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민지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본격적인 봄 웨딩 시즌을 앞두고 다음달 30일까지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청첩장이나 예식장 예약증서 등 결혼 증빙 서류만 제출하면 풍성한 이벤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결혼을 앞두고 신세계면세점 강남점과 명동점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최대 15%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골드 멤버십을 발급하고, 럭셔리 패션, 시계 및 주얼리 브랜드 800달러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스마트선불 10만원을 증정한다. 당일 1,500달러, 2,000달러 이상 구매하는 웨딩 고객에게는 각각 5만원, 10만원의 선불카드도 추가 제공한다.
럭셔리 니치 향수 브랜드인 ‘조말론 런던’과 신세계면세점이 함께 준비한 특별한 웨딩 선물도 있다. 다음달 30일까지 ‘조말론 런던’에서 100달러 이상 구매시 즉시 사용 가능한 스마트선불 2만원을 증정한다. 5월 1일부터는 ‘브라이달 컬랙션’을 신세계면세점에서 면세 업계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이와 함께 당일 ‘조말론 런던’의 제품을 200달러 이상 구매하는 웨딩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트로피칼 체리모아 30ml 향수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예비 신혼부부들의 선호도가 높은 시계 및 주얼리 브랜드의 할인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신세계면세점 강남점과 명동점에서 시계 및 주얼리 브랜드를 300달러 이상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구매 금액에 따라 강남점은 최대 25만원, 명동점은 최대 20만원의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