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신진 기자] NH농협은행은 5일 가수 요요미와 화훼 소비 촉진 홍보 영상을 제작하고 농협은행 공식 SNS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코로나19로 졸업식, 입학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위해 기획됐다. 요요미가 ‘꽃타령’을 개사해 ‘꽃사시오’, ‘힘내시오’ 노래를 부르며 꽃을 통해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화훼 소비를 촉진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요요미는 이번 영상에서 직접 부른 ‘꽃타령’음원을 화훼농가 및 화훼 관련 업종 소상공인들에게 무료로 기간 제한 없이 사용 가능하도록 재능기부를 할 예정이다.

농협은행 SNS에서는 올해 연말까지 한국화훼농협의 플라워박스를 매월 300명(연간 3000명)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화훼 소비 촉진을 위해 화훼 농가를 응원하고 가족, 친구, 연인 등에게 꽃을 선물하고 싶은 사연을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