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류세현 기자] 기아가 24일 K5 연식 변경 모델 ‘The 2022 K5’를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The 2022 K5는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하고 트렌디-프레스티지-노블레스-시그니처 트림별로 다양화했다. 가격 인상 폭도 최소화했다. 트렌디 트림과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기존에 없던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기본 트림인 트렌디는 가죽/열선 스티어링 휠, 프레스티지는 전방 주차 거리경고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높였다. 노블레스 트림과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는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을 기본 적용해 고객들의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The 2022 K5는 기존 대비 사양을 더해 상품성을 강화했으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해 매력도를 높였다. 기아는 The 2022 K5 출시와 함께 다양한 구매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월 납입금을 대폭 낮춘 2030 ‘스타트 플랜’과 현대카드 선수금 결제시 3최저 2.2%의 특별금리 혜택의 ‘M할부’ 등 구매 지원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기아 홈페이지(www.kia.com) 및 가까운 영업점에서 확인가능하다. 기아 관계자는 “The 2022 K5는 고객의 의견과 선호도를 반영해 상품성을 강화한
[FETV=류세현 기자] 마커스 듀스만 아우디AG CEO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기후 컨퍼런스에서 e-모빌리티 전환 가속화 전략을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우디는 전략적 재편의 일환으로 e-모빌리티로 전환의 가속화에 주력하고 있다. 아우디는 신개발 내연기관 장착모델의 생산을 4년 이내에 시작할 예정이다. 아우디는 또 오는 2026년부터는 신차는 순수 전기 구동 모델로만 출시할 계획이다. 오는 2033년까지 내연기관 엔진의 생산을 순차적으로 중단하고 늦어도 2050년까지는 완벽한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게 아우디 경영진의 구상이다. 마커스 듀스만 아우디 AG CEO는 이날 발표에서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지속가능·탄소중립의 다양한 모빌리티 옵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아우디가 내연기관의 생산을 중단할 정확한 시기는 최종적으로는 소비자와 각 시장의 관련 법에 의해 결정될 예정이다. 예외로, 중국 시장에는 2033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내연기관 수요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현지에서 내연기관 모델을 생산 및 계속 공급할 예정이다. 아우디는 모든 전기 구동 모델 라인업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아우디는 e-트론 GT, RS e-트론 GT, Q4 e-트론 및 Q4
[FETV=류세현 기자] 현대차그룹이 서울시와 함께 여의도 ‘여의샛강생태공원’ 조성을 추진한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3일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신용목 본부장, 현대차그룹 김동욱 부사장, 사회적협동조합 한강 조은미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샛강생태공원 친환경적 정비와 이용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여의샛강생태공원은 여의도 63빌딩부터 국회의사당 뒤편으로 이어지는 4.6㎞ 구간으로 면적은 75만8000㎡다. 1997년 국내 최초의 생태공원으로 지정되며 뜸부기 등 희귀 조류와 수리부엉이 등의 천연기념물이 발견되었다. 다만 장마철 범람으로 인한 쓰레기 유입과 경관훼손이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노후화 등의 문제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현대차그룹은 노후된 방문자센터를 도심과 공원의 연결성을 고려한 친환경 배리어 프리(barrier-free) 건물로 리모델링하고 공원 내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도록 지원한다. 현대차와 서울시, 사회적협동조합 한강 등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 중심부에 도심녹지를 조성함으로써 환경 및 시민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심녹지 조성은 탄소 흡수, 미세먼지 저
