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증권]](http://www.fetv.co.kr/data/photos/20180728/art_15314598755991_04e102.jpg)
[FETV=장민선 기자] KB증권은 지난 12일 여의도 본사에서 고객패널 ‘KB 스타 메신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시니어 패널인 ‘KB Silver 스타 메신저’가 모여 각자의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이들은 실제 영업점, 온라인 매체 등을 통해 금융상품을 직접 가입해 보고 고령투자자 보호측면에서 판매 절차에 대한 평가 업무를 수행했던 활동경험을 바탕으로 개선요청사항 등의 의견과 활동 소감을 나눴다.
이날 제안된 의견들은 향후 신상품 개발과 서비스 개선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KB 스타 메신저는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KB증권의 고객패널제도다. 올해는 취약 금융소비자의 의견에 더욱 귀 기울이기 위해 만 60세 이상 시니어 고객 대상의 KB Silver 스타 메신저와 신체적 불편함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KB Para 스타 메신저’로 이원화해 운영하고 있다.
앞서 상반기에는 KB Para 스타 메신저를 직접 찾아가 1:1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고객의 시각에서 불편사항을 생각하고 개선해 나가기 위해 적극적인 KB 스타 메신저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KB증권은 전했다.
안성식 CCO(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는 “KB 스타 메신저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수용해 고객만족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