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준 오뚜기 회장. [사진=오뚜기]](http://www.fetv.co.kr/data/photos/20200623/art_15913406215673_1b1a99.jpg)
[FETV=김윤섭 기자] ◆ 백종원 SOS에 '갓뚜기' 응답…오뚜기, 다시마 2장 넣은 '오동통면' 할인 판매
백종원 대표 SOS요청에 함영준 오뚜기 회장이 응답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오뚜기는 전남 완도 다시마 2장을 넣은 오동통면 한정판을 출시한다. 함영준 오뚜기 회장이 백종원 더본 코리아 대표의 전남 완도산 다시마 재고 해소 부탁에 화답한 결과다. 전날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 예고편에선 백종원 대표가 함영준 회장과 통화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백 대표는 "선배님, (완도) 다시마 2000t이 남아있다"고 설명하자, 함 회장은 "우리가 지금 다시마 들어간 게 있는데 2장 정도 넣으면 훨씬 깊은 맛이 나겠다"며 화답했다. 현재 오뚜기는 '오동통면'에 전남 완도산 다시마를 사용하고 있다. 기존엔 다시마 1장을 사용했지만, 이번 방송을 통해 2장씩 넣어 농산물 재고 소진에 힘을 더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다음주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전남 완도 다시마 2장을 넣은 오동통면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소비자 분들의 반응을 지켜본 뒤 추후 출시를 이어갈 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 맥도날드, “맥플러리 컵 교체 후 연간 플라스틱 사용량 14톤 감소”
맥도날드는 플라스틱 없는 ‘맥플러리’ 용기 도입 후 1년간 약 14톤 이상의 플라스틱 사용을 저감했다고 5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2019년 5월부터 대표적인 아이스크림 디저트 메뉴인 ‘맥플러리’의 플라스틱 리드(컵 뚜껑)를 없애고 종이 리드 형태의 신규 용기로 업그레이드했다. 교체 후 지난 1년 간 맥플러리 판매량과 구 용기의 플리스틱 리드 무게로 환산된 플라스틱 사용량은 약 14톤으로, 단일 품목에서의 플라스틱 사용 저감 노력 만으로도 규모의 사용량 저감 효과를 거둔 셈이다. 맥도날드는 책임 있는 글로벌 기업의 작은 실천이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는 사회, 환경적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스케일 포 굿(Scale for Good) 캠페인’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스케일 포 굿’ 캠페인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친환경 패키징, 지속가능한 공급, 가족 고객을 위한 기여, 청년 고용 기회 확대 등을 과제로 삼아 다양한 사회공헌 및 기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중이다.
◆ 한국피자헛,‘ 패스트 캐주얼 다이닝’ 매장 전용 신제품 출시
한국피자헛은 패스트 캐주얼 다이닝(Fast Casual Dining, 이하 FCD 매장) 콘셉트의 16개 매장에서 1인 피자 2종, 빠네 파스타 4종 등 총 6종의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1인 피자 신메뉴는 스위스 명품 라클렛 치즈와 달콤한 고구마가 어우러진 ‘라끌렛 고구마 피자’와 소고기 토핑을 풍성하게 담은 ‘더블 비프 피자’ 2종으로, 혼자서 먹기 알맞은 8인치 크기를 합리적인 5천원 대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기존 피자헛 매장과는 차별화된 1인 피자는 이탈리안 화덕피자 스타일로 젊은 고객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빠네 파스타 신메뉴는 스테이크 토마토, 쉬림프 토마토, 까르보나라, 매콤 로제 치킨 등 4종을 8천원 대로 제공한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빠네 빵에 깊은 풍미의 소스와 파스타를 듬뿍 담아냈다. 이와 함께, 여름 시즌을 맞이해 시원한 디저트 메뉴로 빙수 2종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팥 본연의 진하고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팥빙수’와 열대 과일의 달콤함을 맛볼 수 있는 ‘망고빙수’를 여름 시즌 내 한정 판매한다.
◆ 마켓컬리 "상온1센터 315명 근무자 전원 '음성'“
지난달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던 마켓컬리 물류센터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마켓컬리는 서울 송파구 장지동 상온1센터 관련 검진 대상자 315명의 검진 결과 전원 100%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앞서 마켓컬리 상온1센터는 지난달 24일 이곳에서 근무한 일용직 근로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지난달 27일부터 일시 폐쇄된 바 있다. 마켓컬리는 이후 방역을 마친 뒤 같은 달 30일 재가동을 시작했다. 마켓컬리는 “전체 검사 결과 발표가 늦어진 건 검진 대상자 중 한명이 보건당국의 지속적인 요청에도 전날(4일) 오전까지 검사를 진행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이 대상자는 전날 오후 검사를 마치고 이날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음성 판정을 받은 315명은 자가격리 시작일로부터 2주간 자가격리를 진행한 후 해제 이후 보건당국과의 협의를 통해 복귀 날짜를 정할 예정이다.
