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유길연 기자] 하나은행은 오는 24일 부터 하반기 공채 원서 접수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분야는 글로벌, 디지털, 자금·신탁, 기업금융(IB) 등 4개다. 필기시험은 11월 초에 실시한다.
채용 인원은 공채와 수시 채용을 합쳐 150명이다. 상반기 채용규모를 합치면 총 250명이다. 지난해에는 공채와 수시를 합쳐 200명을 선발했다. 앞서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은 각각 250명, 200명 수준의 하반기 채용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