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나연지 기자] 한국타이어가 7월 18일부터 8월 16일까지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과 ‘더타이어샵’, 온라인 타이어 쇼핑몰 ‘티스테이션닷컴’에서 ‘벤투스 슈퍼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하계 시즌을 맞이하여 타이어 교체를 앞둔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안전한 운전 환경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대상은 한국타이어의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Ventus)’ 제품군 6종과 프리미엄 올웨더 타이어 브랜드 신제품 ‘웨더플렉스(Weatherflex)’ 제품군 1종을 포함한 총 7개 제품이다. 행사 기간 동일 제품 4개 일괄 구매 고객에게는 제품에 따라 신세계 백화점 또는 GS칼텍스에서 이용 가능한 최대 8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벤투스’ 슈퍼 스포츠 라인업 ▲’벤투스 S1 에보 Z’, ’벤투스 S1 에보 Z AS’, ’벤투스 에보 Z’ 제품 구매 시에는 모바일 상품권 8만 원, 프리미엄 라인업 ▲’벤투스 에보’, ‘벤투스 S1 에보 3’ 제품 구매 시 6만 원을 증정한다. 또한, 슈퍼 컴포트 라인업 ▲’벤투스 에어 S’, ‘웨더플렉스’ 브랜드 신제
[FETV=나연지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이 후원하는 ‘2025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장애인배드민턴 리그전’이 오는 18일 충남 당진시에서 막을 올리며 4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리그는 대한장애인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하며, 전국 시도협회 소속 단일팀이 모두 출전한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지난 6월 ‘2025 동그라미 파트너십 데이’를 열고 리그전 후원금을 전달하고 대회 개최를 지원했다. 올해 대회는 기존의 단일 대회 방식에서 벗어나, 전문 선수와 동호인이 함께하는 전국 단위 리그전으로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경기는 충남·경남·강원·인천 등 4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며, 장애인배드민턴 저변 확대, 시도 간 교류, 우수 선수 발굴 등을 주요 목표로 한다. 대회 현장에서는 지역 주민 대상 프로그램과 체험형 이벤트를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올해 리그전은 총 4차전으로 구성된다. 1차전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충남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2차전은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경남 창녕국민체육센터에서 이어진다. 3차전은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강원 속초실내체육관, 마지막 4차전은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각각
[FETV=나연지 기자] 기능성 비건·클린 뷰티 브랜드 휴캄이 서울시 노원구 소재 도심형 자연휴양림 ‘수락 휴’와 손잡고 공식몰 및 오프라인 공간을 연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협업은 휴캄 공식 온라인몰과 수락 휴 공간, 객실을 중심으로 펼쳐지며, 숙박권, 화장품 세트상품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업 프로모션은 도심 속 휴양림에서 친환경 화장품을 체험하며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 몸과 피부에 쉼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먼저, 휴캄 공식몰에서는 리뉴얼 오픈에 맞춰 수락 휴 숙박권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7월 16일부터 8월 8일까지 누적 구매 금액이 높은 순으로 ▲수락 휴 평일 4인실 숙박권(2명) ▲마누카 허니스틱 세트(7명) ▲휴캄 킨츠키 스킨케어 3종 세트(10명) 등이 제공된다. 별도 응모 없이 자동 참여되며, 당첨자는 8월 14일 공식몰에서 발표된다. 김선영 웅진휴캄 대표이사는 “이번 협업은 웅진휴캄이 추구하는 자연 속 치유의 가치를 실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젝트”라며 “수락 휴를 찾은 고객들이 몸과 마음은 물론 피부까지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FETV=나연지 기자] 삼성전자가 폴더블 신제품 ‘갤럭시 Z 폴드7’과 ‘갤럭시 Z 플립7’을 앞세워 ▲삼성 라이온즈 ▲KT 위즈 ▲두산 베어스 등 프로야구 3개 구단과 함께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각 구단별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야구팬들에게 관람의 재미와 응원의 열기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삼성전자는 17일부터 정규 시즌 동안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갤럭시 Z 폴드7’ 전용 루프탑 좌석과 ‘갤럭시 홈런존’을 운영한다. 