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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제약


국동·쎌트로이, 약효 개선 면역질환 치료제 특허 출원

쎌트로이, 국동과 공동 연구개발 통해 염증성 면역질환 치료제 신규 물질 특허 출원
기존 약물보다 약효 높은 형태로 생산 및 품질 관리, 효과적 치료제 개발 기대
기존 염증 치료제 경구제, 주사제로 부작용 등 특허 출원 물질로 외용제 개발

 

[FETV=김창수 기자] 바이오 벤처 기업 쎌트로이가 ㈜국동 바이오사업본부와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염증성 면역질환 치료제에 대한 신규물질 특허를 출원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출원한 특허는 세포투과성 펩타이드가 약물과 결합 시 여러 형태로 존재가 가능하며 결합 위치에 따라 약효가 달라질 수 있음을 효소 활성 실험을 통해 확인했다.

 

이를 통해 기존 약물보다 약효가 더 높은 형태로의 생산 및 품질 관리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인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앞서 국동은 쎌트로이로부터 기술 이전을 받아 기존 염증 치료제와 세포투과성 펩타이드를 융합한 개량신약을 개발 중이다. 현재 이와 관련 관절염 치료제 비임상 연구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

 

이재호 쎌트로이 대표는 “기존의 염증 치료제는 경구제와 주사제로 전신에 작용하여 부작용과 관련된 여러 문제가 있으므로 개선된 치료제의 개발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에 출원한 특허 물질을 통해 기존의 약물보다 약리 효과가 크며, 효과적이며 편리한 외용제로의 개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국동은 쎌트로이와 염증성 면역치료 신약의 공동개발 및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향후 국동에서 이번 쎌트로이가 개발한 개선된 약물을 이용한 치료제의 상업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동은 쎌트로이와의 공동개발을 통해 코로나19 치료제 ‘CT101’의 임상2상을 신청 및 코로나19 공간 진단 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