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2019년 최대 흥행작으로 손꼽히는 ‘어벤져스:엔드게임’ 시사회로 올해 두번째 ‘신한카드 The DREAM Day’를 진행한다. [사진=신한카드]](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415/art_1554851257488_c6c4b9.jpg)
[FETV=길나영 기자] 신한카드는 2019년 최대 흥행작으로 손꼽히는 ‘어벤져스:엔드게임’ 시사회로 올해 두번째 ‘신한카드 The DREAM Day’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더드림데이’는 고객에게 뮤지컬, 영화, 전시회, 스포츠 경기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 콘텐츠를 즐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신한카드의 대표적인 문화 이벤트이다.
이번에 상영되는 ‘어벤져스:엔드게임’은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한 어벤져스 시리즈의 완결편으로 최근 개봉한 ‘캡틴마블’의 쿠키영상 등으로 화제를 모으며 올해 최고 흥행작으로 평가된다.
이에 신한카드는 영화 개봉일에 맞춰 오는 25일 진행되며 전국 21개 지역 CGV에서 동시 개최한다. 또 신한카드 우수고객으로 선정된 2700명과 이벤트 응모·당첨된 고객 39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영화 무료 관람권과 함께 CGV 콤보세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어벤져스:엔드게임은 국·내외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개봉과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고객에게 보다 빠르게 제공하기 위해 개봉일 시사회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최신 문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더드림데이 시리즈를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