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류세현 기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두 번째 사회공헌활동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2021 투모로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내일로 가는 길’은 당사의 사회적 책임 노력을 공유하고 대중과 소통하기 위해 발간하는 연례 보고서다. 이번 보고서에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추진 중인 ‘투모로드(TOMOROAD)’ 사회공헌 이니셔티브의 목적과 의미를 비롯해 지난 3년간의 주요활동과 성과 등을 담았다. ‘투모로드’는 미래를 의미하는 ‘Tomorrow’와 미래 자동차 산업으로 향하는 길을 의미하는 ‘Road’가 결합된 단어다. 아우디폭스바겐은 미래 모빌리티와 4차산업을 선도할 미래인재를 육성하고 교육·환경·문화 인프라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교육, 환경, 문화, 지역사회 사업 등의 테마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왔다. 초·중학생과 장애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산업 교육과 진로 탐색, SW 코딩교육을 제공했다. 반려나무 식재로 탄소중립을 위한 숲 조성에 기여했으며 ‘고투제로’ 전시회를 열어 기후위기에 대한 시민들의 실천 노력을 촉구하기도 했다. 코로나 우울증 해소하기 위해 소외계층 아동을 지원하고 독거노인들을 방한, 방역용품을 지원
[FETV=류세현 기자] 현대자동차가 상용차 고객을 위해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차는 7월간 2.5톤 이상의 상용차 1000여대에게 매연저감장치(DPF) 클리닝 비용을 지원한다. 매연저감장치(DPF)는 차량 내부의 유해가스와 매연 입자를 제거한 후 깨끗한 공기 배출을 돕는 차량 장치다. 매연저감장치(DPF)의 클리닝이 지연될 경우 매연 배출뿐 아니라 시동불능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사전예약 후 현대차 공식 서비스센터 블루핸즈에 방문하는 2.5톤 이상 상용차 고객들은 50% 할인된 비용으로 클리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7월 1~8월 31일 하절기 대비 상용차 부품·공임 특별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전국 102개소 블루핸즈에서 2.5톤 이상 상용 차량의 에어컨 필터, 오일쿨러, 팬 클러치 등 하절기 주요 소모품 총 13품목 473개 부품을 소매가보다 10~60% 할인한다. 일반 수리 공임 비용도 20% 할인한다. 현대차는 7월 중순 이후부터 상용차를 대상으로 개선된 ‘H-나이트 케어’ 서비스도 실시한다. ‘H-나이트 케어’ 서비스는 야간에도 차량 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상용차 특화 프로그램이다. 상용
[FETV=류세현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한국무역협회와 다임러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스타트업 아우토반’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11일 SK텔레콤과의 업무협약에 이어 두 번째다. 스타트업 아우토반은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다임러 그룹이 2016년 설립한 글로벌 오픈 플랫폼이다. 스타트업에게 전문가 멘토링 및 네트워킹, 벤처 캐피탈(VC)을 통한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한다. 필요시 업무 공간 및 개발 장비도 지원한다.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한국무역협회는 스타트업 경험 및 노하우를 참여 기업에 공유한다. 대기업-스타트업 협력 정책개발과 스타트업 아우토반 플랫폼 확대를 위한 대기업 파트너 물색을 지원한다. 벤츠 코리아는 참여 기업들과 다임러 본사를 비롯한 해외기업과의 협업을 지원한다. 토마스 클라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스타트업 아우토반에 참가 기업들에게 협업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스타트업 아우토반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해 스타트업들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스타트업 아우토반은 지난 11일 ‘
[FETV=류세현 기자] 현대차가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 방탄소년단과 함께한 특별 영상 ‘웰컴 투더 패밀리 위드 BTS’를 공개했다. 현대자동차는 방탄소년단이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스팟’과 ‘아틀라스’ 로봇들과 함께 아이오닉 브랜드 음원에 맞춰 춤추는 영상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영상은 현대차그룹의 보스턴 다이내믹스 인수를 완료한 기념으로 제작됐다. 영상은 광고 촬영장에 놀러온 로봇개 ‘스팟’을 어린이용 넥쏘 차량이 맞이하며 시작된다. 방탄소년단 안무를 ‘스팟’이 습득하고 이족보행 로봇 ‘아틀라스’도 등장하며 로봇들은 단체 군무를 펼친다.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뛰어난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보스턴 다이내믹스 인수로 로봇 신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하고 고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로보틱스를 알리기 위해 MZ 세대와 소통하는 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해 9월 생산라인에서 근로자 보조용 웨어러블 로봇 ‘벡스’를 선보였다. 이어 전기차 충전 로봇과 로보틱 퍼스널 모빌리티 등 개발을 진행하며 로보틱스 신사업 분야를 개척하고 있다.
