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가 AI 인프라 구축과 운영 전략을 공유하는 컨퍼런스를 열고 기업 맞춤형 AX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AX INFRA & OPS 2026’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4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열렸으며, 유통·제조·금융 등 다양한 산업의 IT 담당자 약 100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AI 인프라 설계와 운영 전략을 중심으로 AX 추진 방향이 논의됐다. 단순 기술 도입이 아닌 데이터 환경과 운영 체계를 포함한 설계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AI 인프라 전략 수립부터 구축, 운영, 비용 관리까지 전 과정을 포함하는 로드맵을 공개했다. AWS, 데이터독, 디노티시아, 콩 등 파트너 기업도 참여해 구축 사례와 기술 적용 방안을 발표했다. 컨퍼런스는 전략과 실행을 주제로 한 세션으로 구성됐다. 클라우드 기반 AI 인프라 전략과 운영 방향, 데이터와 시스템 연계 방안 등이 소개됐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이번 행사에서 AI 인프라를 운영 체계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데이터 환경 구축과 조직 운영 방식이 함께 설계돼야 한다
[FETV=신동현 기자] 넥슨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오버워치’ 국내 퍼블리싱을 맡는다. 연내 서비스를 시작하고 한국 시장에 맞춘 운영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넥슨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PC 게임 ‘오버워치’의 한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넥슨은 ‘오버워치’의 국내 퍼블리싱과 라이브 서비스를 담당한다. 블리자드는 게임 개발을 계속 맡는다. 양사는 협력을 통해 한국 이용자 환경에 맞춘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PC방 연계 서비스 확대와 로컬 콘텐츠 추가도 추진한다. 퍼블리싱 서비스는 연내 시작될 예정이며, 세부 일정과 운영 방식은 추후 공개된다. ‘오버워치’는 2016년 출시된 팀 기반 슈팅 게임으로 글로벌 이용자를 확보해 왔다. 블리자드는 최근 쇼케이스를 통해 신규 영웅과 스토리 콘텐츠 추가 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 강대현·김정욱 넥슨코리아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오버워치’ IP와 이를 개발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탁월한 개발력과 넥슨의 라이브 서비스 역량을 결합하여, 국내 이용자분들께 최적화된 ‘오버워치’ 콘텐츠와 한층 더
[FETV=신동현 기자] NHN와플랫이 경기도에서 운영 중인 AI 기반 돌봄 서비스 성과를 공개했다. 관련 법 시행에 맞춰 지자체 중심 통합돌봄 모델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NHN와플랫은 경기도와 추진해 온 ‘늘편한 AI케어’ 사업 성과를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AI 기반 건강 관리와 안부 확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NHN와플랫은 2024년 7월부터 약 21개월간 경기도 내 복지시설을 통해 누적 2000여 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와플랫 AI 생활지원사’는 스마트폰 기반 통합 돌봄 서비스로 건강 관리, 안부 확인, 정서 지원 기능을 포함한다. 이용자는 스마트폰을 통해 심혈관 및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하고,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안부 확인 체계를 통해 이상 징후 발생 시 관제와 대응이 연계된다. 운영 결과 디지털 헬스케어 기능 이용률은 50% 이상, 안부확인율은 평균 95%를 기록했다. 해당 서비스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26개 지자체에 도입됐다. NHN와플랫은 이를 올해 40여 개 지자체로 확대할 계획이다. 황선영 NHN와플랫 대표는 “AI를 통한 안부
