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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김창수의 자동차브리핑] 기아차, 선수금 없는 구매 프로그램 ‘커스텀 플랜’ 선봬 外

[FETV=김창수 기자] 

 

 

◆ 기아차, 선수금 없는 구매 프로그램 ‘커스텀 플랜’ 선봬

 

기아자동차가 선수금 없이 월 28만 원 납입금으로 스팅어를 구입할 수 있는 새로운 구매 프로그램 ‘커스텀 플랜’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커스텀 플랜은 ▲선수율 제한 없이 차량 가격의 최대 80%까지 유예 ▲최저 3.0% 금리 ▲전 기간 중도상환 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스팅어 전용 구매 프로그램이다.

기아차는 이번 구매 프로그램을 통해 차량 구매 시 발생하는 초기 비용에 대한 고객 부담을 크게 줄이고 할부 납입금에 대한 부담도 크게 경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5월 중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이 기아자동차 스팅어 2.0 가솔린 터보 모델(개별소비세 감면 혜택 적용 3,447만 원)을 커스텀 플랜을 통해 구매할 경우, 차량 가격의 80%는(2750만 원) 36개월 할부 기간이 끝나는 마지막 달까지 유예하고 이에 대한 이자와 나머지 차량 가격(697만 원)을 3.5% 금리를 적용받아 매월 약 28만 원씩 납입하면 된다.

 

◆ 벤틀리, 11일부터 생산 재개

 

벤틀리모터스가 11일부터 영국 크루 본사 공장의 생산을 재개했다. 우선적으로 복귀하는 1700여 명의 직원들의 안전한 작업 환경 확보를 위해서 250가지의 안전수칙이 적용된 ‘Come Back Stronger' 프로그램이 가동됐다.

이 프로그램에는 작업자 간의 충분한 거리 확보 및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에서부터 생산 라인의 흐름을 일방통행식으로 조정했다. 작업자 간 물리적인 거리 확보 및 접촉 최소화를 용이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차원에서 생산 재개는 총 생산 가능량의 50% 수준에서 개시되며 점진적으로 생산량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선복귀하는 직원들은 생산 재개 일주일 전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및 위생 및 안전 확보를 위한 교육을 완료했다.

생산 재개는 벤테이가와 뮬산 라인이 우선적으로 재가동되며 컨티넨탈 GT와 플라잉스퍼의 생산은 5월 3째 주부터 재개될 예정이다.

 

◆ 현대·기아차 전기차 선도업체로 도약…2025년 23종으로 확대

 

세계 전기차 시장에서 상당한 입지를 확보한 현대·기아차가 전기차 선도업체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13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2025년까지 친환경 차 44종을 운영하고 이 중 절반이 넘는 23종을 전기차 전용 모델로 채울 계획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말 발표한 2025 전략에서 전기차와 수소전기차 판매를 각각 56만대와 11만대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2025년에 전차급에 걸쳐서 전기차 11종을 갖춰 2026년에 전기차 50만대, 친환경 차 100만대 판매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내놨다.

현대·기아차는 이미 전기차 판매량 세계 4위 수준이다.

전기차 전문 매체 EV세일즈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현대·기아차의 전기차 판매는 2만4천116대로 테슬라(8만8400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3만9355대), 폭스바겐그룹(3만3846대) 다음이다.

이는 작은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코나, 니로 등 전기차 9종으로 거둔 성과다.

현대·기아차는 내년 1월부터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E-GMP)으로 생산한 전기차를 내놓고 이 시장에 본격 뛰어들 계획이다.

 

◆ 벤츠, 브랜드 미래 담은 '비전 EQS' 국내 첫 공개…2021년 글로벌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친환경 전동화 브랜드 'EQ'의 미래 전략을 담은 '비전 EQS'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벤츠 코리아는 13일 경기 고양시 고양전시장에서 마크 레인 벤츠 코리아 제품 및 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EQS' 콘셉트카 공개 행사를 가졌다.

'비전 EQS'는 지난해 독일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공개된 벤츠의 차세대 미래 전기차로 S클래스급 대형 럭셔리 전기 세단의 미래와 벤츠의 미래 디자인 비전을 제시한 모델이다.

마크 레인 총괄 부사장은 "비전 EQS는 혁신 배터리 기술을 기반으로 역동적 성능은 물론 뛰어난 에너지 효율성을 갖췄다"며 "EQ 브랜드의 지속 가능한 비전을 제시하는 비전 EQS를 통해 진보적 디자인과 미래 지향적 혁신 기술을 살펴볼 수 있다"고 말했다.

 

◆ 르노삼성, 소형 SUV ‘캡쳐’ 출시…2413만원부터

 

르노삼성자동차가 13일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르노 캡처'를 출시했다.

캡처는 2013년 유럽에서 출시된 후 약 70개국에서 150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카다. 2014년부터 2019년까지 6년 연속 유럽 소형 SUV 시장에서 판매 1위를 기록했다. 르노 스페인 공장에서 생산해, 수입 판매된다.

2세대 완전 변경 모델로 돌아온 신형 캡처는 이전 모델보다 전장과 전폭이 각각 105㎜, 20㎜ 길어지면서 동급 최대 뒷좌석 무릎 공간(221㎜)을 갖췄다.

또 총 4개의 카메라로 구현하는 어라운드 뷰 모니터 시스템이 트림에 따라 기본 적용됐다. 360도 주차 보조 시스템과 후방 교차 충돌 경보 시스템, 주차 조향 보조 시스템 등이 더해져 초보 운전자들도 주차를 보다 안전하고 쉽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