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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에 '까르띠에 향수 컬렉션' 오픈

[FETV=김선호 기자] 인천공항에서 하이엔드 워치·주얼리 브랜드 까르띠에의 세계가 ‘향’으로 확장된다.

 

신세계면세점은 인천공항 1터미널점 까르띠에 매장에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향수 컬렉션을 선보였다. 공항에서 까르띠에 향수를 만날 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

 

이번 오픈을 통해 선보인 대표 제품은 ‘데클라라시옹 오 드 퍼퓸’과 ‘라 팬더 엘릭서’다. 두 제품 모두 전속 조향사 마틸드 로랑의 철학과 감성을 담아낸 작품으로 메종 특유의 대담하면서도 세련된 향의 세계를 완성도 높게 표현했다.

 

 

‘데클라라시옹 오 드 퍼퓸’은 기존 데클라라시옹의 스파이시하고 우디한 시그니처에 차이 라떼처럼 한층 더 따뜻한 풍미를 더한 향이다. 정향과 생강의 강렬한 스파이스 노트 위에 부드러운 온기를 얹은 것이 특징이다.

 

‘라 팬더 엘릭서’는 브랜드를 상징하는 동물인 팬더 모티프에서 영감을 받은 플로럴 향으로 자스민과 앰버 노트가 어우러진 관능적이고 중독적인 잔향을 선사한다.

 

이번 향수 라인 오픈은 주얼리와 워치 중심이던 공항 매장 경험을 라이프스타일 영역으로 확장하는 전략의 일환이다. 여행의 시작점인 공항에서 향을 통해 메종의 세계관을 보다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 1터미널점 까르띠에 매장은 지난달 24일 1차 리뉴얼 오픈을 진행했으며 오는 3월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 리뉴얼 이후에는 향수 라인을 포함해 보다 확장된 제품 구성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리뉴얼을 통해 한국 사찰의 고요한 미학에서 영감을 받은 공간 디자인을 적용할 계획이다. 공항의 역동적인 분위기 속에서도 차분하고 정제된 분위기를 구현하고 전통과 현대, 한국적 미감과 까르띠에의 우아함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향수 컬렉션 입점은 세계적인 워치·주얼리 브랜드 까르띠에의 경험을 확대하고자 기획한 시도”라며 “향수 카테고리 강화를 통해 글로벌 여행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 수요에 더욱 정교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