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의 딸이 엔케이에서 허위 취업으로 5년여간 4억원에 이르는 급여를 받았다는 보도에 엔케이가 장초반 급락 중이다.
19일 오전 9시30분 엔케이는 전일 대비 220원(-12.5%) 내린 1540원을 나타내고 있다.
엔케이의 최대주주 박윤소 회장은 김무성 의원 딸의 시아버지인 것으로 확인됐다.
엔케이는 지난 1984년 설립된 회사로 소화장치, 밸러스트 수처리장치, 해양플랜트 기자재, 고압가스 용기 등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