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서윤화 기자] 모아저축은행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주관하는 “KLPGA 2021 모아저축은행 석정힐 CC 점프투어”의 타이틀 후원을 맡는다고 14일 밝혔다. KLPGA 점프 투어는 정규 투어에 참여하기 위한 첫 관문인 KLPGA 정회원 자격을 획득하기 위한 대회로 국내 여자 골프 유망주들의 등용문이라 할 수 있다. 전북 고창에 위치한 석정힐 컨트리 클럽에서 열리는 “KLPGA 2021 모아저축은행 석정힐 CC투어”는 오는 8월 23일부터 9월 28일까지 총 4차전이 치러질 예정이다. 김성도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지만, 세계적인 프로 선수를 꿈꾸며 열심히 노력하는 어린 선수들을 지원해야 한다는 창업주 김상고 회장의 뜻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회의 후원을 맡게 되었다”며 “ 아름다운 석정힐 컨트리 클럽에서 열리는 점프투어를 통해 많은 선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와 기쁨을 전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FETV=서윤화 기자] 새마을금고는 ‘정보보호의 날’을 맞이하여 전국 새마을금고 임직원과 고객 등을 대상으로 ‘MG새마을금고 정보보호의 날’ 캠페인을 비대면 방식으로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더욱더 고도화되고 있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고, 고객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임직원의 ‘생활 속 개인정보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고객정보보호를 위한 우리의 결의’선서식 ▲전자금융 침해사고 및 개인(신용)정보유출 대응 모의훈련 ▲개인정보보호 문제풀이 이벤트 ▲세대별 개인정보보호 수칙을 안내하는 홍보물 배포 및 포스터 게시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금융환경 조성과 고객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굳건한 금융보안 태세는 모든 임직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이루어낼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일상 속에서 개인정보를 적극적으로 보호하는 실천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FETV=서윤화 기자] 애큐온캐피탈은 디지털혁신부문을 신설과 디지털 혁신을 주도할 신임 CDO(Chief Digital Officer)에 김정수 애큐온저축은행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애큐온캐피탈은 12일 기존 경영관리부문 산하의 디지털혁신실을 분리, 디지털혁신부문으로 확대 개편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신설되는 디지털혁신부문은 디지털기획팀과 디지털혁신팀, 디지털개발팀 등 3개팀으로 구성된다. 신임 디지털혁신부문장으로 선임된 김정수 부사장은 금융권 최고의 디지털 전문가다. 신한카드에서 미래사업본부장, 디지털사업본부장, DT(Digital Transformation)부문장 등을 역임했으며, 신한카드 재직 시 모바일앱카드와 신한FAN플랫폼, URS브랜드, 블록체인을 활용한 서비스 등을 개발하고 페이팔 등 해외 업체와의 제휴를 주도했다. 애큐온캐피탈은 디지털혁신부문 신설을 통해 모든 사업 영역에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고 적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전자금융시스템 고도화 프로젝트를 내년 상반기 중 마무리 짓고, 3분기에는 24시간 365일 서비스를 완료, 대고객 서비스 만족에 집중한다. 김정수 신임 디지털혁신부문장은 “회사 전체에 디지털 금
[FETV=서윤화 기자] BNK캐피탈은 지난 13일 타타대우상용차, 타타대우상용차판매와 손잡고 상용차 구매 고객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할부금융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 군산 공장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고객을 위한 다양한 금융상품 개발을 통해 보다 합리적이고 편리한 상용차 구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BNK캐피탈은 협약에 따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생계형 화물차량 구매고객들이 부담없이 타타대우의 차량을 접할 수 있도록 ‘더쎈 BNK 할부 프로그램’, ‘부울경 고객 전용상품’ 등의 금융상품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타타대우상용차도 