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원일 기자] KCC건설이 스위첸 캠페인 <집에 가자>의 뜨거운 호응에 감사의 의미를 담아 오는 11월 15일 용산 CGV에서 스위첸 스페셜 굿즈 세트 무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집’이라는 공간이 지닌 본질적 의미를 섬세하게 건드린 <집에 가자> 캠페인은 다양한 일상의 순간 속 ‘집에 가고 싶은 마음’을 따뜻하게 담아내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유튜브 5천만 뷰를 돌파한 <집에 가자> 캠페인에 보내준 관심에 보답하기 위한 특별한 자리로 영상 속 감성과 메시지를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 한정판 굿즈 세트를 선보인다. 굿즈 세트는 “집에 가고 싶다”는 마음을 위트 있게 담아낸 실용적인 아이템들로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선착순으로 무료 증정될 예정이다.
눈길을 끄는 굿즈는 단연 “Take Me Home”이라는 문구가 담긴 에코백이다. 톤다운된 그레이 컬러 원단 위에 오렌지 컬러로 인쇄된 이 문장은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가장 단순하지만 강렬하게 표현한다. 그레이 컬러 특유의 차분함은 어떤 의상에도 세련되게 어우러지며 형광 오렌지 컬러는 상큼한 포인트가 되어 감성을 살리면서도 실용적인 디자인 완성도를 자랑한다.
또한 집에 대한 그리움을 유쾌하게 표현한 키링 세트, 휴가를 위해 동료와 눈치게임을 할 때 센스 있게 활용할 수 있는 월차(쌍화차)·반차(헛개수차) 티백 세트, 그리고 오늘의 출근 상태를 자석으로 조합해 표현할 수 있는 ‘출·조·퇴·근’ 자석 세트도 포함된다.
이들은 유머러스하지만 깊은 공감을 자아내는 아이템들로 단순한 굿즈를 넘어 캠페인의 메시지를 일상 속으로 확장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헛개수차 티백을 “반차 쓰고 싶다”는 의미로 팀장님 책상 위에 올려두거나 ‘퇴’+근’, ‘조+퇴’ 자석을 조합해 오늘의 기분을 표현하는 식이다.
이렇듯 웃음과 공감 사이를 절묘하게 오가는 위트와 센스를 겸비한 구성이 돋보인다. 강렬한 퇴근 소망을 담은 스티커는 노트북, 다이어리, 사무실 책상 어디에 붙여도 퇴근하고 싶은 마음을 유쾌하게 어필할 수 있는 ‘작지만 강한 메시지’다.
퇴근 후 맥주잔은 ‘집 밖은 위험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집에 도착하자마자 한 잔 따르고 싶은 그 순간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마음을 담았다. 작은 굿즈 하나하나에도 ‘오늘 하루도 수고했다’는 위로와 ‘어서 집에 가자’는 진심이 담겨 있다.
스위첸 팝업스토어 포토존은 11월 3일부터 16일까지 용산 CGV 6층에서 진행 중이다. 굿즈는 11월 15일 스위첸 팝업스토어에서 10시부터 선착순으로 현장 배포되며 구체적인 참여 방법은 KCC건설 스위첸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계정 @switzen_zip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CC건설 관계자는 “이번 굿즈 이벤트가 캠페인을 함께 공감해주신 분들께 작은 기쁨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스위첸은 앞으로도 사람들의 마음에 닿는 캠페인을 통해 ‘집’이 주는 따뜻한 가치를 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