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윤섭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가 운영하는 덴마크 프리미엄 즉석 착즙주스 브랜드 ‘조앤더주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18일부터 신메뉴 2종을 출시해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조앤더주스’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시작된 프리미엄 카페 브랜드로, 물·시럽 없이 다양한 과일·채소만을 사용해 착즙하는 ‘100% 착즙주스’가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는 바닐라 밀크에 블루베리와 라즈베리를 갈아 넣어 만든 쉐이크 '베리 크리스마스'(6,500원)와 히비스커스, 사과, 오렌지등을 넣은 베이스에 라즈베리와 블루베리, 꿀을 곁들여 따뜻한 차로 마시기 좋은 '베리 해피'(6,000원)이다.
전국 11개 조앤더주스 매장(현대백화점 판교점·목동점·대구점·천호점·킨텍스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 파르나스몰점, 교보문고 광화문점, 용산아이파크몰점, 압구정역점)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