인적자원 및 데이터 교류, 상품 발굴을 위한 공동연구 등의 협업으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이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 안정적인 금융활동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BNK캐피탈은 그룹 차원에서 추진 중인 ESG 경영에 적극 동참해 지역과의 상생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FETV=서윤화 기자] 신협중앙회는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지난 13일 화상으로 개최된 세계신협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코로나19 대응위원장에 1년 더 연임됐다고 14일 밝혔다. 코로나19 대응위원회는 팬데믹 이후 전세계 신협 조합원들의 피해회복을 돕고 세계신협의 조직화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2020년 7월 발족한 위원회이다. 김윤식 회장은 코로나19 대응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후 1년간 세계 각지의 코로나 상황에 발맞춰 선제적인 방역의 모범을 보이며 방호물품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다. 김윤식 회장은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향후 1년 더 코로나19 대응위원장을 연임하며 위원회를 이끌게 됐다. 국내에서는 신협사회공헌재단을 통해 코로나19로 피해 입은 서민들을 위해 모금을 진행해 21억 원을 전달했다. 해외에서는 세계신협 코로나19 대응위원회가 구성된 이후, 주기적 국제화상 회의를 개최했다. 또한 콜롬비아, 브라질 그리고 케냐에 방호물품을 지원하고 북미지역 한인신협과 홍콩신협연합회에 마스크 6만5000장을 지원했다. 김윤식 회장은 코로나19 대응위원장으로서 코로나 위기극복에 더해 세계신협 대표들과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고 있다. 언택트 시대의 필수 요건인
[FETV=서윤화 기자] OK저축은행은 대형 공모주 청약 일정에 발맞춰 자행 요구불예금(입출금예금)인 ‘OK파킹대박통장’의 금리를 일시적으로 인상한다고 14일 밝혔다. OK파킹대박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요구불예금 상품으로, 기본금리는 연 1.8%(세전)다. 여기에 개설 후 은행 및 증권사 앱의 ‘오픈뱅킹’에 해당 계좌를 등록 할 경우, 등록 다음날부터 0.2%포인트(p)의 우대금리가 적용돼 최대 연 2.0%(세전)를 받을 수 있다. 단 30억 원 초과 분에 대해서는 0.1%(세전, 우대금리 포함 시 0.3%)가 적용된다. 이번 특판 금리는 기존에 상품을 가지고 있거나 새로 가입한 경우 모두에게 적용되며, 다음달 31일까지 유지된다. 해당 상품은 공모주 투자 대기 자금을 운용하는 투자자는 물론, 앞으로 정기 예금 금리가 더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정기예금 예치 대기자 모두에게 유리한 조건이라는 것이 OK저축은행의 설명이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IPO ‘대어(大漁)’들이 즐비한 ‘공모주 슈퍼위크(Super Week)’ 관련으로 OK파킹대박통장의 금리 인상을 전격 인상했다”며 “해당 상품을 통해 공모주 청약 2영업일 후 환불되는 대기자금을 알뜰하고 효과적
[FETV=서윤화 기자]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이달부터 오는 9월 24일까지 ‘제5회 라이나50+어워즈’ 공모<사진>를 한다고 14일 밝혔다. 라이나생명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라이나50+어워즈’를 제정했다. 50+세대를 위해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해 ▲생명존중 ▲사회공헌 ▲창의혁신 등 3개 부문에서 수여하고 있다. 총 상금 규모는 5억원으로 늘었다. 생명존중과 사회공헌 부문은 각 분야에 맞는 가치실현 또는 기여한 인물(단체)에 수여한다. 각 부문 수상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창의혁신 부문은 50+세대를 위한 제품 및 서비스 등을 통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지닌 시장 진출 초기 단계의 벤처/스타트업 기업이라면 응모가 가능하다. 단, 예비 창업자는 제품이 있으면 공모할 수 있다. 수상자에게는 순위별로 1억원부터 2000만원까지의 상금이 수여된다. 특히 이번 5회 어워즈부터 장려상이 추가되어 유망한 개인 및 스타트업 등에 대한 지원을 늘릴 예정이다. 공모는 뛰어난 업적을 쌓은 후보자를 추천하거나 개인(단체)이 직접 지원하는 두 가지 방식을 병행한다. 수상자는 2022년 4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최종구 라이나전성기재단 이사장은 “라이나50
