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윤섭 기자] 마켓컬리는 미뤄진 개학으로 장기간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과 길어진 육아에 지친 부모를 위해 간식, 유아용 생필품과 이유식을 한데 모아 선보이는 ‘간식 기획전’, ‘유아동 기획전’과 ‘이유식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집 밖에 나가지 않고도 아이들을 위한 장보기를 한 번에 할 수 있도록 이 번 기획전을 준비한 마켓컬리는 길어진 방학에 지친 아이들을 위한 간식 기획전을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 심심한 입맛을 달랠 디저트류와 허기를 채울 수 있는 든든한 간편식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고속도로 휴게소나 지하철 등에서 특유의 고소한 향으로 코 끝을 자극하는 크림 가득 부드러운 만쥬는 25% 할인한 3375원에 판매한다. 오믈렛빵의 시초인 ‘맘스케익’의 프리미엄 오믈렛 세트(초코, 말차, 망고, 인절미)는 10% 할인한 1만800원에 선보인다.
줄 서서 먹는 만두 맛집 ‘창화당’에서 가장 인기있는 구성인 모둠만두는 10% 할인해 8100원에 선보인다.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 하면 간편하게 멕시칸 푸드를 즐길 수 있는 ‘남향푸드또띠아’의 간편 간식 브리또 8종은 개당 5% 할인한 2660원에 판매한다. 그 외에 ‘상하목장’의 유기농 요구르트, 마이리틀 유기농 짜먹는 요거트 등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도 정가보다 10% 저렴하게 준비했다.
컬리의 기준으로 꼼꼼하게 검증한 생필품과 유아용품을 할인하는 ‘유아동 기획전’은 26일까지 연다. 대표상품으로 친환경 유아용품 브랜드 ‘밤보네이처’의 기저귀(12종/박스)와 물티슈(4종)를 각각 5%, 10% 할인한다. 위생과 청결이 중요해지는 시기임을 감안해 ‘카가’의 무불소 유아동 치약 2종(딸기, 오리지널)을 각각 20% 할인해 5.400원에 판매한다.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아이브제 레드루트’의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도 각각 20% 할인해 4만3040원과 3만9200원에 판매한다. 아이들이 집 안에서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아가드’의 모서리, 코너 보호대와 안전 잠금장치, 도어쿠션, 도어 스토퍼 등 안전용품도 5% 할인해 선보인다.
활동이 많아지는 아이를 돌보며 동시에 손이 많이 가는 이유식을 준비해야 하는 부모를 위해 간편 이유식과 유아 간식도 26일까지 특가로 선보인다.
엄격한 유기농 공법으로 만든 ‘힙’의 유기농 이유식(4종)과 유기농 과일퓨레(8종)은 각 30% 할인해 2800원에 선보인다. 직접 다지지 않아도 되는 곱게 다진 새우살(30g x4)과 대구살(30g x4)도 각각 10% 할인해 9450원과 1만350원에 판매한다. 아이의 기력 보충을 위한 메뉴를 고민하는 부모에겐 ‘태우한우’의 무항생제 1등급 한우 다짐육 200g(냉동, 10% 할인)을 추천한다.
그 외에 다음 달 있을 개학을 미리 준비하는 부모들을 위해 가방, 필통, 노트 등 학용품과 프로폴리스, 비타민 등 건강기능식품을 최대 30% 할인하는 신학기 기획전도 23일까지 진행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