맡는다. 웰컴저축은행이 지원하는 간판 교체 지원사업은 중·소상공인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달 9일부터 30일까지 유튜브 존코바 디자인 채널을 통해 신청 접수 가능하다. 신청 접수한 중·소상공인 중 2명을 추첨으로 선발한다. 선발된 중·소상공인 가게는 11월 중 완성된 디자인으로 간판 교체가 진행된다. 당첨자
[FETV=서윤화 기자] 악사손해보험이 코로나19로 지친 직원들의 건강 관리와 회복을 위한 ‘감사 휴가’를 부여한다고 8일 밝혔다. 악사그룹은 오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고객의 어려움을 돕는 데 힘쓰고, 동료의 업무를 지원하며 쏟은 전사 직원들의 노력과 기여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전 직원에게 특별 유급 휴가 이틀을 부여한다. 악사그룹의 한국법인인 악사손보는 이 중 1일을 올해 크리스마스이브로 지정해 직원 본인과 그들의 가족을 위한 ‘웰빙데이(Wellbeing Day)’로 운영한다. 나머지 1일은 모든 직원이 법정 휴가 외 별도로 신청해 온전히 휴식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기욤 미라보 악사 손보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요즘, 강화된 거리두기로 직원들의 피로도가 쌓이고 업무에도 어려움이 생기고 있다"며 "악사그룹은 직원들의 심신 스트레스 해소가 더 나은 성과와 직원만족도로 이어진다고 판단해 이번 감사 휴가를 비롯한 다양한 방안으로 직원들의 건강 관리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FETV=서윤화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추석명절을 앞둔 지난 7일, 경기도 성남 소재 ‘안나의 집’에서 쌀 20kg 100포를 전달했다고<사진> 8일 밝혔다. 안나의 집은 노숙인의 자활을 돕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소년의 자립을 돕는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곳이다. 이날 농협손보가 전달한 쌀 2000kg은 안나의 집에서 운영하는 무료급식소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최창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무료급식소를 찾는 이웃들이 늘어 물품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안나의 집처럼 어려운 이웃이 많이 모이는 곳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FETV=서윤화 기자] 국내 저축은행들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대출 증가에 따른 이자이익 확대로 사상최대 실적인 1조원을 넘어섰다. 8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상반기 저축은행 영업실 자료에 따르면 국내 79개 저축은행의 당기순이익은 1조61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66.9%(4천258억원) 증가했다. 대출 증가에 따라 이자이익이 전년 동기에 비해 16%(3천895억원) 증가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또한 유가증권 관련 이익 등 비이자이익은 792억원으로 흑자 전환해 지난해 동기보다 2천721억원 올랐다. 상반기 총자산은 102조4000억원으로 전년 말보다 11.3%(10조4000억원)나 늘었다. 총 대출은 88조원으로 전년 말과 비교해 13.4%(10조4천억원) 증가했다. 가계대출은 신용대출 위주로 14%(4조4천억원) 늘었고, 기업대출은 법인대출 위주로 13.1%(5조7천억원) 증가했다. 자기자본도 전년 말 대비 11.1%(1조2천억원) 증가한 11조5천억원으로 나타났다. 순이익 시현으로 이익잉여금이 9000억원 증가한 영향이다. 상반기 총 여신 연체율은 2.7%로 전년 말보다 0.6%(p)포인트하락했다. 작년 6월 말 보다 1%p 줄
[FETV=서윤화 기자] 전동 킥보드를 이용하는 개인이 운행 도중에 난 사고를 보장받을 수 있는 전동킥보드보험에 대한 대형사와 중소형 손해보험사 간 '온도차'가 나타나고 있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손해보험과 하나손해보험 등 중소형 보험사들은 최근 전동킥보드 전용보험을 선보인 반면, 삼성화재와 DB손해보험, 현대해상 등 대형사들은 전용 상품 출시에 미온적인 모습이다. 한화손보는 지난 1일 '퍼스널 모빌리티 상해보험 서비스' 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공유 전동킥보드 플랫폼 기업 지바이크의 '지쿠터' 서비스 이용 고객이 본인의 상해사고는 물론, 운행중 타인에게 상해 피해를 입혔을 경우 발생하는 벌금, 변호사 선임비용까지 보장하는 서비스다. 하나손보는 ‘원데이 전동킥보드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본인 소유의 킥보드 뿐만 아니라 공유 킥보드, 타인 소유 킥보드 탑승 시에도 보상이 된다. 하나손보 관계자는 “전동킥보드 이용자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보험은 지금 현재 전용 보험은 거의 없어 보험에 대한 필요가 많아질 것을 예상해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반면 삼성화재 등 대형사들은 개인형 전용 전동킥보드 보험 상품을 출시하지 않고 있다. 다만 기존의 운전자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