[편집자 주] 서류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이름을 알렸던 폴라리스오피스는 지준경 대표(부회장) 취임 이후 적극적인 인수합병을 통해 새로운 분기점을 만들어냈다. 3연임을 앞둔 지준경 대표 체제 아래 폴라리스오피스가 최근 어떤 변화를 거쳐왔는지에 대해 FETV에서 조명해보고자 한다. [FETV=신동현 기자] 폴라리스오피스가 AI신사업개발실을 신설하며 인공지능(AI) 기술 기업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4년 AI융합연구소 설립 이후 올해는 연구 조직과 사업화 조직을 분리하는 개편까지 단행하면서 AI를 단순한 오피스 기능 고도화 수단이 아닌 새로운 성장축으로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폴라리스오피스의 조직은 지준경 대표 취임 직후 2년까지만 해도 문서 SW 기업의 정체성을 지니고 있었다. 2022년 조직도에 따르면 폴라리스오피스는 사업본부 아래 오피스사업실과 오피스개발실이 별도로 운영됐고 오피스사업실은 오피스사업팀, 선행사업팀, 디자인팀, 품질관리팀, 국내영업팀, 해외영업팀, 플랫폼사업팀 등 사업과 영업, 기획 기능을 맡았다. 그 외 2023년에는 사업부서와 개발부서가 오피스사업실 내로 통합되는 변화가 있었지만 조직효율 차원에서 변화가 생겼을 뿐이었다. 변
[FETV=신동현 기자] SK텔레콤이 창립기념일을 맞아 고객 현장을 방문해 의견을 청취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경영진이 직접 고객 접점을 찾아 개선 과제를 확인하고 이를 경영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창사 42주년을 맞아 고객 방문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 기념식 대신 고객 의견을 직접 듣는 자리로 운영됐다. 회사는 이를 ‘다시 듣는 날’로 명명하고 고객 접점을 중심으로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 정재헌 대표를 비롯한 임원과 고객신뢰위원회 위원 등 80여 명은 고객센터, 대리점, 공항 로밍센터, 복지관 등을 방문해 고객 의견을 청취했다. 정 대표는 대표이사 선임 이후 첫 일정으로 경기도 포천시 관인노인대학을 찾아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보이스피싱 예방과 스마트폰 사용 방법 안내, 통신 상담 등이 함께 이뤄졌다. 현장에서는 서비스 이용 불편과 개선 요구도 제시됐다. 일부 시니어 고객은 복잡한 기능에 대한 불편을 언급하며 사용 편의성 개선을 요청했다. SK텔레콤 임원진은 고객센터에서 상담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대리점과 로밍센터에서는 고객과 현장 직원의 의견을 함께 들었다. 시각장애인 복지관에
[FETV=신동현 기자] 카카오모빌리티가 병원 현장에서 택시를 대신 호출해주는 서비스를 도입하고 고령층 등 디지털 취약 계층의 이동 지원에 나선다. 오프라인 기반 호출 시스템을 통해 이용 편의와 현장 업무 효율을 동시에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협력해 ‘카카오 T 택시 대신 불러주기’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병원 안내데스크 직원이 환자를 대신해 택시를 호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택시 이용이 어려운 고령 환자나 외국인 방문객의 이동 편의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병원 환경에 맞춰 웹 기반 택시 호출 시스템을 구축했다. 직원이 업무용 PC에서 목적지를 입력하면 택시 호출이 이뤄지고, 이용자는 차량 번호와 기사 연락처, 예상 도착 시간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환자가 직접 앱을 사용하지 않아도 택시 이용이 가능해지고, 직원이 개인 휴대전화를 이용해 호출을 대신하던 기존 방식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앞서 카카오모빌리티는 KTis와 함께 ‘114 택시 대신 불러주기’ 서비스를 운영해 왔다. 해당 서비스는 누적 호출 10만건을 기록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번 병원 적용을 시작으로
[FETV=신동현 기자] SOOP이 최영우·이민원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하고 사업 영역별 책임 경영 체계를 도입했다. 글로벌 사업과 신사업을 중심으로 역할을 나눠 운영 효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SOOP은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최영우·이민원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사업 영역별 전문성을 강화하고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최영우 대표는 글로벌 사업과 게임, e스포츠 분야를 맡는다.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구축과 동남아 시장 진출, e스포츠 제작 역량 강화 등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민원 대표는 스포츠, 소셜, 커뮤니티 및 신사업 부문을 담당한다. 라이브 스트리밍 기반 신규 사업 발굴과 운영을 맡는다. 