관람객들은 ‘갤럭시 Z 폴드7’이 비치된 좌석에서 대화면으로 야구 중계를 시청하며, 인증샷을 남기는 등 멀티태스킹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2억 화소 카메라로 직접 촬영해보는 체험도 가능하다. 또한, 좌측 외야에 위치한 홈런존에서는 홈런이 나올 때마다 ‘갤럭시 Z 폴드7’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펼쳐져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장소연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프로야구 정규 시즌의 열기가 고조되는 여름, 갤럭시 폴더블 신제품을 통해 야구팬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고자 한다”며 “열정적인 응원의 순간을 특별한 추억으로 남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FETV=나연지 기자] LG전자가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가치 창출을 위한 기업가정신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LG전자는 최근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스튜디오341(STUDIO341)’의 두 번째 시즌에 참가할 12개 팀의 선정을 마쳤다. 지난달부터 한 달간 국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아이디어 공모와 외부 엑셀러레이팅(스타트업 육성) 전문기업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의 심사를 거쳤다. 내부 경쟁률은 11.8대 1에 달했다. 선발된 팀의 아이디어는 주로 인공지능(AI), 클린테크(Clean Tech), 모빌리티, 로봇 등에 집중됐다. ▲AI 기반 지식재산(IP) 유통 플랫폼 ▲전기차, ESS 등에 적용되는 대용량 배터리 열 제어 소재 및 솔루션 ▲의류 폐기물 문제를 해결하는 순환 의류 플랫폼 ▲배달 포장 자동화 솔루션 등이 대표적이다. LG전자는 이들이 제안한 혁신 아이디어가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밀착 육성하고 오는 10월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팀 최대 5곳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팀에는 사외 별도의 업무 공간을 제공하고 현업에서 분리하는 등 사업 구체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내년 초 계획된 투자자 대상 심사(데모데이)를 거쳐 스핀오
[FETV=나연지 기자] 고려아연이 지난 5년 간 환경시설 투자에 총 1500억원가량을 투입해 환경보호, 자원순환 확대 등 여러 친환경 성과를 이뤄냈다고 16일 밝혔다 . 고려아연이 최근 발간한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고려아연의 2024년 연간 환경 투자액은 558억원으로 2023년 396억원 대비 40.9%(162억원) 증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연간 환경 투자액은 지난 2021년 114억원을 기록한 이래 2022년 123억원, 2023년 396억원, 2024년 558억원 등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2020년 이후 5년 간 누적 투자액은 1500억원 규모다. 지난해 부문별 환경 투자를 살펴보면 수질 투자가 약 381억원(68.3%)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대기(117억원) 및 화학물질(60억원) 분야에도 상당한 투자가 이뤄졌다. 수질 분야에서는 RO(역삼투 여과) 기술을 추가로 도입해 빗물의 재이용 효율을 향상시켰다. 기존 RO 장치를 활용해 일일 최대 1000톤의 빗물을 여과하고 있다. 완전 가동하면 하루 3000톤의 빗물을 추가로 여과하게 될 전망이다. 대기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비산먼지를 저감하는 설비도 보강했다. 구체적으로
[FETV=나연지 기자]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15일(현지시간) 베트남 하이퐁에서 르엉 끄엉(Luong Cuong) 베트남 국가주석을 만나 한-베 경제협력 확대 및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조 부회장은 이날 끄엉 주석에게 베트남이 ‘APEC 기업자문위원회(ABAC)’ 3차 회의 개최국으로서 보여준 적극적 역할에 감사를 표하고, 오는 10월 APEC CEO 서밋 기조연설자로 참석해달라며 공식 초청장을 전달했다. 이에 대해 끄엉 주석은 “ABAC는 민간의 목소리를 각국 정부에 전달하는 중요한 창구”라며 “기조연설자 초청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 “한국과 베트남은 핵심 경제협력 파트너”라며, “조 부회장과 HS효성이 베트남의 투자와 고용에 크게 기여해왔다”고 감사를 전했다. 조 부회장은 현재 ABAC 의장으로, 15일부터 18일까지 하이퐁에서 열리는 2025년 ABAC 3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경제통합 △지속가능성 △AI·디지털 △금융·투자 △바이오·헬스케어 등 5개 분야 워킹그룹에서 논의된 안건의 실천 방안을 집중 점검하고, APEC 카드 적용 확대 등 통상환경 개선 방안도 제안
