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실망감에 전날 폭락했던 스튜디오드래곤이 하루만에 반등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20분 현재 스튜디오드래곤은 전날보다 0.75%(500원) 오른 6만7400원을 기록 중이다. 단기 급락에 따른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주말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한 대작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첫 방영 후 평가가 엇갈리고 시청률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스튜디오드래곤 주가는 지난 3일 9.35% 급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