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식 기자] 아성다이소가 ‘겨울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고, 문풍지, 가습기, 신변용품 등 총 200여종을 선보인다.
겨울용품에 귀여운 디자인을 더한 ‘러블리 윈터’ 상품은 리빙용품을 주로 판매한다. ‘캐릭터 자수 거실화’는 260mm 사이즈로 곰과 토끼가 자수로 수놓아져 있다. ‘단추 달린 체크담요’는 무릎담요에 단추가 있어 어깨에 걸쳐 사용하기 적당하다. ‘부드러운 허그쿠션’은 쿠션이 원통형 디자인으로 기획돼 쿠션으로도 사용이 가능하고, 팔을 넣는 형식으로도 쓸 수 있다.
문풍지는 용도에 따라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현대 문풍지’는 길이가 7m로 베란다, 큰 창 등에 붙이기 편리하고, ‘단열시트(6m)’는 3중 에어캡으로 외부 냉기를 차단하는데 도움을 준다. 물로 부착할 수 있어 탈부착이 쉽다. ‘풍지판’은 창문, 베란다 문 등에 사용할 수 있고 틈새를 박아 벌레, 먼지, 소음 등 차단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가습기는 휴대성이 눈에 띈다. ‘휴대용 텀블러 무드등 가습기 T21-2’는 용량이 300ml로 차량이나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적당하고 usb타입으로 휴대성이 좋다. 상단에는 LED 무드 등이 있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휴대용 원형 무드등 가습기 T21-1’은 440ml사이즈로 가정에서 사용하기 적당하고 외관을 투명한 재질로 사용해 색다른 느낌을 준다.
이밖에도, 신변용품은 장갑, 목도리, 보온 귀마개, 레깅스 등을 판매한다. 가성비 높은 가격과 다양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겨울용 애완의류도 같이 판매하고 있어 애견인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기획전이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기상청에 따르면 11월 중순부터 기온이 낮아져 추워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다이소 겨울용품을 미리 준비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