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그라비티의 대만 지사인 그라비티 커뮤니케이션즈(GVC)가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난강 전시센터에서 열리는 ‘2026 타이베이 게임쇼’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GVC는 이번 행사에서 라그나로크 IP 최초의 오픈월드 MMORPG ‘RO선경전설: 세계지려(Ragnarok: The New World)’를 단독 출품한다. 해당 타이틀은 지난 1월 15일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 정식 출시된 신작으로, 비행 탈것을 활용한 자유로운 탐험이 핵심 특징이다. ‘RO선경전설: 세계지려’는 사전 다운로드 단계부터 대만·홍콩·마카오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1위를 기록했으며, 출시 이후 게임 매출 순위에서도 세 지역 모두 1위에 오르며 흥행 성과를 냈다. 전체 앱 기준 무료 다운로드 1위, 매출 부문에서는 대만·마카오 1위, 홍콩 3위를 기록했다. GVC는 행사 기간 프론테라 분수대를 콘셉트로 한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PC·모바일 시연존을 통해 게임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현장에서는 비행 탈것 포토존, 라그나로크 OST 라이브 연주, 코스어 무대, 관람객 참여형 챌린지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도 마련된다. GVC는 이번 타
[FETV=신동현 기자] 컴투스는 오는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애니메 재팬 2026에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일본 애니메이션 IP 기반 신작 2종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애니메 재팬은 매년 3월 개최되는 일본 대표 애니메이션 행사로 전 세계 애니메이션·게임·완구 기업이 참여하는 대형 전시회다. 신작 발표와 체험, 무대 이벤트 등을 통해 매년 10만명 이상이 방문한다. 컴투스는 이번 행사에서 인기 TV 애니메이션 ‘도원암귀’를 기반으로 한 턴제 RPG ‘도원암귀 Crimson Inferno’와 애니메이션 ‘가치아쿠타’를 원작으로 한 서바이벌 액션 RPG ‘가치아쿠타 The Game(가제)’을 공개한다. ‘도원암귀 Crimson Inferno’는 원작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3D 그래픽으로 구현한 턴제 RPG로 스토리 중심의 전투 연출이 특징이다. ‘가치아쿠타 The Game’은 콘솔·PC 환경에서 즐길 수 있는 액션 RPG로 카툰풍 그래픽과 그래피티 감성을 살린 전투를 강점으로 내세운다. 컴투스는 이번 애니메 재팬 참가를 통해 일본 애니메이션 IP 기반 게임 라인업을 집중 소개하고, 글로벌 팬덤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앞
[FETV=신동현 기자] 카카오 그룹은 지난 22일 경기도 용인시 카카오 AI캠퍼스에서 ‘4대 과학기술원 X 카카오 AI 육성 프로젝트’ 결선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9월 발표한 500억원 규모의 지역 AI 생태계 육성 계획의 첫 실행 사례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KAIST, GIST, DGIST, UNIST 등 4대 과학기술원 소속 교수·학생으로 구성된 66개 팀이 참여했다. 공모 분야는 카카오 AI 서비스 및 인프라, 카카오뱅크 금융 고도화, 카카오모빌리티 미래 사업,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핵심 기술 등 카카오 주요 사업과 연계된 기술 창업 아이디어였다. 결선에는 13개 팀이 진출해 발표를 진행했으며, KAIST 소속 AnyBridge AI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최종 선발된 5개 팀에는 총 39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모든 수상 팀에는 팀당 최대 3,500만 원 규모의 카카오클라우드 크레딧이 제공된다. 이들 팀은 향후 6개월간 카카오인베스트먼트의 초기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별 멘토링을 지원받는다. 기술 고도화 및 사업 모델 성과에 따라 팀당 최대 10억 원 규모의 후속 투자 검토 기회도 주어진다. 이날 행사에서 카카
