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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전진바이오팜,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확대 소식에 ‘급등’

[FETV=장민선 기자] 전진바이오팜이 정부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확대 소식에 급등했다.

 

5일 오전 9시 46분 현재 전진바이오팜은 전일 대비 2550원(18.48%) 오른 1만6350원에 거래 중이다.

 

전진바이오팜은 포유류·설치류·조류 등 야생동물 기피제 조성물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특히 철연물질로 이뤄진 야생동물 기피제 조성물 특허가 주목된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현재 예방 백신이 개발돼지 않아 폐사율 100%로 알려졌으며, 현재 방역과 기피제 살포가 우선 시행되고 있다.

 

농협중앙회의 특별방역 강화 대책에 따르면 북한 등 발생국으로부터의 유입경로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접경지역 시‧군 10개 지역(강화, 옹진, 김포, 파주, 연천, 철원, 화천, 양구, 고성, 인제)에 생석회 및 ASF 전용 소독약품을 지원한다.

 

농협은 접경지역의 양돈농가에 1000억 원의 차단 방역 자금을 지원하고 긴급 소독기동반 1대의 추가 운영을 비롯해 총 28개 반의 소독기동반을 운영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