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건우 기자] 유한양행이 혈액 수급 불균형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헌혈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2008년부터 19년째 지속된 활동으로 환자 지원과 사회공헌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대방동 본사를 비롯해 연구소와 공장 등 전 사업장에서 ‘생명을 살리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총 71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헌혈 환경은 저출생에 따른 헌혈 가능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수혈 수요 증가가 동시에 나타나며 수급 불균형이 심화되는 상황이다. 유한양행은 이러한 환경을 고려해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는 입장이다.
회사는 2008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씩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참여 임직원 수는 약 2500명에 달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헌혈 참여뿐 아니라 헌혈증 기부도 함께 진행됐다. 기부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환아 치료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유한양행은 무료진료소 운영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보건 분야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헌혈은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가장 직접적인 나눔”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의료 지원과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