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광주은행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GS리테일, BC카드와 함께 ‘민생회복 소비쿠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광주광역시 소재 GS25 및 지역 대표 구단인 KIA타이거즈와 연계해 생활밀착형 할인 혜택과 경품을 통해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광주은행BC카드(신용·체크 포함)를 포함한 BC카드로 광주광역시 소재 GS25 점포에서 민생생활용품을 구매 시 최대 25%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IA타이거즈 홈경기 당일인 기아 챔피언스 데이에 민생생활용품을 결제 시 추가 10%를 GS ALL포인트(최대 5000P)로 익월 적립해준다.
민생생활용품 대상 상품은 휴지, 라면, 맥주 등 총 11종이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광주광역시 소재 GS25 점포 및 BC카드 페이북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 광주은행BC카드로 광주광역시 소재 GS25 점포에서 5000원 이상 결제 및 이벤트 응모 고객 대상이다. 추첨을 통해 총 1210명에게 KIA타이거즈 굿즈와 GS PAY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주요 경품으로는 ▲KIA 타이거즈 동계점퍼 25 어센틱(10명) ▲KIA 타이거즈 홈 유니폼 25 어센틱(50명) ▲KIA 타이거즈 벨크로 모자 25 어센틱(150명) ▲GS PAY 3천원 할인쿠폰(1000명) 등이다. 이벤트 응모는 광주은행 Wa뱅크 앱 또는 모바일웹뱅킹을 통해 가능하다. 이벤트는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송석현 광주은행 디지털금융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은 민생경제 회복을 돕는 동시에 고객들에게 생활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생활밀착형 이벤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