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이 동절기 취약계층 대상 연탄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롯데손보]](http://www.fetv.co.kr/data/photos/20191044/art_15722313984405_a8f91a.jpg)
[FETV=안다정 기자] 롯데손해보험이 지난 25일 서울 성북구 정릉동 일대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를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절기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줄여주고 보험업의 본질인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이번 봉사엔 최원진 신임 대표이사를 비롯해 7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현장에서 연탄 3000장을 직접 배달하고 6000장을 기부했다.
김복진 롯데손보 CSR 담당자는 “임직원들이 힘을 모아 배달한 연탄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구성원과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손보는 이같은 행사 외에도 ‘남산 백범공원 돌보미 활동’, ‘1사 1교 금융교육’, ‘빼면 더해지는 사랑의 헌혈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