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TV 이정미 기자] ㈜두라비전(대표이사: 홍성범)이 ‘노동이 가치의 원천’ 이라는 신념으로 인재파견, 헤드헌팅, 아웃소싱 등 종합인재서비스 사업을 본격화한다.
이 회사가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인재파견 사업은 공기업 및 사기업 등에 인재를 장,단기 파견하는 사업으로 효율적인 인사관리 노하우를 각 기업에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 회사는 도급, 위탁업무, 시설관리, 주차장운영 등의 사업도 추진한다.
이 회사 홍성범 대표이사는 “기존의 인재파견업이 사용 사업자의 이익에만 몰두하여 파견노동자의 처우 개선 노력 등을 등한시 했던 점이 안타까웠다,” 며 “협력기업 뿐만 아니라 노동자의 신뢰도가 최고인 회사를 만들어 기업과 노동자 나아가 국가 3주체의 Win-Win 모델을 구현하고 싶다” 라고 향후 목표 및 비전을 밝혔다.
한편 이 회사 홍성범 대표이사는 전주 완산고, 중앙대를 졸업하고 대통령 자문기구 제2건국위원회 공보팀장, 노무현 대통령 중앙선대위 부대변인을 거쳐 그동안 공조직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활동중이다.
이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