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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이드, 홍종훈·최용준 각자 대표이사 체제 전환

우혁주 대표이사 사임에 따른 신규 선임, 3월27일자 변경
미주 매출 비중 79% 육박...니트의류 OEM 사업 공략 지속

[FETV=김예진 기자] 주식회사 온타이드가 대표이사 변경을 통해 홍종훈, 최용준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

 

31일 공시에 따르면 온타이드는 기존 우혁주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이와 같이 경영진을 재편했다. 이번 변경에 따른 신규 선임 대표이사들은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으로 확인됐다.

 

신임 홍종훈 대표이사는 삼성SDI 미국법인과 게스핸드백(GUESS HANDBAG), 제이에스코레이션 부사장 등을 거쳐 현재 약진통상 대표이사 등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함께 선임된 최용준 대표이사는 동아건설산업 구조조정본부와 다이넥스, 태광, 제이에스코레이션 등에서 CFO를 역임했다.

 

1967년 설립되어 1996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온타이드는 니트의류 수출을 주력으로 하는 중견기업이다. 과거 국동에서 2024년 10월 현재의 상호로 변경했으며 2025년 4월 본점 소재지를 서울 강남구 역삼동으로 이전했다. 회사는 현재 FANATICS, H&M 등 글로벌 브랜드와의 계약을 통해 인도네시아, 멕시코 등 해외 생산법인에서 의류를 제조하여 판매하는 OEM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온타이드는 매출의 약 89% 이상을 파나틱스, 칼하트(CARHARTT), H&M 등 주요 바이어에 의존하고 있으며 미주 지역 매출 비중이 수출 부문의 약 79% 이상을 차지하는 등 북미 시장 점유율이 높다. 기업 신용등급은 2024년 6월 기준 BB-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