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안랩이 정부의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 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제공에 나선다. 안랩은 ‘2026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안랩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서버 워크로드 보안 플랫폼 ‘안랩 CPP’를 기반으로 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랩 CPP는 단일 에이전트 환경에서 안티멀웨어와 클라우드 네트워크 침입 탐지·방지(Host IPS) 기능을 각각 또는 결합 형태로 제공하는 구조다. 기업은 보안 요구 수준에 따라 필요한 기능을 선택해 구성할 수 있다. 안티멀웨어 기능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발생하는 악성코드 위협을 탐지·차단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으며, Host IPS 기능은 네트워크 행위 분석을 기반으로 취약점 공격 등 다양한 침입 시도를 탐지·차단한다. 또한 행위 기반 분석 기술을 적용해 기존에 알려지지 않은 악성코드와 비정상적인 공격 패턴에 대한 대응도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안랩은 해당 솔루션을 금융, 공공, 제조 등 다양한 산업 환경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중소기업은 4월 21일까지 클라우드
[FETV=신동현 기자] 폴라리스오피스가 중국 로봇 기업 유비테크와 협력해 제조 현장 중심의 AI 및 로봇 사업 확대에 나선다. 폴라리스그룹은 유비테크 로보틱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산업 현장 특화 AI 로봇 솔루션을 공동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력에서 폴라리스오피스는 AI 소프트웨어 개발을 맡는다. 폴라리스오피스는 그룹 내 제조 계열사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활용해 AI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작업 동선, 설비 가동 상태, 생산 공정 등 현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산성과 운영 효율을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다. 해당 AI 모델은 그룹 내 공장에서 먼저 적용·검증한 뒤 외부 제조 기업을 대상으로 솔루션 형태로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양사는 이 같은 AI 모델을 로봇에 적용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한다. 유비테크는 로봇 하드웨어를 개발하고, 폴라리스오피스는 데이터 처리와 작업 판단, 제어를 담당하는 소프트웨어를 맡는다. 특히 네트워크 연결 없이 데이터를 처리하는 온디바이스 AI 기술 적용을 통해 현장 대응 속도와 보안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구조를 검토 중이다. 폴라리스그룹은 자체 제조 계열사를 테스트베드로 활용해 AI와 로봇 기술을 검증할 수 있는 환경
[편집자 주] 국내 1인 미디어 플랫폼의 대표 주자였던 아프리카TV는 2024년 11년 만에 'SOOP'으로 사명을 바꾸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사명 변경과 함께 급변하는 스트리밍 시장 대응을 위해 운영방식과 수익 모델 전반에서 재정비를 추진했다. FETV는 SOOP이 변화를 선택하게 된 배경과 사업 구조 변화 등이 어떻게 이뤄졌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FETV=신동현 기자] SOOP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간 가운데 광고 매출 비중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하며 체질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는 평가다. SOOP은 플랫폼의 글로벌 시장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섬과 함께 스트리머 관련 유통사업도 함께 추진하면서 사업구조 다각화에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SOOP은 지난해 매출 4666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매출을 다시 썼다. 이 가운데 눈에 띄는 부분은 매출 비중의 변화다. SOOP의 매출구조는 최근 5년간 플랫폼 부문, 특히 별풍선·구독·선물 등 기부경제 수익에 크게 의존해왔다. 실제 플랫폼 부문 매출 비중은 2021년 81.6%, 2022년 79.6%, 2023년 75.3%, 2024년 79.0%를 기록했다. 다만 2025년 들어 광고
