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권지현 기자] 하나카드는 해외 이용 플랫폼 '글로벌 머스트 해브(GMH)'에 카드 고객 전용 '해외직구라운지' 서비스를 새로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해외직구라운지에는 아마존, 알리익스프레스, 아이허브 등 해외 주요 직구사이트가 입점했다. 특히 구매 물품의 불착, 파손, 반품 등을 건당 최대 30만원까지 보상하는 직구 보험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된다.
하나카드는 해외직구라운지 오픈을 기념해 7월 한 달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해외직구라운지를 통해 해외 직구를 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맥북 프로, 다이슨 청소기, 에어팟 프로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또 ▲아마존 20달러 즉시 할인쿠폰 ▲알리익스프레스 이용 시 최대 2만 하나머니 적립 ▲아이허브 최대 2만5000원 혜택 ▲파페치 배송비 무료, 10% 할인쿠폰+최대 5만 하나머니 적립도 받을 수 있다.
한경호 하나카드 글로벌&신성장사업본부 본부장은 "해외 직구가 어렵고, 번거롭다고 생각하는 고객들께 해외 직구를 쉽게 이용하고 편리하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드리고 싶었다"며 "언제나 고객의 편의 관점에서 서비스를 개발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