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SK텔레콤은 연말을 맞아 ‘T멤버십 미식 행사’인 ‘Table 2025’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서울 한 호텔에서 300명 규모로 진행됐던 ‘Table 2024’보다 참여 규모를 10배 확대했다.
‘Table 2025’는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진행되며 서울 비스타 워커힐 호텔 ‘더 뷔페’, 포시즌스 호텔 ‘더 마켓 키친’을 비롯해 인천, 경기, 강원,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10개 호텔에서 열린다.
![SK텔레콤은 연말을 맞아 ‘T멤버십 미식 행사’인 ‘Table 2025’를 개최한다. [사진 SK텔레콤]](http://www.fetv.co.kr/data/photos/20251043/art_17609179966188_5e98b1.jpg?iqs=0.4880629814117643)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11월 2일까지 T멤버십 앱에서 응모할 수 있고 추첨을 통해 1500명이 선정된다. 당첨자는 동반 1인과 함께 호텔 뷔페 식사권(2인)을 받을 수 있으며 아로마티카 헤어·바디 제품도 제공된다.
윤재웅 SK텔레콤 마케팅전략본부장은 “T멤버십은 고객 생활 전반에서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발전해왔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프리미엄 미식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