[FETV=신동현 기자] 네오위즈가 ‘P의 거짓’과 ‘셰이프 오브 드림즈’ 등 콘솔·인디게임 부문의 성과를 바탕으로 괄목할만한 실적 개선을 이뤘지만 투자 부문에서는 아쉬운 흐름도 나타났다. 네오위즈는 2023년 모바일 MMORPG 포트폴리오 확대 차원에서 파우게임즈를 인수했지만 현재까지는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내고 있다. 다만 파우게임즈는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킹덤2’ 등을 통해 반등을 노리고 있다. 네오위즈는 2025년 연결 기준 영업수익 4327억원, 영업이익 599억원, 당기순이익 45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약 1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약 82% 늘며 큰 폭의 실적 개선을 보였다. 당기순이익도 2024년 69억원 적자에서 2025년 450억원 흑자로 돌아서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이 같은 순이익 개선에는 영업이익 증가와 함께 영업외 비용 부담이 줄어든 영향이 컸다. 2025년 기타비용은 96억원으로 전년 450억원 대비 약 79% 감소했다. 전년도 실적에 반영됐던 손상차손 등 일회성 비용 부담이 상당 부분 해소되면서 전반적인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2025년 기타비용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항목은 무형자산손
[FETV=신동현 기자] 넷마블, 위메이드, 컴투스플랫폼, 스마일게이트, 데브시스터즈 등이 게임 행사, 글로벌 출시, AI 사업, 사회공헌 활동 등을 이어가며 이용자 접점과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넷마블, ‘나혼렙 챔피언십’ 티켓 조기 완판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2026’ 본선 관람 티켓이 조기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게임 내 콘텐츠 ‘시간의 전장’을 기반으로 진행되는 오프라인 행사로, 오는 25일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열린다. 현장에서는 대회 종료 후 2주년 업데이트 내용이 공개될 예정이며, 관람객 대상 보상 지급과 체험형 이벤트가 함께 운영된다. ◇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 스팀 출시로 PC 이용자 확대 위메이드는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스팀에 출시했다. 해당 게임은 기존 모바일과 자체 플랫폼 중심 서비스에서 PC 플랫폼으로 확장된 사례다. 스팀 버전에서는 일부 기능이 제외된 형태로 제공된다. 출시와 함께 신규 클래스 ‘룬 파이터’도 적용됐으며, 근접 전투 중심 스킬 구조가 추가됐다. ◇컴투스플랫폼, 텐센트 클라우드 기반 AI 서비스 공급 컴투스플랫폼은 텐센트 클라우드의 MaaS(Model
[FETV=신동현 기자] LG유플러스가 IBK시스템과 협력해 금융 분야에 특화된 AI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IBK시스템과 금융 특화 AI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여신 심사와 소상공인 금융 지원 등 금융 현장에 적용 가능한 AI 에이전트 형태의 서비스를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서비스 개발에는 LG유플러스의 B2B AX 플랫폼이 활용된다. 해당 플랫폼은 기업용 AI 에이전트 구축을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초거대 언어모델 기반 기능과 지식관리시스템, LLM 운영 기능 등을 포함한다. IBK시스템은 금융 업무 경험과 데이터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플랫폼에 금융 도메인 기능을 접목한다. 이를 통해 금융사의 업무 처리 효율성과 보안 수준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양사는 서비스 개발을 넘어 금융 서비스 공동 기획과 상품화,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권용현 LG유플러스 엔터프라이즈부문장(부사장)은 "LG유플러스의 AI 기술력에 IBK시스템이 오랜 기간 축적해온 금융 비즈니스 전문성과 데이터 활용 역량이 결합된다면, 단순 기술 협력을 넘어 금융 산업 전반의 혁
[FETV=신동현 기자] SK텔레콤이 ESG 분야 스타트업 발굴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협업에 나선다. SK텔레콤은 ESG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SKTCH for Good’을 운영하고, 이달 30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SKTCH’는 SK텔레콤과 기술(Tech)을 결합한 이름으로, 스타트업 발굴과 협업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ESG 분야 스타트업과 협력해 사회·환경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한다. 모집 대상은 디지털 포용과 돌봄, 기후 재난 대응, 디지털 범죄 예방 등 분야에서 사업을 추진하는 스타트업이다. SK텔레콤은 총 15개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사업화 지원과 협업 모델 발굴, 투자 유치 컨설팅, 전시 참여 기회, 사무공간 등 지원이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SKTCH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올해 스타트업 협업 프로그램을 ‘SKTCH for Good’과 ‘SKTCH with AI’로 나눠 운영할 계획이다. 7월에는 AI 분야 스타트업 15개사를 추가로 선발하는 ‘SKTCH with AI’를 별도로 운영한다. 엄종환 SK텔레콤 ESG 추진실장은 “스타트