[FETV=류세현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S-클래스의 최상위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80 4MATIC'은 부가세 포함 2억 6060만원이다. ‘궁극의 럭셔리’를 지향하는 마이바흐의 철학을 구현한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이하 마이바흐 S클래스)는 2015년 출시 이후 7년만의 완전 변경 모델이다. 마이바흐 S클래스는 기존의 더 뉴 S-클래스의 완성도와 첨단 기술에 메르세데스-마이바흐만의 고급스러움과 전통을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부문의 리더십을 공고히 할 예정이다. 마크 레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메르세데스-마이바흐는 최고의 장인정신을 확립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마이바흐 S클래스를 소유한다는 것은 무한한 럭셔리의 세계에 발을 들이는 것으로 이는 소수만 가질 수 있는 성공을 증명하는 것과 같다”라고 말했다. 마이바흐 S클래스는 균형잡힌 오버행과 긴 휠베이스로 완벽한 비율의 클래식한 3박스 세단 형태를 보여준다. 전면부는 마이바흐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및 레터링을 통해 마이바흐 특유의 웅장함을
[FETV=류세현 기자] 현대차가 차량 호출·배달·금융서비스 플랫폼 '그랩'과 전기차 보급 확대에 나선다. 현대자동차그룹은 고객들의 전기차 주행거리 불안감을 줄이고 효율적 관리 프로그램을 위해 그랩과 손을 잡았다고 23일 밝혔다. 그랩은 동남아 권역 기반의 전문 플랫폼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싱가포르를 필두로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 서비스형 자동차, 전기차 금융지원 등의 다양한 시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으로 확대되며 전기차 기술 생태계 정착을 추진할 예정이다. 향후 성과에 따라 스마트시티 솔루션과의 협업도 기대 중이다. 김민성 현대차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전략팀 상무는 "현지 운전자 네트워크를 보유한 그랩과 모빌리티 솔루션을 보유한 현대차가 함께한다면 전기차 대중화뿐 아니라 현지 탄소 배출량 감축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FETV=류세현 기자] 캐딜락이 신형 에스컬레이드 런칭을 기념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캐딜락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 전시공간을 마련했다. 23~26일 진행되는 이번 신형 에스컬레이드 특별전시는 삼성역 지하도로와 연결되는 파르나스타워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호텔고객 외에도 출ᆞ퇴근 고객들이 신형 에스컬레이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차량 전시 외 신형 에스컬레이드의 다양한 색상과 주요 특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키 피쳐 존(KEY FEATURE ZONE), 차량 구매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카운셀링 존이 마련된다. 신형 에스컬레이드의 주요 특징들을 맞추는 퀴즈 게임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지난 10일 국내 최초로 선보인 신형 에스컬레이드는 ‘SUV의 제왕’이라는 브랜드 별칭에 걸맞는 캐딜락의 플래그십 SUV다. 신형 에스컬레이드는 개선된 디자인에 업계 최초 38인치 OLED 디스플레이, 36개의 최고급 AKG 사운드 시스템 등을 탑재하며 큰 호응을 끌었다. 신형 에스컬레이드는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브랜드 문화 공간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서 오
[FETV=류세현 기자] 현대자동차가 정부 기관 및 소셜벤처와 친환경 사회공헌 사업을 위한 파트너십을 강화한다. 현대차는 지난 22일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전북 군산)에서 산림청 산하 기관인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나무심기 전문 소셜벤처 ‘트리플래닛’과 함께 국유림 공간 적극 활용 및 관리를 위한 ‘국민의 숲’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들은 지난 4월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내 친환경 숲길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친환경 체험 공간 ‘아이오닉 포레스트’를 조성한 바 있다.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은 지난 3월 개장한 국내 최대 규모(120ha)의 국립 휴양림이다. ▲해양 환경을 활용한 신재생 에너지 운용 ▲휴양림 내 배기 가스 배출 제한 등 국내 최초의 ‘탄소 제로 친환경 자연 휴양림’으로 운영된다. 현대차 등은 동백나무 300주, 산수국 1000주, 철쭉 1000주 등 총 2300그루의 교관목을 식재해 숲길을 조성했다. 현대차 등은 이번에 추가로 체결한 ‘국민의 숲’ 협약을 통해 상호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현대차 임직원 등 자원봉사자의 나무심기, 해안가 폐기물 수거 등의 친환경 봉사활동 지원 ▲아이오닉 5 친환경 모빌리티
