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추혜경 한별지역아동센터 센터장, 조용범 KB국민은행 ESG기획부장, 윤종선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상임이사가 5일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한별지역아동센터에서 '청소년의 멘토KB!' 학습 공간 현판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B국민은행]](http://www.fetv.co.kr/data/photos/20201145/art_16045656842224_a76a6d.jpg)
[FETV=유길연 기자] KB국민은행은 5일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한별지역아동센터에서 ‘청소년의 멘토KB!’ 학습 공간 현판식을 가졌다.
국민은행은 청소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학습 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인 '청소년의 멘토KB!'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학습 공간 내 아크릴 가림막을 설치해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된 학습 공간 조성사업은 현재까지 전국에 85개 지역아동센터의 학습공간을 리모델링했다. 또 청소년들이 조성된 학습공간에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학습활동비도 지원했다.
추혜경 한별지역아동센터장은 “이번 학습 공간 조성을 통해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청소년의 멘토KB!를 통해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