[FETV=서윤화 기자] 보험사의 자회사 설립이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에 헬스케어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14일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 13일 보험사가 헬스케어 플랫폼에서 건강용품 판매사업 등을 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이에 발맞춰 KB손해보험과 신한라이프는 헬스케어 자회사를 설립해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양사는 지난달 보험사가 헬스케어와 마이데이터 기업을 자회사로 둘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자 자회사 설립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진다. 먼저 KB손보는 이전부터 헬스케어 전문 자회사 설립을 추진했고, 이른 시일 내에 당국에 인가를 신청한다는 입장이다. 업계에서는 KB손보의 헬스케어 전문 자회사는 빠르면 내달 내에 인가를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KB손보가 추진하는 헬스케어 전문 자회사는 단체·개인 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운동, 스트레스 관리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성과를 낸 가입자·임직원에게 자체 포인트를 지급하는 등 보험에 연계된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KB손보 관계자는 “헬스케어 시장이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돼 전문 자회사 설립을 추진하게 됐다”며 “7~8월에 인가를 받을 계획으로 진
[FETV=서윤화 기자] KB손해보험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전기자동차 관련 특약 및 ‘걸음수할인특약’ 등 친환경 자동차보험 상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KB손보는 탄소배출량 감축을 통한 저탄소경제로의 전환을 꾀한다는 정부정책에 발맞춰 친환경 전기자동차 전용 특약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전기자동차배터리신가보상특약’은 그간 소비자에게 부담으로 작용했던 감가상각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보장 함으로써 소비자는 본인 부담 없이 새 배터리로 교체가 가능해졌다. 이에 더하여 전기자동차 충전 중 감전 및 화재사고에 노출되어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전기자동차 충전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감전·화재사고로 인한 피보험자의 상해를 보장하는 ‘전기자동차자기신체사고보상특약’을 함께 출시했다. 차량에 탑승하지 않은 상태에서 발생한 충전 중 감전·화재 사고에 대해서도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또한 KB손보는 고객의 건강과 환경보호를 함께 생각한 헬스케어형 친환경 특약인 ‘걸음수할인특약’을 신설했다. 이 특약은 기명피보험자한정 또는 부부한정특약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다. 보험 청약일 기준 90일 이내에 보험회사에서 인정한 걸음수 측정 프로그램을 통
[FETV=서윤화 기자] 앞으로 보험사에서 건강관리 관련 자체 플랫폼을 만들어 건강용품 등을 판매할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보험업계, 헬스케어업계, 학계 등과 함께 ‘보험업권 헬스케어 활성화 태스크포스(TF)’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13일 진행된 회의에서는 헬스케어 규제개선 추진, 보험업권 공공데이터 활용 계획, 헬스케어업계-보험업계 협업 방안 등을 논의했다. 먼저 보험회사가 헬스케어 관련 플랫폼 서비스를 자회사 또는 부수업무 방법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 보험사는 운동용품, 영양·건강식품, 디지털 건강기기 등을 판매 가능하다. 헬스케어 서비스 운영을 위해 필요한 범위에서 선불전자지급업무도 허용했다. 보험사(자회사)는 자체 포인트를 지급하고, 소비자는 건강용품 구매 또는 보험료 납부 시 포인트 사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헬스케어 서비스 출시 전 감독당국 신고 과정에서 소요되는 비용·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신고절차 간소화했다. 다른 보험회사가 이미 신고한 부수업무 서비스 유형이 동일한 경우 신고의무 면제한다. 또한 보험업 부수성을 폭 넓게 인정하여 부수업무 신고 수리에 소요되는 기간 단축한다. 또한 건강증진형 보험상품 관련 건강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