[FETV=류세현 기자] 기아가 23일 모닝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2 모닝’을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간다. The 2022 모닝의 판매 가격은 ▲스탠다드 1205만원 ▲프레스티지 1355만원 ▲시그니처 1520만원이다. 기아의 대표 경차 모닝은 지난해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 이후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기아는 The 2022 모닝에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했다. 신규 외장 컬러인 아스트로 그레이를 추가하고 상위 트림에 적용했던 내장 컬러 블랙 인테리어를 전체 트림으로 확대했다. 또한 뒷좌석 6:4 폴딩시트를 전체 트림에 기본 장착했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보행자(FCA-PED)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운전자 주의 경고(DAW) ▲차로 유지 보조(LFA) 등으로 구성된 드라이브 와이즈 Ⅱ 선택품목을 최상위 트림 시그니처에 기본 탑재해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기아 관계자는 “The 2022 모닝은 강화된 상품성을 통해 차급을 넘어선 도심 최적의 모빌리티로서 면모를 더욱 굳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FETV=류세현 기자] 모바일 중고차 플랫폼 ‘첫차’는 자사 앱 이용 고객 4명중 1명이 ‘신호등 검색’ 서비스를 이용 후 구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신호등 검색은 첫차에서 제공하는 실매물 조회 서비스로 누적 검색량 100만 건을 달성했다. 첫차 신호등 검색 통계에 따르면 신호등검색 결과의 70%가 허위매물로 확인되었다. 실매물은 28%, 주의매물이 2%였다. 조회된 매물 10대 중 7대는 허위 매물로 밝혀져 구매전 실매물 확인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첫차의 신호등 검색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최초의 중고차 앱 허위매물 무료 조회 서비스다. 차량 번호만 입력하면 허위매물 결과를 3초 안에 확인 가능하다. 실제 판매되는 정상적인 실매물의 경우 초록색, 주의가 필요한 매물은 노란색, 허위 매물은 빨간색으로 표시된다. 해당 서비스는 허위매물 검색뿐 아니라 차량의 판매 완료 시점과 존재 여부까지 제공한다. 실매물의 적정 시세 범위도 알려준다. 김윤철 첫차 운영본부 이사는 “없어지지 않는 허위매물에 소비자들의 불안 심리는 커진다”며 "신호등검색 서비스는 매물 정보를 소비자가 직접 확인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첫차는 2018년 국내
[FETV=류세현 기자] 오토플러스가 의뢰인의 사연을 받아 최적의 차량을 추천하는 ‘구해줘 내 차’ 특집 리본쇼를 22일 오후 5시 진행한다. 이번 리본쇼는 시리즈 최초로 차량 큐레이션을 요청한 의뢰인과 함께 방송을 진행한다. 장거리 출퇴근을 위한 첫차로 2천만원 초반의 구매예산과 저렴한 유지비로 관리가능한 중고차 현대 ‘베뉴’와 쉐보레 ‘볼트EV’가 등장한다. 유튜브 채널 ‘우리동네 차차차’와 ‘모터무비’ 등의 중고차 전문가들이 출연해 차량의 외관부터 실내옵션까지 상세하고 전문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첫차 구매를 고려하는 많은 사회 초년생과 예비 차주들을 위한 ‘꿀팁’도 전달한다. 차량 가격과 유지비를 고려해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방송 차량인 베뉴와 볼트 EV 구입시 소요되는 할부 금리∙자동차세∙보험료∙주유비 등을 알려준다. 이어 예상 차량 유지비 분석과 비교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소개 차량인 현대자동차 베뉴는 2020년식으로 ‘혼라이프’를 즐기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초소형 SUV다. 1인 라이프스타일에 걸맞은 차량 사이즈와 레저 활동을 위한 넓은 실내 공간으로 젊은 세대의 니즈를 정확히 충족한다. 볼트 EV는 쉐보레의 순수 전기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