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나연지 기자] 국내 최초 탄소섬유 독자기술을 보유한 HS효성첨단소재가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CAMX2025’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CAMX 전시회는 미국 최대 복합소재 산업 협회인 SAMPE와 ACMA가 공동 주최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복합소재 전시회다. HS효성첨단소재는 2014년부터 매년 CAMX에 참가하며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와 기술력 홍보에 힘써왔다.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CAMX 2025의 HS효성첨단소재 전시회 사진 [사진 HS효성첨단소재]](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937/art_17574714603681_3f825a.jpg?iqs=0.880815086172328)
이번 전시회에서 HS효성첨단소재는 ‘탄섬’ 기반 신규 원사 라인업을 중심으로 당사의 기술력과 제품을 소개한다. ▲항공우주 및 고사양 산업용 직물을 제조하기 위한 3K 원사, ▲차세대 고압용기용 초고강도 원사 등 미래에 주목 받을 탄소섬유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