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원일 기자] 종합건설사 대원은 지난 1월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청계산 원터골 일대에서 새해를 맞아 무재해 달성과 수주 목표 달성을 기원하는 ‘2026년 수주 및 안전 기원제’ 산행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산행은 단순한 신년 행사를 넘어 건설 현장의 안전이 기업 생존과 직결되는 핵심 가치임을 전사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원은 최근 건설업계의 화두인 중대재해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본사와 현장 간의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더욱 견고한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의 체력 증진과 화합을 도모하는 동시에 ‘법과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겠다’는 구체적인 행동 강령을 되새기는 자리였다. 회사 측은 현장 안전 관련 조직을 강화하고 관리체계를 고도화하여 임직원뿐만 아니라 협력업체 종사자들까지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올해의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이날 행사에는 대원 전응식, 김두식 각자 대표이사를 비롯해 각 부문 부서장, 팀장, 현장대리인, 안전 관리자 등 핵심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영하의 한파 속에서도 오전 7시 원터골 입구에서 집결하여 가벼운 체조로 몸을 푼 뒤 해발 약 582m의 매봉 정상 인근 헬기장까지 등반을 이어갔다.
참석자들은 일출 시간에 맞춰 산행을 진행하며 2026년 병오년(丙午年)의 새로운 기운을 만끽했다. 정상에 도착한 후 진행된 수주 및 안전 기원제에서는 ▲수주 목표 달성 ▲전 현장 무사고·무재해 달성 ▲회사와 임직원, 가족의 동반 성장 등을 기원하는 축문을 낭독하며 결의를 다졌다.
안전 기원제에서 대원 임직원 일동은 "맡은 바 업무에 책임과 성실로 임하고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모든 현장에서 사고 없는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올 한 해 추진하는 모든 수주 사업이 좋은 결실로 이어져 회사가 크게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겠다"는 포부도 함께 밝혔다.
대원 관계자는 “이번 산행은 2026년 한 해 동안의 완벽한 무재해 실현을 위해 경영진과 실무진이 머리를 맞대고 각오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안전 의식을 지속적으로 고취하고 협력과 소통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원은 1972년 섬유기업 ‘대원모방’으로 출발해 1980년대부터 건설사업에 진출, 전국에 약 3만6000여 세대의 주택을 공급해 온 중견 건설사다. ‘생활 공간 개발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있는 대원은 지난해 경기 김포에 선보인 ‘김포 칸타빌 에디션’을 포함해 전국 각지에서 자사 주거 브랜드 ‘칸타빌(CANTAVIL)’을 공급하며 선진 주거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