[FETV=나연지 기자] 현대자동차가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 ST1의 상품성을 강화하고 경제형 트림을 추가한 연식 변경 모델 ‘2026 ST1’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차가 지난해 출시한 ST1은 76.1kWh 배터리가 탑재돼 카고 기준 317km, 카고 냉동 기준 298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갖췄다. 350kW급 초고속 충전 시스템을 기반으로 배터리 용량의 10%에서 80%까지 20분 만에 충전이 가능하다. 현대차는 기존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2026 ST1 스마트 트림에 1열 선바이저 거울ᆞ동승석 어시스트 핸들ᆞ동승석 카매트를 기본 적용하고 기존 ‘컨비니언스’ 선택 사양에 동승석 열선/통풍 시트를 새롭게 추가해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현대차는 고객의 구매 부담을 낮추기 위해 2026 ST1 카고 모델에 경제형 트림인 ‘스타일’을 새롭게 추가했다. 카고 스타일 트림은 기존 ST1 스마트 트림보다 가격을 106만 원 낮췄음에도 12.3인치 클러스터, 10.25인치 내비게이션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사양이 적용돼 고객에게 쾌적한 이동 환경을 제공한다. ST1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FETV=나연지 기자] 금호타이어가 K리그 축구 구단 전북현대모터스에 지능형 타이어 정보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솔루션은 양사 간 파트너십의 일환이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월 전북현대모터스의 홈구장인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공식 파트너십을 연장하는 조인식을 실시했다. 1994년 창단 이후 전북현대모터스는 K리그 최다 우승(9회)팀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명문 축구구단이다. 이승우, 권창훈, 송범근 등 스타플레이어가 즐비한 전북현대모터스는 K리그 최고 수준의 팬덤까지 보유했다. 지능형 타이어 정보 관리 솔루션은 타이어에 부착된 센서를 통해 공기압과 온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공기 누설, 과열 등 이상 징후를 즉시 감지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후륜 안쪽 타이어의 문제까지 사전에 탐지할 수 있어 선수단 이동 시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 금호타이어는 2023년 시범 적용을 통해 지능형 타이어 정보 관리 솔루션의 효과를 검증했다. 시스템이 도입된 차량은 정비 소요 시간의 단축, 연료비 절감, 차량 하부 부품의 수명 연장 등 여러 항목에서 뚜렷한 개선을 보였다. 특히 장시간 저공기압 상태
[FETV=나연지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소속된 글로벌 항공 동맹 스타얼라이언스(Star Alliance)가 ‘2025 스카이트랙스 월드 에어라인 어워즈(Skytrax World Airline Awards)’에서 4년 연속 ‘세계 최고 항공 동맹체(World’s Best Airline Alliance)’로 선정됐다. 스타얼라이언스는 해당 부문이 2005년 신설된 이후 18회 중 13회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또, 2023년 10월 오픈한 파리 샤를 드 골 공항의 스타얼라이언스 라운지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세계 최고 항공 동맹체 라운지(World’s Best Airline Alliance Lounge)’로 이름을 올렸다. 테오 파나지오툴리아스 스타얼라이언스 CEO는 “이번 수상은 회원 항공사의 유기적인 협력과 전 세계 고객들의 신뢰를 보여주는 결과”라며, “2024년 한 해 동안 임직원 모두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프랑스 파리의 르 부르제 공항 ‘파리 에어쇼’ 현장에서 열렸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항공 동맹체 부문 외에도 스타얼라이언스 소속 14개 회원 항공사가 7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에드워드 플레이스티드 스카이트랙스 CEO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