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심수진 기자] 삼미금속이 31일 두산에너빌리티와 한울#3,4 및 한빛#3,4 터빈블레이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확정 계약금액은 108억1295만2150원이다. 삼미금속의 최근 매출액(764억4134만4507원) 대비 14.15%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2026년 3월 30일부터 2028년 3월 31일까지다.
이번 계약금액에는 지난해 11월에 체결된 한울#3 터빈블레이드 선구매 계약금액(24억3979만1150원)이 포함됐다. 대금 지급은 물품 납품 후 60일 만기가 도래하는 어음으로 지급되며 익월 10일에 정기 발행되는 조건이다. 별도의 계약금이나 선급금은 없다.
한편, 삼미금속은 1977년 설립된 국내에서 가장 큰 해머를 보유한 금속 형단조 전문회사다. 삼미금속이 생산하는 단조품은 국내외 상용차, 중장비, 선박엔진, 발전설비 등에 사용된다. 특히 주력 제품인 상용차용 프론트 액슬 및 스티어링 너클은 지난 40여년간 현대차 상용차에 공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