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원일 기자] 대우건설이 새로운 사회공헌 브랜드를 내세워 환경 보전과 지역사회 상생 활동을 확대한다. 임직원 참여형 봉사와 기부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국내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사회공헌 브랜드 ‘BETTER TOGETHER’를 중심으로 환경과 지역사회 상생을 핵심 축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2005년 전사 차원의 봉사활동을 시작한 이후 임직원 참여형 기부와 봉사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급여 끝전 기부 프로그램인 ‘동전모아 사랑실천하기’를 통해 조성된 기금을 복지시설 등에 지원해 왔으며 노후 주택을 보수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사업과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 사업 등 주거 환경 개선 활동도 진행해 왔다.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입양 대기 아동을 위한 ‘아기 신발 만들기’, 저개발국 아동 지원을 위한 ‘사랑의 모자 뜨기’ 활동 등이 대표적이다. 연탄 나눔과 김장 봉사 등 계절형 나눔 활동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에는 서울노인복지센터 무료급식 봉사 ‘따뜻한 한 끼’ 활동과 함께 임직원 참여형 ‘함께으쓱(ESG) 걷기 챌린지’를 통해 누적 13억 보를 달성하고 약 1억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해 아동복지 및 해외 구호 기관에 전달했다. 연말에는 헌혈증 1004 매를 모아 소아암 환아 지원 기관에 기부했다.
대우건설은 최근 서울 성동구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중랑천 생태활동 활성화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하천 정화와 식생 복원, 멸종위기종 수달 서식지 조성 등 생태 환경 복원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경기도 연천군과 지역 상생 협약을 맺고 플로깅 등 자연 정화 활동 등 지역 기반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해외에서도 나이지리아 기술 트레이닝센터 건립과 베트남 시각장애인 지원 사업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외 현장을 중심으로 환경 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2005년 이후 우리가 걸어온 길은 단순히 건물을 세우고 공간을 만드는 과정이 아니라 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신뢰를 쌓아온 여정”이라며 “2026년은 새 브랜드를 통해 CSR 운영 체계를 고도화하고 임직원 모두가 사회적 가치 창출의 주체가 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