서수길 대표는 최고비전책임자(CVO)로 역할을 변경한다. AI를 포함한 중장기 전략 수립과 전사 방향 설정을 담당한다. SOOP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기존 사업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신사업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플랫폼 중심의 사업 구조를 기반으로 성장 전략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FETV=신동현 기자] NHN클라우드와 티맥스티베로가 국산 기술 기반 AI 인프라 구축을 위해 협력에 나선다. 클라우드와 데이터베이스를 연계해 산업 환경에 적용 가능한 AI 인프라를 공동으로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NHN클라우드는 데이터베이스 기업 티맥스티베로와 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티맥스티베로는 DBMS ‘티베로’를 개발·공급하는 기업으로 공공과 금융, 제조 분야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NHN클라우드의 GPU 기반 클라우드 인프라와 티맥스티베로의 DBMS를 연계한 AI 서비스 환경을 구축한다. 양사는 AI 학습·추론 데이터와 업무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구조를 검토하고, 실제 업무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인프라 아키텍처를 공동으로 제안할 계획이다. 또 공공과 금융 등 규제 산업을 고려해 데이터 주권과 보안, 거버넌스 대응 방안도 함께 마련한다. 양사는 공공, 금융, 제조 등 데이터 집약 산업을 대상으로 공동 영업과 도입 제안을 추진해 사례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박경희 티맥스티베로 대표는 “인프라와 데이터, AI 서비스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될 때 실제 업무 적용이 가능하다”며 “
[FETV=신동현 기자] 한컴이노스트림과 한성대학교가 AI·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대학 교육과 산업 현장 데이터를 연계해 실무 중심 교육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한컴이노스트림은 한성대학교와 ‘서울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의 교육 인프라와 기업의 산업 데이터를 결합해 실무형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협력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한다. 양측은 산업 현장에 맞춘 교육 과정을 공동 설계하고, 기업이 직접 역량을 검증하는 디지털 배지 인증 체계를 도입할 계획이다. 한컴이노스트림은 엔비디아 딥러닝 교육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AI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딥러닝과 인공지능 실무 교육을 이수하고 인증을 받을 수 있다. 교육 과정에는 생성형 AI, 온디바이스 AI, 자동차 소프트웨어 등 기술 분야가 포함된다. 또 AI 에이전트 구축과 ROS2 기반 로봇 제어, 미래차 소프트웨어 설계 등 실무 중심 내용도 반영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한성대학교가 추진 중인 평생교육 사업과 연계해 지역사회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 확대도 포함한다.
[FETV=신동현 기자] 펄어비스가 ‘붉은사막’의 초기 흥행을 바탕으로 장기 흥행 전략과 차기작 로드맵을 제시했다. 허진영 펄어비스 대표는 27일 주주총회 이후 질의응답을 통해 '붉은 사막' IP의 장기흥행을 위한 전략과 함께 차기작 ‘도깨비’의 출시일정 등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다. 펄어비스는 27일 과천에 소재한 펄어비스 사옥에서 주주총회를 진행했다. 지난해 펄어비스는 연결 기준 매출 3696억원, 영업손실 148억원을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9.8% 증가하며 외형 성장을 이뤘으나 신작 출시를 앞둔 공격적인 마케팅 비용 지출로 인해 적자를 지속했다. 당기순손실 역시 외화 관련 이익 감소 등의 영향으로 84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이어서 지난 20일 출시된 신작 ‘붉은사막’의 실적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허진영 펄어비스 대표는 “지난주 정식 출시한 붉은사막이 출시 1일 만에 200만장, 4일 만에 300만장 판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허 대표는 "'붉은사막'은 출시 직후 글로벌 PC 플랫폼 스팀(Steam)에서 매출 1위에 올랐으며 최고 동시 접속자 24만명, 트위치 시청자 수 50만명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기존 라이브 서비스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