◆ 롯데그룹, 환경의 날 맞아 전 계열사서 ‘1일1그린’ 캠페인 진행
롯데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일상 속에서 누구나 실천 가능한 친환경 활동들을 독려하는 ‘#1일1그린’ 활동을 이 달부터 전 계열사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롯데는 지난 2월 그룹 차원의 자원 선순환 프로젝트 계획을 발표한 바 있으며, 이번 ‘#1일1그린’ 활동은 그 일환으로 전 그룹사 현장에서 친환경 활동에 대한 공감과 실천 의지를 확산하고 성공사례들을 발굴하기 위해 시작하게 되었다. 캠페인명 ‘#1일1그린’은 최근 SNS에서 유행하고 있는 ‘#1일1○○’ 트렌드에서 따 왔다. 나와의 약속, 나만의 루틴을 SNS에서 인증하는 것으로, 실제로 SNS상에는 ‘1일1식’, ‘1일1팩’, ‘1일1커피’ 등의 태그로 많은 컨텐츠들이 검색되고 있다. 롯데는 최근 친환경에 대한 관심은 높아졌지만 이에 대한 실천은 어려워하거나 막연히 부담스러워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친환경 활동이 나와는 먼 이야기가 아니라 ‘누구나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을 강조해 친환경에 대한 공감을 확산해 나가기로 했다. 롯데는 우선 그룹 내 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이와 같은 친환경 활동에 대한 공감을 확산하고, 고객 접점이 있는 계열사를 활용해 고객들에게 롯데와 함께하는 쉽고 즐거운 친환경 활동을 전파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 롯데제과 임직원, 코로나19 의료진 위한 ‘덕분에 챌린지’ 동참
롯데제과는 임직원들이 이달 4일 오전 11시, 자사 사옥에서 코로나19 극복에 힘쓰는 의료진들을 응원하고자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 민명기 롯데제과 대표이사는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사무총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롯데제과 임직원 10여명과 함께 ‘덕분에 챌린지’를 진행했다. 코로나19 관련 의료진 및 피해자를 돕기 위해 지속적인 제품 기부를 해온 롯데제과는 이번 캠페인 참여와 함께 향후에도 적극적인 제품 기부를 약속했다. 민명기 대표는 "의료진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우리 사회가 코로나19 바이러스에도 무너지지 않고 함께 극복해나가고 있는 것"이라면서 "멀리서나마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보내며, 코로나가 종식되는 날까지 작으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민명기 대표는 의료진들을 위해 응원이 지속되길 바란다며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롯데중앙연구소 이경훤 소장과 코리아세븐 최경호 대표, 펩시코리아 박수영 대표를 지명했다.
◆ CJ올리브영, UN이 선정한 친환경 인증 ’GRP‘ 우수 등급 획득
CJ올리브영은 유엔(UN)이 선정한 국제 친환경 기준 및 가이드라인인 ‘GRP(Guidelines for Reducing Plastic Waste)’ 우수 등급(AA)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GRP는 플라스틱 저감, 해양생태계 보호, 기후변화 대응 등 지구 환경문제를 위한 글로벌 환경 가이드라인 및 인증제도다.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등 유엔의 주요 환경 협약 및 정상회의 보고서를 기반으로 수립됐으며, 유엔 특별협의지위기구 ‘UN SDGs 협회’가 발표하고 있다. GRP 인증은 화장품, 프랜차이즈 식품 및 관광시설, 유통 및 물류 등 6개 주요 산업군의 환경성을 평가해 상위 40%와 하위 60%의 기업군으로 나누며, 상위 40% 기업은 세부 기준에 따라 AAA, AA+, AA, AA- 등 4등급의 파트너 기업으로 선정해 친환경 인증을 부여한다. CJ올리브영은 지난 2015년부터 종이 영수증 대신 ‘스마트 영수증’을 도입해 환경 보호에 기여한 점을 크게 인정받아 우수 등급(AA)을 획득했다.‘스마트 영수증’은 상품 구매 시 CJ그룹 통합 멤버십 CJ ONE의 모바일 앱(APP)을 통해 전자영수증이 자동으로 발급되는 서비스다. 올해 3월까지 누적 발행 건수가 1억 건을 돌파하는 등 CJ올리브영은 구매 고객의 60%가 이용하고 있는 ‘스마트 영수증’ 서비스를 통해 1억 장 이상의 종이 영수증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