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트레이더스 홀 세일 클럽’이 9월 5일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에 24번째 트레이더스 매장이자 최대 규모의 트레이더스 구월점을 오픈했다. 인천에서는 송림점에 이은 2번째 트레이더스 점포다.
구월점은 전체 4670평 규모로 직영 매장 약 2900평과 테넌트 공간 약 1770평이 결합된 대형 점포다.
![5일 트레이더스 구월점 오픈과 함께 매장을 찾은 고객들의 모습 [사진 이마트]](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936/art_17570504078768_6b3204.jpg?iqs=0.7287671398147723)
직영 매장에는 이마트의 해외 소싱 및 매입 역량이 담긴 글로벌 인기 브랜드와 주요 상품들을 대거 입점시켜 상품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트레이더스 구월점은 올해 트레이더스의 중점 전략 중 하나인 ‘상품 혁신’을 본격적으로 선보이는 주요 거점이다. 이에 더해 이번 트레이더스 구월점에서는 460여개 차별화 신상품들을 추가로 선보이며 트레이더스의 상품 경쟁력을 대대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소싱 및 글로벌 브랜드 협업 등을 통해 해외 인기 상품들만 80여개를 새로 투입했다.