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K플라자]](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312/art_15531274372438_4c29e4.jpg)
[FETV=박민지 기자] AK플라자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분당점 1층 피아짜360(PIAZZA 360)광장에서 ‘리턴 투 그린, 친환경 선언 이벤트’를 열고,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대형 모자이크 월 제작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가로 4m, 세로 2.4m 크기의 대형 모자이크 월에 고객이 직접 사진을 부착하면서 친환경 실천 선언에 동참하는 이벤트로, 본인 얼굴이 나온 소장 사진이나 모자이크 월 앞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을 지정 해시태그(#리턴투그린, #AK플라자)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자이크 월은 △나는 환경을 위해 텀블러를 사용합니다 △나는 환경을 위해 장바구니를 사용합니다 △나는 환경을 위해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지양합니다 등 3가지 섹션으로 구성된다. 참여 고객은 사진을 현장에서 즉석 인화 후 원하는 친환경 선언 섹션을 선택해 부착하면 된다. 모자이크 월은 고객 사진 총 780장으로 완성된다.
또 분당점 인스타그램 팔로우 시, 선착순 800명에게 황사마스크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9월부터 시행 중인 ‘리턴 투 그린, 노 리즌(RETURN TO GREEN, NO REASON)’ 친환경 캠페인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고,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했다.
유성렬 AK플라자 마케팅기획팀장은 “리턴 투 그린 친환경 캠페인 실천을 위해 대형 모자이크 월을 고객들과 함께 완성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고객이 소소한 일상에서 환경보호 실천을 자연스럽게 유도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