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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롯데건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6’ 2개 작품 수상

마곡 ‘VL르웨스트’ 선큰 정원·원주 롯데캐슬 놀이터 디자인 선정
31개국 1500여 작품 경쟁, 공간·건축 부문 ‘위너’

[FETV=박원일 기자] 롯데건설이 국제 디자인 공모전에서 조경·공간 디자인 성과를 냈다. 서울 마곡과 강원 원주 단지에 적용된 조경 설계가 아시아 디자인 공모전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롯데건설은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6(Asia Design Prize 2026)’ 공간 및 건축 부문에서 출품작 2점이 ‘위너(Winner)’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수상작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 ‘VL르웨스트’ 단지의 선큰 정원 ‘르웨스트 ROCK 가든’과 강원 원주시 반곡동 ‘원주 롯데캐슬 시그니처’에 조성된 어린이 놀이터 ‘어스 세이버(EARTH SAVER)’다.

 

‘르웨스트 ROCK 가든’은 수목과 암석을 활용한 조형물을 중심으로 조성된 정원 공간으로 휴식과 산책, 조망 기능을 갖춘 복합 조경 공간으로 설계됐다. 단지 내 녹지 공간과 연계된 상징적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어스 세이버’ 놀이터는 환경과 기후 변화 인식을 주제로 조성된 테마형 놀이 공간이다. 재활용 소재와 생태 요소를 반영한 디자인을 적용하고 기후 관련 학습 콘텐츠와 놀이 시설을 결합한 점이 특징이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2016년 시작된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산업·공간·건축·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심미성, 창의성, 기술성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올해는 31개국에서 약 1500여 개 작품이 출품됐다.

 

롯데건설 디자인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롯데건설이 전 생애주기에 걸쳐 최고의 가치를 선사하는 Lifetime Value Creator로서 실버 세대부터 어린이까지 전 세대를 고려한 조경 디자인이 국제 무대에서도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