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속옷 전문기업 엠코르셋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약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엠코르셋은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며 출발했으나 9시38분 현재 하락세로 꺾이며 시초가 대비 450원(-4.07%) 하락한 1만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인 1만1500원보다 3.91% 낮은 1만1050원으로 정해졌다.
엠코르셋은 원더브라, 플레이텍스, 미싱도로시 등 주요 속옷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258억원, 영업이익 101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