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원일 기자] 대한건설협회는 4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전국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68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협회는 건설안전 규제 강화, 공사비 상승 등 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건설투자 확대를 통한 건설경기 활성화 ▲적정·공기공사비 확보로 안전·품질 제고 ▲안전 및 규제 혁신으로 기업경영 부담 해소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 및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회원 서비스 강화 및 건설산업 이미지 개선을 올해 중점 추진과제로 선정했다.
또 정부가 2018년부터 8년간 추진해 온 '생산체계 혁신'을 전문건설업계가 일방적으로 폐기·부정하고 종전 업역 칸막이로의 회귀를 요구하는 시도에 대해 종합건설업계는 강력하게 반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와 국회, 전문건설업계에 생산체계 개편을 애초 정부계획대로 추진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함께 진행했다.
한승구 회장은 "안전과 관련한 중복·과잉 규제를 개선하고 적정 공기·공사비가 현실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늘 결의문은 국회와 정부에 전달해 종합건설업체의 수주 감소 피해가 없도록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