[FETV=신동현 기자] 한글과컴퓨터의 AI 전자문서 및 데이터 솔루션 자회사인 한컴이노스트림이 한전KPS에 생성형 AI 기반 ‘보일러 지능형 통합관리시스템(BIMS)’ 구축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발전소 보일러 정비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여기에 생성형 AI와 지능형 분석 기술을 결합해 현장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한컴이노스트림은 주 사업자로서 시스템 기획부터 설계, AI 기술 구현까지 전 과정을 수행했다. BIMS에는 사용자가 자연어로 질문하면 AI가 이를 SQL 쿼리로 자동 변환해 데이터를 조회하는 ‘Text to SQL’ 기술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현장 인력은 복잡한 데이터베이스 구조나 검색 조건 없이도 정비 이력과 설비 상태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AI 기반 금속 표면 분석 기술을 통해 보일러 튜브 등의 열화 상태를 자동 판정하고, 잔여 수명 예측과 정비 시점 판단을 지원한다. 기존 숙련자의 경험에 의존하던 진단 과정을 AI가 보조하는 구조다. 보고 업무 자동화도 주요 특징이다. 기술 자문과 손상 분석 보고서를 표준 템플릿 기반으로 자동 생성하고, 공동 작성·결재·반출까지 시스템 내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구현해 정
[FETV=신동현 기자] SK텔레콤은 새 학기를 앞둔 학생과 학부모 고객을 위해 ‘아이러브 ZEM 새 학기 페스티벌’을 26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SK텔레콤 키즈 전용 브랜드 ZEM(잼)을 중심으로 앱 이용, 자녀 스마트폰 구매, 회선 개통까지 아우르는 종합 혜택 패키지로 구성됐다. SK텔레콤은 새 학기 시즌에 맞춰 ZEM 앱의 이용 가능 연령을 기존 초등학생에서 중학생(만 15세)까지 확대했다. 먼저 ZEM 앱 신규 가입 고객과 자녀 스마트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ZEM 부모 앱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가전, 모바일 상품권, IT 기기 등을 제공하며, 2024년 이후 출시된 주요 갤럭시 및 아이폰 시리즈를 구매한 고객에게도 별도 경품 응모 기회를 마련했다. ZEM 앱 이용 고객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공식 체험단 ‘잼메이트’ 100명을 선정해 리뷰 미션을 진행하며, 미션 완료자 전원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온라인 채널 혜택도 강화했다. T다이렉트샵에서는 자녀 스마트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단말 할인권 제공 이벤트를 진행하며 기존 스마트폰을 활용해 ZEM 요금제로 자
[편집자 주] 푸른 뱀의 해가 지나가고 성장과 변화를 의미하는 '병오년'이 밝았다. 병오년의 의미에 맞춰 게임업계에서도 올해 다수의 신작 출시를 밝히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FETV에서는 각 게임사 신작들의 장르 및 특징들에 대해 미리 살펴보고자 한다. [FETV=신동현 기자] 온라인 FPS 게임의 흥행 이후 슈팅 장르는 국내 게임 시장의 핵심 장르로 자리 잡았다. 특히 배틀그라운드 이후에는 전통적인 FPS를 넘어 RPG·생존·탈출 요소를 결합한 다양한 하위 장르가 등장하며 외연이 확장되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크래프톤과 엔씨소프트 등은 올해 총 4종 이상의 슈팅 신작을 예고하며 신규 IP 확보와 장르 다변화에 박차를 가한다. ◇FPS 넘어 복합 장르로 진화하는 슈팅 게임 국내 슈팅 게임의 대중화는 2000년대 중반 스페셜포스와 서든어택 등 온라인 FPS의 흥행으로 시작됐다. 저사양 PC에서도 구동 가능한 최적화와 PC방 대중화, e스포츠 리그 활성화가 맞물리며 슈팅 장르는 국내 게임 시장에서 MMORPG에 이어 2번째로 높은 점유율 비중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이후 오버워치와 배틀그라운드의 등장은 슈팅 장르의 규칙 자체를 바꿨다
[FETV=신동현 기자] SK텔레콤은 자체 개발한 AI 추천 모델 연구 성과가 세계적 권위의 AI 학회인 AAAI 2026에서 상위 4% 논문으로 선정돼 현장 발표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AAAI는 NeurIPS, ICML, ICLR과 함께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AI 학회로 올해는 약 2만4000편의 논문이 제출돼 채택률이 18%에 그쳤다. SK텔레콤의 논문은 이 가운데 소수만 선정되는 오럴 세션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 연구는 SK텔레콤이 자체 개발한 LLM 기반 AI 추천 모델 ‘One Model’ 버전 4.0을 다뤘다. 해당 모델은 고객의 이용 이력과 행동 맥락을 종합적으로 이해해 추천 대상과 추천 이유, 마케팅 메시지까지 자연어로 생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AI가 스스로 판단 과정을 개선하는 ‘추론 능력 강화학습’을 실제 서비스 환경에 적용해 추천 정확도와 설득력을 높였다. ‘One Model’ 4.0은 요금제 추천, T월드, T멤버십, T다이렉트샵 등에 적용돼 이전 버전 대비 클릭률 등 고객 반응이 최대 2배 개선되는 성과를 거뒀다. SKT는 연내 T우주 등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석지환 SK텔레콤 AT/DT Data담당은 “연구
