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SK증권]](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624/art_15601474488947_e86349.jpg)
[FETV=장민선 기자] SK증권은 나이스신용평가 및 한국기업평가가 자사 단기신용등급을 'A2'에서 'A2+'로 상향 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SK증권은 "지난해 말 유상증자에 따른 현금유입과 우발채무 감축 정책 등을 바탕으로 유동성 지표 및 자본 적정성을 개선한 점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조정으로 인해 SK증권은 한국신용평가를 포함해 총 3개의 신용평가사로부터 A2+의 단기신용등급을 획득하게 됐다"며 "향후 기업어음 및 전자단기사채 등을 통한 자금 조달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