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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정의 비즈 브리핑] 삼성그룹,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돌입…13일까지 접수 外

[FETV=송은정 기자]
 ◆ 삼성전자,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돌입…13일까지 접수

 

삼성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연기된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일정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날부터 13일까지 입사 지원서를 받아 다음 달 오프라인 시험인 '삼성 직무적성검사'(GSAT)를 치를 예정이다. 직무적성 검사는 국내에서는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5개 지역에서 해외는 미국 뉴저지와 로스앤젤레스(LA) 등 2곳에서 치러진다. 아울러 삼성전자 3급 공채에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소프트웨어(SW) 역량테스트도 5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5∼6월 중 면접을, 6∼7월 중 건강검진을 거쳐 입사하는 일정을 세웠다. 지원 자격은 8월 이전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이며 모집 분야는 소비자가전(CE), IT·모바일(IM), 반도체·디스플레이(DS) 부문 등이다.


◆ SKT, 정재헌 전 부장판사 영입…법무부문 강화

 

SK텔레콤은 정재헌 전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를 법무2그룹장으로 영입했다. 듀얼 OS는 박정호 SKT 사장의 '듀얼(Dual) 운영체계(OS)' 경영방침에 따라 지난해 12월 조직개편을 통해 도입된 것으로 '이동통신'(MNO)'과 '신사업 분야'(New Biz)'에 대한 이원화 지원 체계를 의미한다. 정 법무2그룹장은 앞으로 보안·커머스·미디어·인공지능(AI) 등 신사업 분야에서 법률 지원을 총괄하게 된다. 정 그룹장은 법원행정처 사법정책실 정책심의관, 법원행정처 전산정보관리국장을 겸임했고 김명수 대법원장 인사청문회에서 준비팀장을 맡았다.


◆ 삼성·LG, 러시아 공장 '셧다운' 연장…브라질 등 일부 재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멈춰선 러시아 공장의 셧다운 기간을 연장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러시아 정부 지침에 따라 이날 재개될 예정이던 현지 공장 가동을 추가로 중단키로 했다. 다른 한편 LG전자의 브라질 마나우스 TV 공장은 이주 가동이 재개됐다. 삼성전자의 헝가리 TV 메인라인과 슬로바키아 TV 공장도 지난 2일부터 가동되고 있다. 삼성전자의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세탁기 공장도 확진자가 나와 지난 3일 가동을 중단했으나 이날 재가동 예정이다.


◆ 삼성 LCD 철수에...中 점유율, 내년 67%로 증가
 
시장조사업체 DSCC에 따르면 오는 2021년 글로벌 액정표시장치(LCD) 시장에서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차지하는 시장 점유율은 올해 대비 15%포인트 증가한 67%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는 올해를 끝으로 삼성디스플레이가 국내외 LCD 생산라인에서 LCD 패널 생산을 중단하기로 한 것에 따른 변화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중국 쑤저우 LCD 생산라인에 대한 매각을 검토하고 있는 만큼 중국 업체들의 LCD 점유율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 이통업계, 재택근무 중단…'자율재택' 체제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책으로 재택근무를 해오던 통신업계가 정상근무 체제로 전환을 꾀하고 나섰다. 사업전략 재정비 등을 통해 업무 정상화에 속도를 내면서 유연·분산 근무제를 통한 '스마트워크' 체제로 코로나19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SK텔레콤은 이날부터 '자율적 재택근무'로 전환한다. 지난 2월24일 시작한 전사 재택근무를 6주 만에 중단한 것이다. 이날부터 실시되는 '상시 디지털 워크' 체제는 조직·지역별 상황에 따라 임직원 각자가 근무시간을 설계한다. 일정 비율 내에서 출근과 재택근무를 선택, 출퇴근 시간과 사무공간을 분산한다는 취지다. KT도 지난 2월25일부터 실시했던 순환 재택근무 체제를 앞서 지난달 20일부터 자율 시행으로 전환했다. LG유플러스 역시 팀·부서별로 운영 중인 자율 재택근무를 이어갈 계획이다. 전원 재택근무 체제를 벗어나 정상근무로 전환하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지 않은 만큼 유연 근무제는 지속한다. 회의와 보고는 비대면 원칙으로 하고 임산부나 해외에서 귀국한 직원은 재택근무를 시행하는 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