[FETV=신동현 기자] LG유플러스는 지난 22일 시행된 인공지능 기본법에 맞춰 인공지능 개발·이용 사업자로서의 의무 사항을 점검하고 전사 차원의 관리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2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고객센터 및 멤버십 통합 앱 ‘U+one’을 포함한 생성형 AI 서비스 전반을 점검해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임을 명확히 고지하는 등 법에서 요구하는 투명성 확보 의무를 이행했다. 이용약관에 AI 활용 사실을 반영하고, AI가 생성한 결과물임을 표시하는 방식으로 이용자 인지성을 강화했다. 또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기본법 관련 교육을 확대하고, CTO·정보보안센터·법무실 등 유관 부서가 참여하는 AI 리스크 관리 체계를 운영해 서비스 기획부터 개발·운영 전 과정에서 법 준수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앞서 지난해 6월 국제표준인 ISO/IEC 42001(인공지능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며, AI 기술과 서비스 운영 전반에서 글로벌 수준의 윤리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인공지능 기본법 시행에 맞춰 책임 있는 AI 활용과 고객 신뢰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며 “법 준수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FETV=신동현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판교 오피스에서 예비 창작자 약 30명을 대상으로 ‘2025 하반기 웹툰 피드백 데이’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웹툰 피드백 데이는 카카오웹툰 PD가 예비 창작자의 기획 작품을 대상으로 1:1 피드백을 제공하는 창작자 발굴 프로그램이다. 연 2회 운영되며, 기획 단계부터 연재 기준까지 점검하는 실전형 멘토링을 통해 실제 데뷔 가능성을 검증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프로그램 성과도 가시화되고 있다. 지난 상반기 피드백 데이 참여자 중 3명의 작품이 약 5개월 만에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연재 계약을 체결했으며, 카카오웹툰과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상반기 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하반기 피드백 데이에는 산학협력 대학생과 웹툰 지망생, 신인 작가 등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별 작품 발표와 PD의 밀착 피드백 방식으로 진행됐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웹툰 피드백 데이는 예비 창작자의 가능성을 발굴하는 데서 나아가 실제 데뷔로 연결되는 검증형 프로그램”이라며 “창작자들이 다음 단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FETV=신동현 기자] 컴투스가 모바일 MMORPG 아이모에 겨울 시즌 업데이트를 적용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글로벌 통합 서버 ‘가네샤’에 대규모 길드 대전 콘텐츠 ‘이노티아 워’를 확대 적용하는 것이다. ‘가네샤’ 서버는 다국어 실시간 번역 기능을 갖춘 글로벌 서버로 차기 시즌부터 대규모 PvP·PvE 결합 전투가 가능해진다. 메인 퀘스트 ‘등대의 풍랑(下)’도 추가됐다. 레벨 20 이상 이용자는 신규 에피소드를 진행할 수 있으며, 완료 시 성장 재화인 ‘명성의 증표’를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직업 ‘무도가’를 위한 전용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모자 제작·염색 이벤트를 통해 외형 커스터마이징과 도감 수집 요소를 강화했으며, 무도가 전용 무기를 포함한 ‘환상의 무기’ 이벤트도 2월 5일까지 운영된다. 컴투스는 이와 함께 한정 패키지와 코스튬 재판매 등을 통해 이용자 선택 폭을 넓혔다. 한편 ‘아이모’는 2006년 서비스를 시작한 국내 최초 모바일 MMORPG로 픽셀 아트 기반 그래픽과 PvP·협동 콘텐츠를 중심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