[FETV=신동현 기자] NHN클라우드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공지능산학연협회와 협력해 호남 지역 AI 중소벤처기업 지원에 나선다. NHN클라우드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공지능산학연협회와 호남지역 AI 중소벤처기업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은 광주 AI 데이터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세 기관은 정책·인프라·교육을 연계한 지원 체계를 구축해 지역 AI 산업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정책자금 지원과 수출 지원, 창업 지원 등을 통해 AI 도입 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한다. 기업 성장 단계에 맞춘 프로그램과 컨설팅도 제공한다. 인공지능산학연협회는 회원사를 중심으로 지원 대상 기업을 발굴하고, 기관 간 협력과 정보 전달 역할을 맡는다. NHN클라우드는 클라우드 크레딧과 GPU 기반 인프라, 보안 및 기술 지원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이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이고 AI 서비스 개발과 운영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세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AI 도입과 사업화를 촉진하고, 제조 현장 중심의 AI 전환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한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력성장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술 도
[FETV=신동현 기자] 엔씨가 리니지 클래식 관련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유튜브 채널 ‘영래기’ 운영자를 경찰에 고소했다. 엔씨는 유튜브 채널 ‘영래기’ 운영자를 허위사실 유포 및 업무방해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고 7dlf 밝혔다. 엔씨에 따르면 해당 유튜버는 리니지 클래식이 불법 프로그램 이용자를 방치하고, 신고 이용자를 부당하게 제재했다는 취지의 방송을 진행했다. 회사 측은 이 같은 주장이 내부 데이터 분석과 전문가 검토 결과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다. 엔씨는 허위 정보가 확산되면서 서비스 신뢰도 저하와 이용자 혼란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특히 불법 프로그램 신고 시스템에 대한 신뢰가 낮아지고 이용자 참여가 위축되는 등 운영 전반에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다. 엔씨는 리니지 클래식에서 비정상 플레이 대응을 위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운영 정책에 따라 총 105회에 걸쳐 5,97만1757개의 계정을 제재했다고 밝혔다. 관련 조치는 공지를 통해 안내하고 있다. 엔씨는 허위사실 유포와 악의적 비방 행위에 대해 법적 대응을 이어갈 방침이다. 또한 사실과 다른 내용을 기반으로 한 게시물에 대해서도 대응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FETV=신동현 기자] 네이버가 EBS와 협약을 맺고 지식 영상 콘텐츠 구축과 데이터 기반 콘텐츠 생태계 확대에 나선다. 네이버는 EBS와 지식 영상 콘텐츠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건강, 금융·경제 등 생활 정보 콘텐츠와 초·중·고 교과 기반 학습 콘텐츠를 공동 제작한다. 이를 바탕으로 지식 영상 아카이브를 확대할 계획이다. 제작된 콘텐츠는 네이버 검색, 홈피드, 지식백과 등 주요 서비스에 제공된다. 이용자가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보다 체계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이번 협력은 AI 서비스 활용 확대에 따라 신뢰도 높은 데이터 확보 필요성이 커진 상황을 반영한 것이다. 네이버는 플랫폼과 AI 기술을, EBS는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각각 맡는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AI 시대의 핵심 경쟁력으로 고품질 데이터가 부상하는 가운데, 네이버는 국내외 시장에서 양질의 데이터 확보와 생태계 구축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며 "이번 EBS와의 협력도 그 노력의 일환으로, 네이버의 AI 기술·플랫폼 역량과 EBS의 검증된 콘텐츠 제작 역량이 결합해 신뢰할 수 있는 지식 콘텐츠 생태계 확장을 이끌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