[FETV=류세현 기자] BMW가 마블 스튜디오의 <블랙 위도우>에 ‘뉴 M235i xDrive 그란 쿠페’(이하 뉴M235i)가 등장한다고 29일 밝혔다. 블랙 위도우는 올해 마블의 첫 상영작으로 7월 7일 전세계 동시 개봉한다. 이번 영화에서 뉴M235i는 주인공인 ‘블랙 위도우’ 나타샤 로마노프(스칼렛 요한슨)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고성능 컴팩트 4도어 쿠페 특유의 스포티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뽐낸다. 뉴M235i는 BMW가 컴팩트 클래스로 선보인 첫 번째 M 퍼포먼스 모델이다. 최고출력 306마력, 최대토크 45.9kg·m의 엔진과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변속기가 탑재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시간은 4.8초로 BMW의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가 탑재되어 있다. 외관과 실내는 M 퍼포먼스 모델 고유의 디자인 요소로 고성능 모델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보인다. BMW 코리아는 <블랙 위도우> 개봉 기념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BMW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을 단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블랙 위도우'에 등장한 ‘뉴 M235i xDrive 그란 쿠페
[FETV=류세현 기자] 오토플러스가 ‘제네시스 특집’ 유튜브 라이브 리본쇼를 29일 오후 5시에 진행한다. 가족용 ‘패밀리카’와 연인용 ‘데일리카’로 적합한 차량의 스펙과 요건을 분석한다. 이번 리본쇼는 패밀리카로 높은 활용도를 갖춘 제네시스 ‘GV80’과 연인이 함께 드라이브를 즐기기에 좋은 ‘G70’을 소개한다. 각 차량의 외관부터 탑승 및 수납공간까지 상세한 리뷰와 실제 시승 영상을 제공한다. 자동차 전문 리뷰 유튜버 홍시도 함께한다. GV80은 제네시스의 플래그십 대형 SUV다. 높은 공간 활용도와 편안한 승차감으로 안정감 있는 주행 성능을 갖췄다. G70은 전천후 스포츠 세단으로 스포티한 외관과 시원한 주행 감성을 자랑한다. 방송 차량들은 모두 리본카에서 엄선했다. 2020년식의 짧은 연식과 주행거리로 최상의 컨디션을 보증한다. 오토플러스의 직영 상품화 공장 ATC에서 227가지 검사(AQI227)를 거쳤다. 오토플러스만의 ‘냄새 케어 서비스’를 받았다. 해당 차량들은 3년간 총 3회에 걸쳐 직접 고객을 방문해 차량 관리를 지원하는 ‘찾아가는 케어 서비스’도 제공받는다. 라이브 시청자를 위한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된다. 실시간 채팅에 참여자 중 10
[FETV=류세현 기자] 더클래스 효성은 더 뉴 EQA 카고 트럭’ 전시 행사를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더클래스 효성은 25~28일 스타필드 하남 야외 광장에서 ‘더 뉴 EQA’ 체험행사를 벌였다. 고객들은 전시를 통해 ‘더 뉴 EQA’를 직접 보며 접해볼 수 기회를 가졌다. 이번에 소개된 ‘더 뉴 EQA’는 내달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더클래스 효성은 전시장 방문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사은품을 준비했다. 오는 7월 ‘더 뉴 EQA’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차량에 대한 기대평을 SNS에 게재한 고객에겐 ‘더클래식 효성 메르세데스 카페’ 커피 쿠폰을 제공했다. 현장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게시하면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즐거움을 더했다. 행사장 방문 고객에게는 일상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마스크 스트랩도 증정했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정식 출시에 앞서 많은 고객들이 이번 카고 트럭을 통해 ’더 뉴 EQA’를 직접 접하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또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브랜드와 제품의 가치를 알리며 고객들과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더
[FETV=류세현 기자] 세계적인 친환경의제와 탄소 중립 촉구에 힘입어 전기차 모델들이 승승장구하고 있다. 하반기에도 전기차 신모델 출시가 이어지면서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현대 아이오닉 5와 동일한 E-GMP 전기차 플랫폼을 사용한 기아의 EV6가 다음 달 출시될 예정이다. 사전 예약 40여일만에 주문건이 3만대를 돌파하면서 새로운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제네시스도 G80 전동화 모델로 첫 전기차 모델을 선보인다. 기존의 G80을 기반으로 전동화시킨 모델로 아이오닉 5와 마찬가지로 멀티 급속 충전시스템, V2L 기능이 적용됐다. 주행 중 태양광을 이용해 전력을 공급하는 솔라루프도 탑재돼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GM의 볼트 EV는 부분 변경 모델과 파생 SUV 모델인 볼트 EUV를 출시한다. 쌍용자동차는 프로젝트 ‘E100’을 통해 준비한 코란도 이모션으로 전기차 시장에 진입할 예정이다. 국내 수입차 점유율 1위인 메르세데스-벤츠도 전기차 시장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S-클래스의 전기차 버전 ‘더 뉴 EQS’ 출시 예정이다. 더 뉴 EQS는 벤츠가 자체 개발한 전기차 전용 모듈형 아키텍처(플랫폼)를 최초 적용한 모
[FETV=류세현 기자] 기아가 국내 공장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들어간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7월 30일부터 광명, 화성, 전주공장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다. 약 2만3000여명의 생산직 직원들이 신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아뿐 아니라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등 국내 기업들도 다음달부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백신 자체 접종에 나서고 있다. 현대차는 경기도 화성의 남양연구소를 제외하곤 의료진 부족의 이유로 백신 접종을 하지 않기로 했다.
[FETV=류세현 기자] BMW 공식 딜러사 바바리안 모터스가 ‘영등포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를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BMW 패스트레인은 경주용 차량의 빠른 정비가 이뤄지는 피트의 개념을 적용한 서비스센터다. 엔진오일 및 필터류, 브레이크 디스크와 패드, 타이어 교체 등 간단한 소모품 교환 및 경정비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한다. BMW 영등포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는 서울 영등포 롯데 빅마켓 4층에 위치한다. 영등포 및 양천 지역에서 유일하게 BMW 공식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곳으로 주거 밀집지역 내에 위치한 덕분에 우수한 접근성을 지닌다.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357.04m2 (약 108평) 규모에 오픈 베이 3개, 리프트 4개 등 총 7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하루 최대 30대의 차량을 정비할 수 있다. BMW와 MINI 모델 모두 수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