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권지현 기자] OK저축은행이 이달부터 대표 캐릭터 ‘읏맨’의 활약상을 담은 신규 TV광고 ‘얘두사’ 편<사진>의 방영을 개시했다.
이번 OK저축은행의 신규 TV광고는 읏맨이 부동산 투기로 경제를 위협하는 얘두사를 물리치며, 서민들의 희망을 되찾는다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얘두사는 ‘얘도 (부동산을) 사’와 그리스 신화 속 사람을 돌로 변화시키는 괴물인 ‘메두사’가 발음이 유사하다는 점에서 착안한 것으로, 부동산 투기를 대표하는 캐릭터다.
특히 읏맨이 ‘투기 세력은 밀어(Mirror), 밀어, 밀어’라 외치며 ‘거울(Mirror)’을 통해 메두사 자신이 돌로 변하게 만드는 장면과 읏맨이 ‘저축으로 집 사는 날, 올 거야’라며 재치 있게 저축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모습 등이 광고의 주요 특징이다.
해당 광고는 지상파, 케이블TV, 인터넷TV,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