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대유위니아, 파세코 등 냉방가전 관련 종목이 23일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면서 선풍기, 에어컨 등 관련 용품의 매출이 증가할 것이란 기대감이 원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
선풍기와 에어서큘레이터 등을 생산하는 파세코는 이날 오전 10시1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일보다 1270원(+22.44%) 상승한 6930원을 기록하고 있다.
에어컨이 주력인 대유위니아 역시 495원(+13.49%) 오른 4165원에 거래가 진행 중이다.
선풍기 생산 업체인 신일산업도 1790원으로 7.53%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