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 나채범 사장<사진>이 지난해 10억원에 가까운 보수를 받았다.
10일 한화손보가 공시한 ‘2025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나 사장은 급여 7억7600만원, 상여 1억5600만원, 기타 근로소득 3400만원 등 총 9억67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급여는 이사회에서 의결한 ‘임원 보수 규정’에 따라 직무, 직급, 근속기간, 리더십, 전문성, 회사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지급했다.
상여는 목표 달성 수준에 따른 격려와 동비 부여 차원에서 지급한 경영성과급으로, 보수위원회에서 결정한 ‘성과 보상 운영 기준’에 따라 이연 지급한다.
한편 한화손보의 개별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3611억원으로 전년 3823억원에 비해 212억원(5.6%) 감소했다.
다만, 지난해 연간 장기보험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은 1조291억원으로 전년 7410억원에 비해 2881억원(38.9%) 증가했다. 지난해 12월 말 CSM 잔액은 4조694억원으로 전년 12월 말 3조8032억원에 비해 2662억원(7%) 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